https://t.co/em9RpG7r8D

같이 읍관 얘기해주이소 (물론 밀린 답변, 이제할겁니다)

이사했어요 ^-^ 잼얘 환영 ദ്ദിᐢ- ̫-ᐢ₎ https://t.co/vs2Dik2y4L

그만���라잖아, 전하가 그만하라잖아.

개정판에 사련이 어둠속에서 튀어나온 실타래한테 간지럽힘당하면서 뒹굴다가 거미줄에 양손을 묶이는 장면이 추가됐다고 어째서일까 어째서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묵향 나쁜점 진짜 놀릴대상 한번정하면 입고있는모든옷을 갈기갈기 찢어버려서 나체로 만들어버림 이렇게 잔인한문장으로 놀려버림

아진짜 알고 보는데도 ㅈㄴ 웃기다 배명을 어떡하지

우사는 배명의 에고를 발가벗길수 있는 여자지만 정작 정말로 전혀 관심없어서 발가벗겨진 나체로 서있는 배명을 그냥 지나친다는 사실까지 웃기더

배명은 거의 대부분의 여자들에게 잘팔리는데 세상에 남자가 배명 하나만 남아도 절대 구매버튼 누르지 않을 여자들이랑 잇을때 가장 맛있는향을풍김.. 배명은 여자들에게 셀프 셀링하는것을 즐기면서도 그녀들에겐 구애하지 않는것까지 웃김

배명한테 초콜릿 준 여자: 9만명 초콜릿 안 준 여자: 2명 출처: 통계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장 전까지 배명선희 일일연속극 아침드라마였는데 우사황 비승신화 나오면서 갑자기 마태복음됨 이게 읍관사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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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좋은점

아니 화성이 무서워해도 된다 힘든길을 갔어도 용기 있었다 누구도 전하만큼 해내지 못했을거다 < 이런말하는거 래알 사련의 오랜 읍신병을 치유해주려고, 위로하려고 하는말이아니고 진짜 그게 "사실"이라서 화성은진짜 그걸 다지켜봐서 그 고군분투를 알아서 하는말이라는게 래알 천금같은 감동이야

구원이 몰살보다 훨씬 어렵다는말 너무야해 사련같은 무신한테 젤쉬운 몰살보다 구원을 선택한거 90을 구해도 10을 구하지못해서 실패하고 욕먹고 손가락질당해도 다시 구원하기를 선택하는 남자인거 < 이걸 화성이 정확히 형이 간 길은 어려웠고 용기있었다고 짚어주는 지점까지 최종 아름다움

구원이 몰살보다 어렵다는말은 진짜내심금을울림

구원이 몰살보다 훨씬 어렵다는말 진짜개좋다 내야동

내가 진짜 좋아하는 화성대사 2 형은 대단해 구원이 몰살보다 훨씬 어렵잖아 두려워해도 괜찮아 형은 자신에게 가혹할 필요 없어

사련이 백무상을 너믄너무 두려워했다는 사실이 넘 좋음.. 근데 그걸 티내선 안됨 왜냐면 사련이니까 희망이니까 태자전하니까 모두가 무서워해도 사련만큼은 그래선 안돼서 참아왔는데 화성이 괜찮아 무서워해도돼 < 하는순간 사련은 비로소 두려움에 정면으로 맞설수있게되는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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