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귄
@severus_8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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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해스네 | 스네른 | 논리버시블|🔞 @penguin_8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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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네이프는 길고 가느다란 손가락으로 자신의 입술을 만지며 해리를 유심히 바라보았다'
고민할 때 입술만지는 습관있는 스넾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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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erussnape
🎂🍰
#HappyBirthdaySeverusSnape
가장 큰 선물은 생일을 축하해주는 첫 친구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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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스네로 애인 닮아가는 해리 보고 싶다.
입술 만지면서 부하 직원한테 독설 날리는 거..
⚡️오러 행동지침 제3번이 뭐지? 무조건 지원부터 부르라고 했을텐데. 죽먹자 잔당 서넛쯤은 눈 감고도 잡을 수 있고 그래? 볼드모트 부활하거든 아주 혼자 다 잡겠네. 안 그런가? 영웅~ 스미스씨-
'스네이프는 길고 가느다란 손가락으로 자신의 입술을 만지며 해리를 유심히 바라보았다'
고민할 때 입술만지는 습관있는 스넾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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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네]
리퀘받은 해리 후드티입은 스네이프-
바닥에 떨어져있던 해리 옷 대충 걸쳐 입고 출근하기 싫다는 애인 배웅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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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스네]
어마방 교수×마법약 교수의 야간 순찰 테이트?
⚡️세브. 나 뽀뽀해 주세여. 뽀~
🧪ㅅ..싫다!! 누가 보면 어쩌려고...그보다... 떨어져..!
⚡️아무도 없는데요- 뽀~해줘 뽀~
🧪 으음... (쪽-) 이제 떨어져 (부끄)
⚡️ 시러여 쪽쪽쫍쭈옵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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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고 집 들어가면 강아지마냥 스넾한테 치대기만 해서 스넾은 해리가 일은 제대로 하고 오는지 어디 가서 사기당하지는 않는지 매번 걱정해주는 거 보고 싶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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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있는 해스네 2세 보면서
머릿속이 혼돈 그 자체인 스네이프 보고싶음
🧪 (매부리코 안닮은건 다행이지만... 그치만 이 더벅머리는 어떡하지. 심지어 여자앤데 나중에 스트레스 받으면 어떡해. 머리카락 길이가 길어지면 무게때문에 괜찮아질까? 사자갈기 되진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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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니 독이 장애로 남는거 무지 좋아하는데
그게 어떤 신체부위의 결함이 아니라 신경이 예민해지는거라면? 그러니까 조금만 스쳐도 엄청 느ㄲ....(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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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스네 사귄다는걸 아무도 의심안하고 오히려 오해쌓이는것도 좋아함.
스네이프 아플 때를 귀신같이 아는 어마방 해리 교수님.
남들 눈엔 평소와 똑같이 혐성부리는 호그와트 박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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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스네 바닷가 놀러갔다가
얼빠 세베루스 반짝이는 해리보고 또 치였으면 좋겠다
⚡️ 세브- 빨리 이쪽으로 와봐요!
👥️️ 연예인인가? 잘생겼다..(수근수근)
🧪 (저잘생긴세끼가내애인입니다!ㅠ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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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네이프 디멘터랑은 패트로누스를 할 수 있는 것과는 별개로 상성 최악일것 같음
평소에도 우울 끝판왕인데 디멘터의 영향으로 배로 우울감, 자기혐오, 죄책감 등등 부정적인 감정에 노출되면...음 아무리 오클러먼시 대가라도 해도 못버티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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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네이프 방으로 보는 해스네
스네이프 연구실은 엄청 깔끔하고 포션들도 공포감 들 정도로 1mm 오차도 없이 열 맞춰서 정렬해 두는데 개인실은 혼돈 그 자체인거..
테이블이든 식탁이든 바닥이든 오만데 다 책이고 언제 쓴 컵인지 모를것들이 설거지도 안해서 쌓아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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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그와트 교수진들도 좋음.
전쟁 끝나고 간신히 살아남고 재판까지 무죄로 빠르게 끝난 스네이프
뭐해야할지 몰라 고민하면서도 아픔밖에 안남은 마법세계는 떠나야지 라고 막연히 생각했는데 미네르바가 '사식서는 수리되지 않았는데 어디가나요?' 하고 붙잡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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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화한 해리포터로 해스네 보고싶다
스네이프가 내기니에 물리고 해리 눈 보며 의식잃어갈 때 비로소 자신이 릴리의 눈이 아닌 해리의 눈을 보고있으며 그를 사랑했다고 깨닳았음.
하지만 스네이프 쭉 혼수상태였다가 10년만에 깨어났는데 스네이프를 반긴건 루비처럼 새빨간 눈을 한 해리포터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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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네이프 미네르바나 헤르미온느에게 연애상담 받는거 보고싶다
'제 얘기는 아니고 친구 얘기인데...'부터 시작하는 스네이프.. 솔직히 '당신 친구 없잖아?'로 반박할 뻔했지만 그 둘은 너무나 지성적이였기에 다행히 육성으로 내뱉지는 않는..
암튼 스네이프의 우당탕탕 연애기 보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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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의 기본은 자신부터 속이는 거라고 생각함.
심지어 스넾은 오블리비아테 고수기도해서 감정을 숨기고 죽이는게 굉장히 익술할 것임.
그래서 분노나 우울같은 자주 느꼈던 감정이 아니고서야 요근래 느끼는 이 감정이 뭔지 도데체 모르겠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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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의 연애를 잘못배운 해스네 보고싶다
자낮스넾은 해리가 왜 자기 만나주는지도 모르겠고 불안불안 하겠지. 객관적으로 봐도 해리는 능력이든 재력이든 외모든 모자란게 없고 오히려 넘치니까...
어쩌다가 머글 서점에서 연애의 기본 스킬? '밀당' 이라는걸 배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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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후 후유증으로 편도체에 문제생겨서 진짜 감정 못 느끼는 스네이프 보고싶다.
전엔 사랑해 주는 사람이 없어서 느낄 수 없었다면
지금은 사랑이란걸 이해할 수 없게 되버린...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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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넾 전직 스파이에 걸맞게 눈치 백단이면서 연애에 관련해서는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리가 없잖아' 하는 자낮이라 남들은 해리가 스넾 좋아하는거 알아도 스넾은 끝까지 모르는거 넘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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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후에 스네이프 살았는데
오히려 목적한 바도 다 이루고 더이상 살 가치 없으니 죽고싶어서 아즈카반이든 뭐든 상관없으니 걍 죽이라는 스넾과
제발 걍 닥치라는 해리랑
당신에게 내릴 최고형은 삶인것 같군요 하고 무죄 선고해주는 재판관 보고싶다
꽉막힌 마법사회의 재판관이 그럴리는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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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네이프 물약 사고로 어려졌는데, 몸만 어려지고 정신은 그대로면 학생들..입장에선 끔찍할 것 같음.
자기보다 한참 조그만한 애가 젖살도 있어서 꼬질한거 빼곤 나름 귀여운데- 그 모습으로 전혀 귀엽지 않은 지옥의 주둥아리 시전...
오우...타격2배..3배...4배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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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넾 암사슴이 깨질 것 같은 유리 같은 이유가 암사슴을 불러낼 때 떠올리는 기억의 주체가 이미 자신 때문에 깨졌기 때문인데
이제 해리를 사랑하게 되면서 기억의 주체가 해리로 바뀌고 선명하게 빛나는 암사슴으로 바뀌었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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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베루스 스네이프 포터... 왜케 좋지?
나중에 "포터!" 하고 누가 부르면 둘이 동시에 뒤돌아보겠지? 해리는 그럼 비로소 진짜 세베루스를 반려로 맞이한 기분에 콩닥콩닥한 기분이지않을까.
포터가 두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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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베루스 호그와트 교수진 회식자리에서 뭐하고 있었을지 너무 궁금함.
튀어봤자 알버스나 미네르바에게 붙잡혀 올 듯
(영원히 그리핀도르에 고통받아라)
???: 막내야 재롱 좀 부려보거라
🧪: 미치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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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스네 사이에 눈치0 론 보고싶음
둘이 비밀연애할 때 해리보고 스네이프 인격파탄자 라는 둥 좀 신랄하게 뭐라뭐라 뒷담 까고...ㅎ
해리는 비밀이라는 조건으로 사귄다는 스넾 말 때문에 반박도 못하고 어쩔수없이 으응...이라는 미적지근한 반응만 해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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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이장면 왜케 좋지
론: 걷고 있는데요. 규칙 위반은 아니잖아요?
스넾 : 그럼 계속 걸어! (버럭 소리침
태클걸 수 없다는게 짜증난거 같아서 더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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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마사지해주는 해스네 보고싶음
스넾이 해리 마사지해 주려는데 n년차 오러 경력 해리 근육 너무 단단해서 그냥 해리 몸 더듬는 행위로 전락해버린거... (눌러지지 않는걸 우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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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뼛속까지 슬리데린인 스네이프 좋아함
일부러 간악하게 해리앞에서 약한척이라던가 눈물 몇방울 쥐어짜내고 원하는거 얻어내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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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스네]
처음 같은 침대에서 잘 때
스네이프 베개로 침대중앙에 선 그어놓고 넘어오면 넘어온 신체부위가 온전치 못하게 잘려서 전시될거라고-
유명한 영웅의 말로가 예언자일보 헤드라인에 걸리고 싶은게 아니라면 저얼대 넘어올 생각 하지말라고 경고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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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스네
해리한테 스넾 어디가 젤 좋냐고 물으면 고민하다가 음...머리카락? 하는거..
남들이 들으면(특히 론) 그 끈적한 기름진 머리가 어떻게 좋을 수 있냐면서 기함하다가 애써 친구의 특이취향을 존중해 주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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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로 가는것도 가능한 마법세계인데 시간 멈추는것도 보고싶다
종전후 다시 찾은 오두막에 스네이프 주변만 구형으로 공간이 분리되어 시간이 멈춰있는거지. 잊혀진 고대주문이라 자료찾는것도 어려운데 시전자인 덤불도어가 죽어서 해주조건이 더 까다로운 상황임.
심지어 해주하자마자 내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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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해리포터는 쥔공버프 없었으면 젤 먼저 요단강이든 삼도천이든 강 하나 건넜다고 생각함
덤비랑 볼디 싸우는것도 그렇고 신동사만 봐도 마법 스케일 엄청 큰데 무장해제 하나만으로 마법세계 제패라니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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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스네
아모텐시아를 향수로 사용하는 스네이프 보고싶음
마시면 사랑없는 사랑을 하게되는(?) 저주스러운 거라고 해도 향 자체는 맡는 사람이 가장 좋아하는 향을 강하게 풍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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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 가져갈 3가지' 짤보다 생각난건데
제가 생각하는 해스네로는...
해리는 무인도에 가져갈 3가지에-지팡이 없이라는 전제하에- 세베루스 적는데
스넾은 해리 안적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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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톤님이 주신 머그컵><
아니 이건 반칙이에요(?) 실물이 더 이쁘잖아요..!!!
백합이 가득한게 너무 이뻐요😍 선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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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스네 일상이라고 하면..
둘이 뭐 밤하늘 구경이라는- 굉장히 갬성충만한 상황임.
⚡와 세브 저기봐요! 오늘은 초승달이에요!
🧪(한숨) 포터, 대체 호그와트를 7년이나 다녔으면서 초승달과 그믐달의 차이도 알지 못하는건가?
⚡아 네~ 저는 코없는 빡빡이때문에 학교를 '7년'간 다니지도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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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ㅋㅋㅋㅋㅋ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
근데 결국 들키는것도 보고싶네요..
⚡️ 제가 요즘은 님부스나 파이어볼트 시리즈 보단 썬더볼트가 좋다고 그렇게 얘기 했었는데,,,,,
🧪 ...(그냥 눈앞에 있던 비싼거로 삼. 직원이 이정도면 탁월한 선택이라고 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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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네 둘중에 한명 꼭 죽어야한다면 무조건 스네이프가 죽을 것 같음.
해리는 스네이프가 죽을 때 포기하지말고 최대한 늦게오라는거 진짜 열심히 약속지킬것같은데
스네이프는 해리가 죽으면 다시 인생 목적 잃어서 바로 따라갈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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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스넾은 주량 셀 것 같다
스넾은 부정하겠지만 토비아스가 그렇게 퍼마시는데 유전적인 주량 뭐 그런것도 있겠고
최연소 포션마스터가 만들면서 독이라고 안먹어봤을까 어쩌다보니 후천적인 해독작용이 뛰어나졌지만
그럼에도 술은 입에도 안되는 스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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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베루스 전쟁후에 겨우겨우 살려놨는데 삶의 목적은 이미 달성해서(해리놈 목숨줄 붙여놓기) 더이상은 삶에 의지도 없는것.. 그냥 죽지못해 살고있음.
죽먹자에서 공격을 하든 딱히 집에 방어마법을 설치한다던가 그런짓은 안함 오히려 죽음을 바라고있는걸지도 모르겠는데 본인이 할 용기는 없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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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핀이랑 슬데 같이 술 마시는거 보고싶다.
골든트리오랑 마실거라 혹시나 애인으로 같이 오는 세베루스 불편할까봐 말포이도 불렀는데 (전쟁이후 화해함) 불편할것도 없이 초반부터 슬데 둘이 뻗어있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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