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테기 검사결과 임신.
확실한지 내일 산부인과 가 볼 예정.
원래 둘째 바라고 있었음.
아내 복직도 이번달 임신확인 후 원장님께 연락드릴려고 했었음.
임신해도 좋고, 복직해도 좋고,
근데 결과는 임신.
이제 가족 구성원 4명.
같은 24시간을 네 생명이 누린다. (가족케파 ×4)
비트코인가문 가즈아!!
자존감이 낮으면 비용이 들어간다. 남이 나를 어떻게 부르고, 생각하는지에 신경 쓰며, 에너지를 쏟고, 자신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기에 지출을 마다하지 않는다.
개명도, 성형도, 화폐개혁도, 국가이름변경도, 상표로고도,
그런 이유해서 나오는 것 같다.
중요한 건 내면(본질)인데...
나는 "비트코인" 몰빵이다.
전 자본의 100%를 넘어, 마이너스(신용)통장까지하니깐
한 300% 정도?몰빵이라보면 된다.
평단가는 5100만원정도???
월급으로 이자(약 20만원) 감당 가능
마이너스 통장 천만원 여유
이 유동성으로 HODL가능
그리고 매일 10달러 추가매수
아내에게 지금 통장상황을 보여주고 설명하고 생활 긴축 들어감. 아내가 좀 우울해짐. 아내에게 이렇게 말했다.
"우리가 비트코인을 안 샀다고 생각하자. 대출도 없고 대출이자도 없고 여유롭게 하고 싶은거 할 수 있는 상황이라 생각하자. 그러면 우린 지금 아무 거리낌 없이 지금의 만족을 위해
비트코인 공부를 시작한지(22.4월~) 반년정도 됐네요. 바보인 제가 토끼굴에 빠지고 이리저리 헤매더보니 "돈, 채권, 금리, fiat system" 등 흐름이 보이기 시작한다는게 신기하네요. 작년까지만해도 '기업비전&재무분석을 하면 돈번다'는 생각만 가득하고 주식을 하고 있었는데. 메크로의 벽을 허물고
5천만원, 주식 다팔아 샀다.
4천만원, 국민은행 마통열어 샀다.
3천만원, K뱅크 마통열어 샀다.
2천만원, 아껴아껴 샀다.
3천만원, 돌반지 팔아샀다
4천만원, 5년 퇴직금 받아 샀다.
5천만원, 원화가 없다. 근데 자산이 는다.
7천만원, 청약팔아 샀다.
현재 결혼때(2020초)보다 자산이 3배이상 늘었다
아내에게 물었다.
나: "내가 비트코인 사는게 투자라고 생각해, 투기라 생각해?"
아내 : "난, 여보가 비트코인을 가격으로 말하지 않고, 갯수로 셀 때, 투자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
맞다, 자연스레 비트코인스탠다드화 되고 있음을 아내에게 인정받은 느낌에 뿌듯했다.☺️
돈, 가치는 상상력이라는 생각이 듬. 실물에서 점점 멀어져 왔음.
금 >> 증표 >> fiat >> digital 1(숫자) >> digital 2( 0, 1)
계속 실물이 아닌 그냥 상상력이 됨.
비트코인은 그 상상력을 극대화 시키면서도 21,000,000개라는 제한으로 증폭되는 가치의 상상력을 제한시킴으로 머니프린팅을 멈추듯
이건 1,2억 버는 문제거 아냐.
인류가 지속가능하려면 +로 가야하는데,
분수로 따지면 분자가 커지거나, 분모가 작아져야 하는데.
아무리 인류가 화성에서 광물을 캐오고, AI로 생산성을 올려도 (분자를 키워도)
그 늘어나는 인류의 생산성보다 화폐 찍어내는 속도가 더 빠른 (분모가 커짐)
전 현금흐름은 본업에서만 나오고 본업이 있기에 신용까지 팔아 비트코인만 가지고 있습니다. 집은 신혼부부전세자금대출로1억(월이자10만원)+제돈 4천, (보증금4천,월세10에 산다는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22년 4월부터 비트코인을 매수
2020년 결혼초보다 자산이 3배 올랐습니다.
차장님: "비트코인으로 재미좀 봤냐?"
나 : "...재미요? 뭐 그냥 든든하죠."
차 : "비트코인 그거 그렇게 공격적으로 투자하면 안 무섭냐?"
나 : " 이만저만 어쩌구저쩌구해서 비트코인은 계속 오를꺼라 보는거죠."
차 : "세상에서 변하지 않는 만고의 진리가 있는데, 영원한건 절대 없다는거다."
내 얘길 듣고 비트코인을 매수한 카페사장친구가정이 아직 거래소에 비트코인을 위탁해놓은게 마음에 걸린다. 그 친구부부는 지금 사업이전해서 매출올리느라 정신없어서 비트코인 가격조차 모르고 있을 정도로 신경 안씀. 그래서 개인의 감정&매도의 문제는 없을 듯한데, 거래소의 문제가 맘에 걸림.
경제전문가들은 얘기한다.
"자산은 장기적으로는 우상향한다."
그말은 왜 우상향하는지도 안다는 뜻 아닌가?
자산보다 법정화폐(fiat)가 더 많이 생산되기 때문이다.
Fiat에 늘어난다는건 국채(신용)를 더 발행한거고 빚이 늘어나는 것.
지속가능함?
아니라면, 왜 답을 찾으려 하지 않을까?
난 1989년생인데,
중1이던 2002년의 함성 밖에 기억이 안 남.
1997년 초2때 난 철없는 어린아이였고, 부모님은 책임감 강한 부모님이셨어서 집안 사정을 몰랐고(한국 IMF 외환위기),
2008년 군입대했던 난, 비트코인을 만난 지금에서야 리먼사태를 배우고 있네...
Unless you make it mandatory, no one will use a CBDC. If you want to make it mandatory successfully, you need an extremely violent and all-encompassing surveillance state that can track ALL information. Effectively you would need to declare all out war against the populace.
21,000,000개 중 이미 50%인 10,500,000개가 유실됐다면,
내가 2BTC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결국
2/10,500,000 를 가지고 있는 것이고 결국 4/21,000,000 를 가지고 있는 것이므로 4BTC의 가치를 들고 있는 것임.
[2비트코인]이지만,
결국 [4비트코인의 가치]이다.
비트코인에 대한 어떤 노이즈도, 뻐드도 노관심.
다만, 델리오의 파산만이 나의 최고의 뻐드지만, 락업되어있으니 뻐드로 팔수도 없음ㅋㅋㅋ
(이자농사, 비트코인적금이 좋다고 말하는게 아님)
이 뻐드는
Only bitcoin/
Not your key, not your bitcoin을 깨닫기전 나의 과오에 대한 업보임.
"호들만 하면 된다구요? 그럼 반등신호나오면 살게요. 미국이 법정화폐선포하면 살게요."
등의 말은
크리스챤인 나에겐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구요? 그럼 죽기전에 회개하고 믿을게요. 하늘에서 예수님 내려오는 신호 보이면 믿을게요."
라고 말하는 것과 같이 합리적이게 들린다. ㅂ2
부의 대한 욕망은 끝이 없을 겁니다.
몇일전까지만해도 "2700만원만 넘으면...좋겠다.."라고 생각했던 사람도 있을 겁니다. 지금은 어떤가요? 이게 1억가면 어떨거같고, 10억가면 어떨것같고, 100억넘으면 또 어떨까요? 우리의 "마음" 말이예요.
2700만원인 지금 마음이 평온하고 "부자의 마음"을
비트코인이 폰지가 아니고
비트코인을 폰지처럼 다루는 놈들이
있었던 것 뿐이야.
가격이 많이 떨어졌지?
그 녀석들이 자기꺼 챙겨서
짐싸고 나간거야.
그럼
비트코인은 더 건전/건강해진거야.
혹시 너도 지금은 호들러인 척하면서,
나중엔 걔들처럼 비트코인을 가볍게 다룰꺼니?
#Bitcoin
현재 fiat시스템의 채굴자 역할을 해야할 MZ세대는 채산성이 좋지 않다며, 자신의 채굴기를 끝 상태이며, 구채굴기에서 신채굴기(자녀출산)로 투자해야하지만, 그것 또한 채산성이 나오지 않는다며, 지금 남은 자본으로 자기 삶을 즐기며 자신의 대에서 채굴업을 끝내려는 듯해보임.
나는 가끔 당연한게 갑자기 섬뜻하게 신기하다 느낄 때가 있음. 전에도 말했듯이 운전하다가 차가 굴러가는게 신기하고, 내가 운전하는게 신기하고, 내가 이걸 소유한게 신기하고, 이 모든걸 당연히 여기는 모든 사람들이 신기하다고 번개가 번쩍하듯 느낌.
그걸 조수석의 아내에게 말하면 "???"표정임
전 현금흐름은 본업에서만 나오고 본업이 있기에 신용까지 팔아 비트코인만 가지고 있습니다. 집은 신혼부부전세자금대출로1억(월이자10만원)+제돈 4천, (보증금4천,월세10에 산다는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22년 4월부터 비트코인을 매수
2020년 결혼초보다 자산이 3배 올랐습니다.
6.25개의 신규비트코인이 3.125개가 되는 반감기 효과는 지금 상황에서 매 10분마다 누군가가 3.125개를 매수하는 효과라는 말인 것 같음. 흥미로운 접근이다.
즉, 하루에 누군가가 450비트코인을 매수하는 ... 효과
마이클세일러보다, 어떤 고래보다, 사토시나카모토가 위대한 이유.
The effect of the upcoming halving is *equivalent to* a new buyer entering the market with the following behavior:
“I will buy 450
#BTC
per day (currently $13.5mm) every day. Forever. And never sell it.
If the price goes up 10x, I will buy $135mm per day, every day.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