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솔
@sonsol_jinbo
Followers
4K
Following
267
Media
955
Statuses
3K
진보당 국회의원 손솔입니다🚩 다시만들세계의 꿈을 안고 국회로 출근합니다! 후원 : 국회의원손솔후원회 농협 301-0373-2658-21
Joined September 2019
다시만들세계의 꿈, 국회로 출근합니다. 6개월 광장을 지켰던 청년들과 등원식을 가졌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제가 설 수 있었던 이유는, 마음속 가장 찬란한 빛을 꺼내 민주주의를 지켜주시고 내란을 막아주신 국민들 덕분입니다. 지난 6개월 변함없이 보여주신 국민들의 위대한 용기로
27
224
545
좋은책신사고 홍범준 사장이 기행에 가까운 직장내 괴롭힘을 멈추기는 커녕, 해당 직원을 부당해고 했습니다.
0
51
37
국정감사 첫 날부터 내란의 그림자를 거두는 데 전력을 다해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경복궁 관람을 안내한 문체부 기조실장은 '모른다, 기억이 나지 않는다'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내란에 동조하고 묵인한 사람들의 인사조치가 필요하다고 오늘 마지막 국정감사에서 문체부 장관께
0
29
46
0
9
16
한 시민께서 추모의 꽃을 놓아주셨습니다. 위로와 연대의 마음 감사드립니다.
1
70
146
런던베이글뮤지엄의 사과문을 읽어보고 참 많은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몇가지 짚어보겠습니다. 1. "과로사 여부는 회사가 판단내리는 사안이 아니다" 가장 핵심적으로 책임을 회피하는 문구입니다. 고용노동부 기준상 사망 직전 업무시간이 이전 12주 평균보다 30% 이상 증가하면 과로 가능성이
15
2K
2K
"한 끼도 못 먹고 일했어" 일주일에 80시간 가까이 일하다가 과로사로 숨진 런던베이글뮤지엄의 20대 노동자가 사망 전날 남긴 말입니다. 유족이 산재를 신청했지만, 런베뮤 사측은 과로사를 부인하며 근로시간 입증 자료조차 제출하지 않고 있습니다. 고인이 일했던 인천지점 앞에 추모의 현수막을
91
2K
3K
8월부터 이 사건의 해결을 위해 피해자를 만나고 기자회견을 하며 연대해왔습니다. 철인3종협회는 꿈나무 선수들을 성별 층분리조차 되지 않은 숙소에서 합숙을 시키고는, 사건이 발생하자 성폭력 사건을 합숙사건으로 축소했습니다. 스포츠공정위에서는 위원이 ”아들 키우는 부모라서…“ 라며
6
44
66
관련 기사입니다. 손솔 의원은 “징계 사유를 임의로 바꿔가며 지도자 배제를 정당화하려 했다”며 “법원의 징계 효력정지 결정이 나왔는데도 연맹은 징계를 유지하고, 임시총감독까지 부적절하게 임명했다”고 비판했다. https://t.co/ykm7Q1Bcpw
sports.khan.co.kr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을 불과 100여 일 앞두고 대한빙상경기연맹이 국회 국정감사에서 지도자 ‘찍어내기’ 의혹과 폭력·성폭력 미흡 대응 문제로 집중 질타를 받았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빙상연맹이 자정 능력을 상실했다”며 대한체육회 관리단체로 지정할 필요성이 있다는 의견까지 냈다. 27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진종...
0
7
11
빙상연맹에서 마음에 안드는 코치 찍어내리기가 의심되어, 오늘 국감에서는 이에 대해 질의했습니다. 2월부터 벌어진 일이라, 변명으로 슬쩍 넘어가려는 것에 절대 속지 않기 위해 나름 일지를 빼곡히 적어갔답니다! 3개월 동안 들여다봤는데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고 핵심만 모아서 한장 정리…!
4
134
179
해도 해도 너무합니다. 오송 지하차도 참사 진살규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국정조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이 안건에 국민의힘 의원들이 다수 반대표결 했습니다. 진상규명 하지 말자는 겁니까?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합니다.
313
2K
3K
예술 현장에서 리허설 중 중량물에 깔려 중상을 입고 끝내 세상을 떠난 예술노동자의 소식을 들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은 마지막 순간까지 노동자로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하청에 재하청으로 무대를 만드는 산업 구조, 예술인을 노동자로 인정하지 않는 현행 법 체계 때문입니다. 최근
22
95
153
*제보해주신 현수막이 철거되거나 해서 현수막을 달지 못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아쉬운 걸음이었지만 철거된 것은 다행입니다!
7
11
26
제보해주신 현수막에는 유독 중국인 무비자 입국에 대한 가짜뉴스/선동 현수막들이 많았습니다. 지난 10월 14일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에서 최휘영 장관께 이런 가짜뉴스가 퍼지고 있는 현황을 파악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대처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11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