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아는 뭔가 정의 안되는 애매한 사이를 별로 탐탁지 않아 할듯함... 본인이 정해놓은 어느 적정선에 다다르면 평소처럼 카페에서 대화 나누다가
이쥬야 우리 이제 사귈 때도 되지 않았어?
자연스럽게 고백멘트 날려서 음료 쪼옵 빨아 먹던 뵹이쥬 순식간에 사레들려서 켈록거리게 만듦
센센의훔 진짜 고자극인 이유
둘이 성향도 비슷한데다 고집도 세서
본인이 크게 다침
→ 되도록이면 담당 가이드랑 적당한 스킨십 선에서 해결하려함
상대가 크게 다침
→ 화 엄청 내서라도 기어코 가이드한테 보내버림
평소 같으면 싸울 일 아예 없는데 이런 문제 때문에 많이 싸우게 될 것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