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성타래✨

후드입고 오렌지주스 쪽쪽빠는 놈이 셔츠입고 와인마시는 놈보다 연상이라는 게 최종 그거

아니근데이거진짜ㅈㄴ갖고싶은데우뜩함

풀돌블레단은 트친여러분을 환영합니다

근데 경원 vs 파이논 진짜 궁금한데 둘이 한번만 싸워봐주면 안되나 경원이 하하 살살하게^^ 하면 파이논이 아 어어어... 진짜 싸워요? 하고 경원 뒤에 신군보고 오들오들 하다 카오스라나 되면 경원이 나보고 이거랑 싸우라는 건가? 할지도

진짜 궁금함 근데

그 시음회에 왔던 오크마브루잉의 신입사원 파이논. 엘리사이 에데스라는 작은 마을에서 나고 자랐으나 앰포리어스 최대의 곡창지대인만큼 밀의 품질이 좋고 그 밀을 이용해 집집마다 저마다의 맥주를 빚는 등 다양한 양조 레시피가 있어 애주가들 사이에서는 괜찮은 여행지인 곳에 물이 맑아 물맛에도

이거 무슨 와이너리 운영하는 포도밭 45만평의 주인, 크렘노스 브랜디의 창업주, 신의 물방울을 주조하는 어쩌구, 가업을 이어받은 젊은 양조자 마이데이모스 같다... 최고의 와인을 생산하지만 전통이 있다는 건 매너리즘을 피하기 힘들다는 의미이기도 해 최근 고민이 많아진 젊은 오너, 그러던

이거 공식임(ㄹㅇ

전 야릴로 엔딩 좀 불만이었어요 마지막에 제레랑 브로냐 키스할 줄 알았는데 어째서

근데 진짜로 아이언툼이랑 파이논 분열 안됐고 재창기 따라단 했는데 파이논이라고 서있는 게 사실 아이언툼이면 너무 재밌겠다 다들 눈치 못채고 있다가 마이데이가 먼저 알아차려서 구세주는 날 마이데이모스라고 부르지 않는다. 했는데 눈 깜빡이더니 정말? 앞으로 조심할게. 해서 마이데이 소름 확

저거 파이논 아닐지도 몰라 아이언툼. 내 몸 뺏어서 당연하다는 듯이 잘 살지마

근데 오늘밤 좋은 꿈을 꾸길은 진짜 눈물와르르이긴 했음 개뻔한 스토리였는데 인간의 눈물샘도 뻔하죠?

단어를 조금 바꾸면 사실상 고백이 되긴함 네 마음에 들어가도 돼? 네 맘대로 들어와라

네가 여긴 무슨 일인지 물으니 파이논이 열쇠 이미 줬다길래 한번 와봤다고 하면 마이데이도 아. 하는 거지. 이왕 왔으니 직접 안내해주겠다며 파이논을 도서관 안으로 데리고 들어가 이런저런 소개를 해주고 자기가 추천하는 책들도 꺼내서 수레에 담아줌. 파이논도 흥미있게 듣고 책을 쥐어 펴보기도

도서관 어쩌구 말 나와서 말인데 파이논이 진짜로 크렘노스 성 마이데이의 도서관에 따로 연락없이 찾아가면 좋겠다 마이데이는 정무 보다가 직접 맞이하셔야 하는 손님이 오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가보는데 갑주 대신 편안한 튜니카 차림의 파이논이 거기 서 있어서 허? 하고 바람빠진 소리 내버림

마이데이 머리에 치X카와 머리핀 주렁주렁 달아두는 파이논

이제 멜루스타닌 가자 이드릴라님 재림시 미의 운명을 걷지 않는 사람부터 잡아먹힌다

근데 아름답다는 게 주관적 기준임에도 대다수가 아름답다고 하는 거면 모디스는 미인이며 미남이기도 한 외모가 아닐까함 일단 인겜에서 얼굴이 개쳐아름다우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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