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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ldog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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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헌법 제9조 집행 술쟁이 https://t.co/NRxn2oxQeo
합정역
Joined November 2012
저어어 서울 본사 부서에 분명 사석에서 만났으면 정말로다가 좋은 친구가 됐을 분이 한 분 계신데. 좋은 맥주 한 잔 하고픈 분이 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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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업무하다 개웃겼던거."ㅇㅇ과 ㅇㅇㅇ임다."."안녕하심까? ㅇㅇ의 이 ㅇㅇ임다 제조서 관련 문의사항 있어 연락 올렸슴다. 아 어?? ㅇㅇㅇ 님?? ㅇㅇㅇ선배님?? 미생물방 ㅇㅇㅇ선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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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지금 나이정도 먹었음 우곡선생님 개무시하고 개쩌는 뭔가 할 수 있을 것 같단 막연한 환상이 있었다. 결국 국순당 출신들 여기저기 퍼져나가서 일하는거 보면 우곡선생님 무패 전승행진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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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곡 선생님처럼 되는 것은 힘들겠지. 아마 우곡선생님도 메타지놈 분석 이렇게 저렴해진 세상에선 신념 일직선이시긴 힘들었을 것도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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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회식에서 그만 정신줄을 놓고 Катюша랑 Chanson de l'oignon 정도를 불러제끼고 나는 술 취했으며 아무것도 기억 못할 것이라 공언하였다. 그런데 회식에 대리님 부인께서 등판하셨고 분위기가 고렇게 흘러가버려 또 Катюша랑 Chanson de l'oignon 를 불러제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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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님 지난주까진 퇴근해봐야 할거 없다고 잘 놀아주셨는데 이번주엔 부인께서 춘천 행차하시는지라 그없일 예정. 난 혼자 돌아다녀야하는데 그게 문제가 아니라 이번주 거의 퇴근을 못할 것 같든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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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쪽도 맞는 말인데 결국 살아남은 사람만이 살아서 뭐라도 말을 얹을 수 있다.
내가 여기저기 살아보고, 도망도 쳐본 20대를 지나서 30대가 되고나니까, 그냥 다들 많은 일을 해봤으면 좋겠음. 난 피부미용, 대학병원, 요양병원 거치고 난 후의 나는 여전히 지방에서 사람 냄새나는 작은 의원에서 일했던 그 순간이 젤 행복했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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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cat_cargo: 사람 죽어나갈 땐 콧방귀나 뀌던 개새끼들이, 행정수반이 쳐들어와 직접 빠따를 치니까 "전전긍긍"하기 시작했다면, 이새끼들의 썩은 가치관과 뒤틀린 사고방식과 터진 염치를 갱생하는 것은 불가능함을 알 수 있다. 정기적으로 빠따….
khan.co.kr
식품업계가 ‘생산직 근로시간 단축’ 이슈에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새 정부가 연일 근로안전을 강조하고 나서면서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했는데요. SPC그룹과 삼양식품은 근무 시간을 줄이겠다고 공식 선언까지 했습니다. 사실 식품업계에서 ‘2조 2교대(주·야 12시간씩 맞교대)’는 관행처럼 굳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재명 정부가 ‘2교대’ 장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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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SPGR032: 이런 걸로 하나 떠오르는 것이, . 누군가가 본인에게 "본관이 어찌 되시오?" 라 물으면. 본인은,.- 해당 질문자의 연배가 나보다 높다 : "장수 황가입니다".- 해당 질문자의 연배가 나보다 높지 않다 : "장수 황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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