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도영 허벅지에 반쯤 걸터앉은 채로 목 끌어안고 입 맞추다 정신차리는 한동수 보고싶다. 불 나간 전구처럼 한참 눈 깜빡이다, 도영 씨가 우린 친구라면서요. 한동수 눈가며 귀끝 색이 새빨갛게 올라잇는 거 나른하게 훑은 서도영이, 그게 뭐요, 되묻곤 한동수 허리나 만지작거림서 가까이 당겻으면
연프 생태계 파괴종 서도영 보고 싶다👀남녀 출연자끼리만 호감 지목이나 데이트 가능한게 아니라는 걸 대뜸 혼자 납득시켜버리는👀사실 외모나 분위기 워낙 그래서 난잡하거나 심드렁할 줄 알앗는데 찐순애라 첫 날부터 익명으로 호감 메세지 보낸 상대가 한결같이 6살연상헤테로이혼남 한동수엿던 거
도영동수 서도영이 한동수 옆에 콕 찝어서 권오재 붙이는게 베타라 그런 이유도 있엇음 좋겟네. 근데 그게 취업 형질 사기,,엿던 거면 어떡함. 한동수 요새 스트레스 때문에 주기 일정하지 않아서 서도영이 일부러 권오재 붙여놧는데 서도영 해상 카지노 일로 일본 가 있던 날 일 터진 거 보고 싶다.
동글동수는 비누 냄새 비슷한 섬유유연제 냄새날 것 같고 독기동수는 서도영이 쓰는 머스키하고 무거운 향수 냄새 묻어잇을 것 같음. 나중에 같이 살면서 서도영이 퍼퓸이건 코롱이건 골라주는데 한동수 살냄새 맡는 거나 체취에 지 향 묻어난 거 조와해서 지꺼랑 다르게 은은한 계열로 골라줄 것 같음
진자 너무 이 씬 서도영 캐 디테일이 너무 미쳣다구 서른여섯 젊은 조폭 오야씩이나 되는 놈이 그냥 술집두 아니고 형수(…)의 그렇고 그런 술집 룸에서 지 술 기다리며 여자 없이 담배도 안 피고 걍 혼자 개심드렁한 표정으로 누워서 폰이나 보고 잇엇다는게 증말 개유잼 캐릭터 디테일
-한 변은 나랑 왜 자요? 유난히 집요하게 이어진 행위 끝에 간신히 침대 빠져나와서 담배 하나 꺼내려는데 서도영이 침대 위에 기댄 자세 그대로 한동수 발목 쥐듯이 만지작거리며 심드렁하게 물어봣음 좋겠다. -갑자기 무슨 그런 걸 물어요. 대주면 뭐 기어오르기 편한가? 내가 안 죽일까봐?
술김에 서도영의 끈적하게 번들거리는 시커먼 광공 눈빛에 져서 홀린듯이 입맞추다가 어찌저찌 밀리다 못 해 침실 한 가운데서 거의 잡아먹히는 기분 드는 입맞춤 받음서 자켓 벗겨지는 거 넥타이 풀리는 거 셔츠 깃 벌려지자 마자 목덜미 연한 살에 입술과 더운 숨과 이로 물리는 감각 느끼는 한동수
연하연상 오컬트 에유로 이거 보고 싶어,,신학교에서 사제서품 받기 직전에 흔치않게 신병 오는 통에 한참 고생하다 신어머니 따라 진로 튼 박수 연상이랑+야구 선출에 이제 겁나 잘 나가려는데 신병 와서 끈 다 떨어지고 몸만 축나고 잇다가 연상 덕분에 간신히 목숨 건진 물리퇴마(…)새끼박수 연하
동글동수가 납치당한 것도 보고 싶고 독기동수가 납치당한 것도 보고 싶다. 전자는 눈 동그랗게 뜨고 겁에 질려선 머리 팽팽 돌리고 잇을 것 같고 후자는 당신들 감당할 수 잇냐고 비아냥거림서 머리 팽팽 돌리고 잇음 좋겟다,,서도영 쑤시겟다고 먹잇감 된 거 잘 알아서 서도영한테도 빡친 됵기둉수
조금 비계 발언하고 싶은데 치열하게 눈치를 봐봣자 소용없을 것 같아서 그냥 하려구,,양심없이 다 큰 서도영 때문에 행위가 곧장 몸에 무리 왕왕 가는 것도 그렇고 쾌감 자체도 진자 숨 넘어가게 버거워서 한동수가 처음 몸 섞은 뒤에 한동안 삽입 섹스 자체는 좀 기피하는 것도 보고 싶어
도동오 흔들다리 효과가 보고 싶음. 서도영이 한동수 옆에 권오재 대놓고 붙여놓은 거 첨엔 둘다 좀 불편햇을 것임. 권오재는 한동수가 아니라 서도영 사람이잖음. 관리하는 자석 정도가 아니라 냅다 오른팔을 붙여버리기,,어떤 내밀한 사생활을 요만큼도 남겨둘 도리없이 죄 서도영 귀에 들어간단 걸
난감해 하는 권오재의 요청으로 흔치않게 취한(거기다 기분도 몹시 더러워 보이는)서도영의 뒤치닥거릴 혼자 도맡게 된 한동수는 착잡하기나 했다. -서도영 씨. 내가 한 변 불렀던가? 아뇨. 도영이 묘하게 웃음을 흘린다. -오재가 잡아왔구나. 잡아온 게 아니라 내 발로 왔어요. 꼴보기 싫으면 가고요.
한동수가 서도영이랑 자다가 다른 사람 이름 불럿담 서도영 기분 개더럽겟지,,순간 굳엇다가 행위 자첸 안 멈추고 이 빠득 갈더니 한동수 허리 쥔 상태로 뒤집어선 제 몸으로 버겁게 내리누른 채 확 거칠게 쳐박음서 뒷머리랑 목 쥐어서 고정시킨 채로 숨도 못 쉴 정도로 난폭하게 입 맞췃음 좋겟다
아 그냥 먼가 에유로 이혼남 한동수랑 유성캐피탈 서도영이 연애 씩이나 하는 통에 주변 사람 눈 뒤집어지는 것두 보고 싶다,,예를 들면 한범재. 아이 문제로 이혼하구 오죽 속을 끓이기만 하던 형이 이제 연애를 한다는 건 긍정적인데 근데 그 연애를 연하의 미끈한 미남자 조폭이랑 해 갖고
서도영이 앞으로 8개월을 보낼 교도소에 동생이 사고 친 거 대신 자처해서 죄 뒤집어 쓰고 변호사직은 박탈 당하고 밑바닥에 처박힌 한동수가 떨어지는 것도 보고 싶음. 거기서도 전직 변호사 법률 상담 어쩌고 어떻게든 살아남으려고 발버둥 치는데 그게 서도영 눈에 들어왓음 좋겟다
미끈한 서 대표도 조은데 이렇게 좀 더 날 것처럼 모래처럼 거친 구석 잘 보이는 스카잔 서도영이랑 연애하는 한둉수도 보고 싶다,,협박이라도 당한 것 같은 그림인데 나름 찐 연애인 게 보고 싶음ㅋㅋㅋ동생이 사고 쳐갖구 차 급히 몰다 하필 유성파 일짱맨 서됴영 차 긁는 통에 시작된 아찔한 롬콤
신남항운 서 대표 카지노도 카지노지만 눈길 끄는 미끈한 미남자에 우성 알파잖음. 위압적인 분위기 공기처럼 두르고 있대도 부나방처럼 달려드는 인간들 잇는데 거기에 별 대응조차 안 할 거임. 그게 오죽 자존심 상햇던 누군가가 인위적으로 러트 증상 앞당기는 약 탄 술 멕여서 사단난 거 보고 싶다
배종하가 티 내며 혼자 사라진 삼자대면 씬 다음에 서도영이 우리끼리 한 잔 더 하죠, 하고 한동수 자기 차에 태워서 자기 집 데려가는게 보고 싶다. 한동수가 대답하기 전에 자기 차문 열고 담백하게 덧붙이겟다. 집에 전화해요, 못 들어간다고. 애초에 권유가 아니라 통보임.
서됴영이랑 한동수가 아무 사이 아닌데도 서됴영 눈치 보느라 애매하게 사리는 권오쟤랑 거기에 스트레스 받는 한둉수 보고 싶다. 한동수 혼자 뿐인 작은 아파트 침실에서 몸 섞고 살뜰히 챙기다 머뭇머뭇 먼저 몸 일으키는 권오쟤랑 권오쟤 기척 사라지고서야 눈 뜨곤 생각이 많은 얼굴하는 한둉수
서도영 자기 손으로 지꺼 살려놓고 왜 이런 얼굴인지 먼가 이해하고 싶음. 사람 대가리 날려놓구 대수냐는 듯이 심드렁한 폭렬광공인 건 알겟는데, 한동수 전화 한 통에 직접 달려와선 관전잼 즐기려다 한 변 손으로 그 경호원 처리하길 기대하던게 생각대로 안되니까 좀 덜 만족스러웟던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