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이
@runii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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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하고 안하고 문제인가 그냥 각자 부족한 점과 필요한 점이 다르니까 그렇지… 이해 안가는 건 3대 욕구에 성욕이 껴있다 이런 게 이해 안가는 거지
2번 고르는 애들 심리가 이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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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가져가라 다 가져가 너도 나도 옆집개 정보도 다 가져가라 윗집 고양이 아랫집 거북이 정보도 다 털어가 시발 대체 관리를 어떻게 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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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배우러 가면 제일 먼저 배우는 게 저거 감는 거였는데 저거 양쪽 다 하고 나면 갑자기 존나 잘 싸울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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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웃긴 게시물 봐서 맘찍 누를라는데 나 차단 돼있다고 거부 당하면 갑자기 개삐뚤어짐. 내가 웃었던 것도 짜증나고, 자존심 상해서 '응 너 존나 노잼이야 나도 맘찍 할 생각 없었어' 함 0고백 1차임 당한 기분이야 샤갈
ㄹㅇ 누군지도 모르고 한번도 본 적 없는데 차단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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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은 약간 묽고 가볍게 끓여서 퍽퍽 퍼먹어도 부담없는 느낌이고 탕은 약간 푸욱 끓여서 먹고 나면 크으 시원하다 하는 느낌이고 찌개는 자글자글 끓여서 국물만 먼저 한두 숟갈 퍼먹다가 밥에 쓱쓱 비벼먹는 느낌이고 전골은 그냥 재료 한 번에 때려넣고 부탄가스에 실시간으로 끓여먹는 느낌
국: 국물 먹을라고 끓이는 거. 건더기 없어도 됨. 탕: 국인데 좀 오래 끓이고 재료 좋은 거 썼음. 찌개: 건더기 먹을라고 끓이는 거. 전골: 재료에 육수 부어 끓여가며 먹는 거. 라고 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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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난 시유 숨바꼭질 아직도 무서워 함 러브앤데스도 무서움 벌써 10년도 더 넘었는데 아직도 시유 노래 무서움 근데 솔직히 띵곡임
어렸을 때는 무서웠는데 지금은 2010년대의 향수만 느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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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운전면허 필기시험 칠 때도 똑같음 시험장에서 한 명씩 폰 검사, 본인확인 하는데 그때 모자 쓰고 있으면 벗거나 뒤로 돌려쓰라고 함
나 오늘 걍 모자 푹 눌러쓰고 시험 보러 왓는데 조교넴이 모자챙 뒤로가게 쓰라고 해서 꾸러기 상태로 시험 봄 진짜 ㅈㄴ 쪽팔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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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컵은 안 써봐서 모르겟고, 탐폰은 잘 끼우면 진짜 ㄱㅊ은데 잘못끼면 진짜 개아프고, 똥쌀 때 힘주면 자꾸 같이 빠질 것 같은 느낌 땜에 불안해서 제대로 못 썼음. 글고 교체할 때 끈 찾는 게 은근 좀 힘들엇음ㅎ; 걍 사람마다 다 다른 듯… 난 생리대가 마음은 젤 편한것 가틈 기저귀 찬 느낌이라
여성 여러분!!!!!!!!!! 생리컵을 쓰십시오!!!!!!!!!!!!!!!! 쾌적합니다!!! 아래가 뽀송합니다!!!! 쓰레기 안나옵니다!!! 특히 양 적은 분?? 축복 받으셨습니다 밖에서 교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혹시 생리통 적은 분?? 축복 받으셨습니다 생리하는 느낌 전혀 안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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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댓글 보면 죄다 ㅎㄴ들이라 개역겨움 도와주는 건데 왜 저러냐느니 예민하다느니 표독하다느니 만지고 싶엇으면 뒤에서 햇지 카메라 앞에서 하겟냐느니 지랄 개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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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말해도 돼? < 지랄하지마셈
이런말해도될지모르겟지만<모르셈 할까말까했는데<마셈 오지랖부리자면<부리지마셈 조언하나하자면<하지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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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런 거 하면 써줄 사람 없어서 유행 잘 모르는 척 이런 거 관심 없는 척 하고 안 올림 시발
이게 얼마나 진인한 찐따판별기냐면 저는 작년에 크레페에서 산타파이브 나무에 트친인 척 글 써주시고 돈 받아 가세요 라는 제목의 구인글마저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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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비엘 안보지만, 그래서 비엘 보는 여자들이 뭘 할 수 있는데? 그냥 혼자 보고 즐거워 하는 게 끝이지 뭐 누구 납치해서 둘이 해봐 이러기라도 함? 남자들은 실제로 야동->강간(혹은 여성 성적대상화)으로 가는 게 문제니까 말 나오는 거고 여자들은 비엘 본다고 해서 뭔 범죄를 저지를 수 있는데…?
야동으로 뇌 절여진 찐따남들이 야동으로 솩스를 배우는게 ㅈㄴ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비엘로 솩스를 배우는 찐따녀들도 자기 입지를 점점 부각시키는 기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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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어차피 뱃속에 들어가면 다 똑같다'는 말은 이런 사람만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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