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니 나 돈없어서 리진 안보려고 했는데
과수원 대처가 너무 감사해서라도 꼭 볼거같음....
무슨의도로 기사 썼는지 빤히 보이는데 장렬하게 실패했쥬?ㅋㅋㅋㅋㅋㅋㅋㅋ
+) 기사 들어가서 내용봐주면 조회수 올라가니까 꼭!!! 원트 인용 들어가서 사람들이 캡쳐해놓은걸로 보세요!!!
지크슈는 무조건 불매해야된다
지금 이게 실트에 오른 마당에 이걸 불매 안한다?
걍 그들의 노이즈마케팅하는데 일조해준거밖에 안됨
맨날 불매불매 얘기만 나오고 제대로 안되는경우가 허다하니까 하차해 불매해 얘기나와도 제작사에서 전혀 개의치않고 오히려 마케팅수단으로 써먹는거 같다...
보통은 '배우의 개인적 사정으로' 나 '제작사 사정으로' 이렇게 에둘러서 말해주는데 '김2후 배우가 출연하는 타 공연' 이라고 정확하게 저격해서 말하는거 보면 여기도 꽤 킹받은거같은데ㅋㅋㅋㅋㅋ 너무 노빠꾸같고좋아서미치겟음
부론톄화이팅힘내지지마부롱테
표절의불시착은망하든지말든지~
뮤지컬 [#브론테]
캐스팅 스케줄 변경 안내
안녕하세요, 뮤지컬 브론테입니다.
에밀리 역 김이후 배우가 참여하는 타 공연 배우의 건강 상 이유로캐스팅을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9/25(일) 15시/18시30분 : 김이후 -> 이아름솔
9/28(수) 16시 : 김이후 -> 김려원
관람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근데 새삼 유랴 진짜 대단한게.....저 남자분은 더gl로리로 인지도 쌓인것도 사실 무시할수없는건데
유랴는 매체 자체를 그 장학퀴즈머시기 빼곤 아예 한번도 안했잖,,,, 완전 쌩뮤배상태로 최근가장히트작출연한남배랑 겨뤄서 막상막하라는게....ㅎㅏ 율타쿠뽕이차오른다 유리아 사랑해
어젯밤에 갑자기...코로나 합병증으로 선생님 한분께서 돌아가셨는데
나는 수업은 들은적 없어서 슬픈거보다는 좀 충격받은게 큰데..룸메 두명 다 그 쌤한테 수업들었어서 지금 한 3시간째 우는중임...마음이 너무 아프다..
가좍들 모두 아직 코로나 끝난거 아니니까...몸 조심하세여..ㅠㅠ
홍보사에서 오늘 전화로 내게 뱉은 문장들은 당분간 쉽게 잊히지 않을 것 같다.
'관객들 왜 우는지 모르겠다. 울으라고 만든 것 아니다.'
'대학로 마니아층을 대상으로 한 작품이면 전혀 문제될 게 없지만, 이 작품은 그렇지 않다.'
'나는 요즘 유행하는 페미니즘에 그렇게 공감하는 사람이 아니다.'
잠깐 깅려1 차단하고 소심발언...
려언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퇴길컨텐츠무한제공사건 너무 좋긴한데
려언도 좋은마음으로 한거고 딸기씨들도 행복했지만 살짝...자정이 필요한부분은 있지않나 싶기도 했음..
사실 퇴길도 팬서비스고 어떻게 보면 일의 연장선, 사회생활의 연장선이 되는 부분인데
그리고 말했지만 저도 이거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글의 맥락상 '거저먹는다' 는 것이 '속옷을 보아서' 그렇다는게 아니라 '속옷이 젖을정도로 땀 뻘뻘흘리며 힘들게 공연하는 배우들을 보며 자신은 너무 편하게 공연했다고 느껴서' 라고 생각해서 여전히 제 배우를 좋아하는 것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