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대한민국 정치지망생들은
오늘의 민주당과 조국당 당선자들을 롤모델로 성장하게 될 거임
바르게 살기는 커녕
사생활과 언행의 더티함은 말할 것도 없고
편법 불법 범죄에 용기를 얻을 것이고
범죄자를 매개로 줄만 잘 서면 정치입문도 가능하다는 등의 신박한 테크닉을
앞다투어 배우려 할 것
아이가 특목고 다닐때
한번도 인사 안갔던 무심한 엄마였던 나라서
졸업식때
학부모와 교사들 지들끼리 절친같이 친근하던 모습에
씁쓸했던 기억이 있다
한영외고교사들이
곤경에 처한 졸업생을 위해 아무말도 해주지 않고
생기부 유출했다는건
조국부부가 그 학교에
갖다바친게 1도없다는 증거다
박경미의원 논점이 탁월했던건
윤석열에게 나경원에 대한
등가의 수사를 요구했다는 점입니다
떡검이 조국일가를 압박하는 모든 혐의가
백프로 맞다쳐도
나경원과 그 자녀와 그 가문의 죄질과 고의성과 규모에 현저히 못미칠텐데
똑같은 잣대로 같은 팀이 수사하게 해야죠
안그런가요 민주당 ??
김현조문제 파헤치는게
나라망신 아니냐고 볼멘소리 하시는분들
나라망신이 아니고요
대한민국은
정직하고 자정작용 강한 민주시민의 나라
촛불혁명의 나라임을
증명해보이는 국제적 이벤트로
기억될겁니다
게다가
방치해뒀다가는
김현조 같은애가 이준석이 되어 돌아오는건데
놔둬서 되겠습니까
후배분이 집회에서 말해줘서 알게된건데
조국부인 학력이
서울대 학사석사 마치고
에딘버러 박사까지 하신분이네
아니 진짜
조국 만난 죄로
평생 역차별도 모자라서
지금 이게 무슨 수모랍니까
장관께서는 역사를 쓰셔야지
대충하셔서는 안되겠네요
부인의 이 평생의 희생을 다 갚으려면 말입니다
동양대총장 학력삭제
윤석열부인 학력삭제
양검사 최여사 최씨딸 윤검사 주연의 막장드라��
이 외에도 조국일가의 가해세력측에 관한 의혹과 추문으로 sns가 폭발하고
발 없는 말은 이미
천리를 넘어갔는데
이 핫한 뉴스를 알리는 언론이 하나도 없네
왜?
조국일가에게 유리할까봐
조마조마허냐?
아무것도 얻어내지 못했는데
그만 하잔다 그만 나오란다
503때도 이러지않던자들이
저마다
스피커를 끄기시작했다
지금까지 검찰의 위협에 굴하지않은 사람은
조국이 유일했던 이유가 바로 이것이며
앞으로도 그럴것이다
그래서 더더욱 광장은 열려야하고
올때처럼 갈때도 내가 정해야 하는것
대다수 국민들이
저 정도 강풍 광역 산불엔
소나기 외 다른방법 없다며
하늘만 쳐다보고 있었는데
일단 날이 밝자
정부당국은
가랑비 한줄기 없었어도
반나절만에 불길을 제압해 버렸다
밤사이 준비 다 마치고 일제히
덤벼들어서ㅎㅎ
판타지영화나 매직쇼에서나
가능할일을 문재인정부가
해낸것
북한 급변사태를 명분 삼아
계엄을 선포하고 싶은데
그놈의 급변사태가 일어나지 않자
북한에 공수부대를 투입해서
상황을 만들려는 계획마저 세웠다는 503정부
돈봉투 주며 총쏴달라 했던건
애교 수준이었네요
여당응 당시 주요포스트에 있던 놈들
싹다 특검 받게해야죠?
시대가 어느 시댄데..
나는
조국이 도지사 출마했으면 김경수 방식으로
김경수가 장관지명됐더라면
조국 방식으로
고초를 겪었을 것이고
민주당의원 포함
그 어떤 명망가들도
낙지사에게 하듯 탄원해주지 않았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저들에게 중요한건
인권과 준법의 문제가 아니라
친목과 헤게모니 문제라고 봐야한다
정경심교수님 친구분 영상이 매주 업댓되고 있다
매주 진주에서 서초동으로 올라오시는것이라 한다
어제 발언내용 일부다
"전언에 따르면 정교수가 목숨을 걸었다 합니다
우리도 목숨을 걸겠습니다 !"
이런 분을 친구로 둔 사람을
나경원부부를 절친으로 둔
엠비집 개새끼가
죽이려고 덤비고있다
조국을 흔들려고 시작된
진학,사학,임용비리와 관련해서
나경원자녀
장제원아들과 재단에 이어 황교안부인의혹까지
도마에 오르게되었다
원래 지들전공종목이라
누구보다 잘알아서
소상하게 의혹제기했던것이 도리어 힌트가되어
네티즌수사대를 거들었으며
그 결과로
모조리 부메랑을 맞을각이다
이 큰 행사에 총리님 얼굴이 안보인다
사람이 경망스레 나대지 않고
팀웍에 기여할 바를 찾아
묵묵히 뒤로 물러나 있으니
자연히 사람들이
그 뜻을 헤아려 이심전심 공유하며
사방에서 감사와 존경을
전하고 있다
사람마음 움직이는 건
인위적인 구호나 자가발전이 아니라
바로 이런 진정성
가족이 만신창이가 됐는데
이래도 장관이 하고싶냐고
김근식등이 지껄이나본데
가족이 만신창이가 됐기에
더더욱 해야하는거야
국민들이 실시간으로
검찰의 민낯을
봤다는게 어딘데
이때아님 개혁은 언제할거며
가족들 명예는 어떻게 회복하겠니?
늬들과 우리
늬들과 조국의 그릇의 차이가 이런것
분명 이 수성전의 처음에
셀럽이라곤
공지영작가 단 한 분이었다
제일 빨랐고 꾸준했고
성실하셨다
유시민에겐 투명인간일지 모르나
유시민 낚시터에 있을때
털보 간볼때도
공작가님과 우리들은
선두에서 몸빵했다
털보가 장비는 무슨 ㅎㅎ
숟가락신공도 공이냐?
가로챌 걸 가로채라
야비한 놈들아
검찰이 몇 번을 되돌이하며
수사의 난조를
등신력으로 커버하는 동안
취임 며칠도 안된 법무장관은
속사포처럼 개혁안을 발표하고
추진할것 척척 진행하고 계시는 모양이다
문프께서도
인수위도없이 취임하셨어도
시민들을위한 정책의 선물보따리를
날마다 풀어놓으셨었지
너무나 닳은 두 사람
어느 트친님께서
김경수지사님 절판된 저서의 긴급출판 제안을 하셨네요
이렇게 영리한 분들이 계시니
판결 이후 처음으로
낙관적인 기분이 듭니다
꼭 그렇게 추진되게 합시다
이 눈물과 불면의 값비싼 비용을
책값에 다 때려넣어서
비용걱정 없이 재판 끝내시게 하고
대선까지 고고씽하시게요
어머니를 설득하려면
애걸복걸 설득하면된다
만약 어머니 결심이 단호하다면 방송에 나와 공개호소하는것도 별 소용이 없을것이다
조민씨는
만일의 경우
국민들이 알아달라고
나온거였다
어머니가 혐의를 뒤집어쓰면
딸을 위해 거짓말하는 것이니
국민들이 그것을 알아달라고
나온거였어 ㅠㅠ
진짜 '슬픈가족사'
알려드릴까요?
야당과 기레기의 공적
김기식 금융위원장
이른바 "외유성 해외출장"전에
아드님이 불귀의 객이 되었답니다
절망에빠진 당시 김의원을
다시 일으켜 세우기위해 동료의원들이 강력히 권유한 출장이 그거였답니다
지금 그걸 물어뜯는 거예요
사람이 할짓입니까?
어쩌다 이 나라가
정교수의 겸직허가서처럼
나의 무죄를 입증할 자료를
내가 구비하지 않으면
세상이 나를 범죄자로 만들수있는 나라가 되었나
모든사법체계는
유죄입증의 책임을 전제로 신중하게 가동되어야 하건만
현시점 이나라는
깡패두목이 온몸에 피를 바르고
오케스트라관람하는 미친나라
윤석열이후
손석희의 주작질은
그래프조작과 제목장사에서
나아가 더욱 과감한쪽으로
급속히 진화하고있다
오늘은 조장관에게 유리한 대목을 자르고 보도하도록 녹취록의 편집을 지시했다한다
저런 쓰레기가
그 긴 세월
참언론인의 표상같은 지위를 누릴수 있었다는건
우리모두의 수치다
ㅡㅡ
조장관은 이제
실전과 실천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150편의 논문을 쓰고
진보법학자로서 살아오면서
검찰개혁마스터플랜은 이미 마련해 놓았으며
민정수석으로서 대통령을 보필하면서
극한의 인내심도 배웠으니
윤떡열이라는 개가
아무리 짖어도
개혁열차는 가게되어있습니다
열렬히 응원합시다
정은경 본부장이
총선출마한것도 아니고
코로나방역이 끝난것도 아닌데
인명을 다루고 국운을 가르는 공무의 선봉에 서서 고군분투하시는 분께
언론은
무슨 검증할 일이 있고
무슨 억하심정이 있어서
음해기사를
제조유포하는가?
모든 반정부기사가 수포로 돌아갔으니
너죽고 나죽자 이건가?
김은경전장관을 중형에 법정구속시킨 재판부가
정경심교수 재판부였군요
그 악명높은
김선희,임정엽,권성수 3인방
판결논리도 재판형식도
정확히 정교수님 재판의 복사판이었다 하니
그 억울함은 말할 것도 없겠고
이 재판부야말로
사법쿠데타의 한 전형이요
악의 축으로 규정해야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