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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jona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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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목표는 이것저것 개많이 쓸데없는 짓하고 재밌는거만 왕창 드립다하고. 그걸 개인 웹사이트에 담기. 수제 웹사이트가 안된다면 카고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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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작가님 웃음코드가 내 웃음코드랑 맞음. 빨간열매랑 치즈 달과 비스코티 단편도 진짜 개욱김ㅠㅠㅠ 그래서 중고책방에서 그 편 읽다가 바로 사갖고 옴. 작가님 다른 책도 읽어봐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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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브로콜리 펀치 단편도 진짜 특이함.생각이랑 걱정이 많아서 손이 브로콜리로 변함. 근데 잘먹고 잘쉬면 낫는데 산에 가서 노래를 부르면 더 빨리 낫는데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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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소모임 회장님이 곧 군대 간다고 하면서 디자이너들이 많이 가는(?) 해군 있다고 알려주심 ?!?! ㄹㅇ 그런거 첨 들어봣음.해군 디자인병이래요. 모집 포스터도 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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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생각보다 되게 오른쪽으로 되어 있다. 걷기도 오른쪽 지하철 태그도 오른쪽 에스컬레이터도 오른쪽 횡단보도도 오른쪽. 뭔 정형돈 동그란물 마냥. 그러니까 우리는. 오른쪽으로 밖에 못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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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고 궁금해서 서치하다가.트롤리 딜레마론과 함께 설명하는 글을 발견함. 내용 흥미로우니까 이것두 읽으세요.
m.blog.naver.com
이유리 작가의 <브로콜리 펀치>에 수록되어 있는 소설 「둥둥」은 주인공 ‘은탁’이 좋아하는 아이...
그니까 미대생이 아이돌 지망생 먹여 살리다가 그 지망생 대마초 배달까지 하게 됬는데 그러다 바다에 표류되서 외계 생물체한테 납치가 됬다고. ?.ㄴ놀랍게도 소설 줄거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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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 외계 생물체는 이타심이 종족의 생명 연장에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해서 지구인의 이타심이 생존본능을 이기는 순간에 대해 연구하고 있대.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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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미대생이 아이돌 지망생 먹여 살리다가 그 지망생 대마초 배달까지 하게 됬는데 그러다 바다에 표류되서 외계 생물체한테 납치가 됬다고. ?.ㄴ놀랍게도 소설 줄거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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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정말 미치게 재밌는 sf나 소설책을 읽고 싶다. 저의 취향은요. 김효인, 메리 크리스하우스.이유리, 브로콜리 펀치.김원우, 좋아하길 잘했어.ㄴ대강 이런 느낌입니다. 사실 뭔 취향인지 저도 잘 모르겟고요 비슷하게 읽으��� 분들 스핀으로 책 추천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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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닷 요즘은 유튜브에 튜토리얼이나 강의가 엄청 많아서 충분히 독학하실 수 있을거에욤 저는 일러를 유튜브 보고 독학하진 않았지만. 그냥 간간히 기능 까먹은거나 궁금한거 찾아볼때 텔유님, 디자인편집샵님 영상 .
spin-sp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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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자료도 정리해서 모델 보내줬고~. 사실 사진학과 친구도 그렇고 촬영 이렇게 제대로 찍어본 적 없어서. 이게 맞는지는 저도 잘 모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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