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6이 하트 옆에 있을 때는 ‘로맨틱한 문제’를 나타낸대………!.!!!!!!!!!!!!!!!!!!!!!!!!!!!
그리고 하트 6은 큐피드라서 과거, 추억이라는 의미도 있지만 사랑에 빠지는 걸 의미하기도 한다고… !!!!!!!!!!!!!!!!!
공식이 준 타츠히메 관계성에 정신 못 차리는 중
지금 생각해보니까 더 좆같네
타츠미랑 카나메는 둘이 유닛을 만들기로 약속했다가 쌍으로 입원한 건데
타츠미는 카나메도 잘 회복해서 나름 크비로서 잘 살아가는 줄 알고 기쁘게 알칼활동 하고 있던 건데 사실 카나메는 혼수상태에 있는 거잖아
타츠미가 이 사실을 알게 되면 버틸 수 있을까
히메루 나이… 타츠미랑 카오루정도 또래이지 않나 싶음
메루가어린 친구들한테는 굉장히 다정한 형처럼 구는 캐릭터성이 존재한단 말이지
근데 그 친구들에 비해 나이 많은 사람들한텐 가차없고 예민한 기질이 나옴…
얘가 진짜 20대 후반이면 걔네도 한참 어린 동생들일텐데 캐릭터성이 안 맞지
사랑스타는 모두 비게퍼 촬영이었는데
타츠히메 촬영본만 ‘진짜’를 촬영한 것이며
코하쿠와 마요이가 보고 질겁했고 윗사람들이 보고 환호한 ‘짐승처럼 본능을 드러내 징그러운 느낌으로 달라붙어 사랑을 속삭인 그들’ 은 정작 스토리에 나오지 않아서
그들이 뭘 했는지 앙유저들은 모른다는 게ㅋㅋㅋ
타츠히메 좀아포 보고싶다…
메루 물린 채로 다니는 걸로 시작함
메루 최종 목적은 나메 찾아 구하기인데 길도 본인이 알고 인수인계랄까 부탁이랄까 사실을 말하는 건 뒤로 미루고 싶고… 타츠미 다리도 성치 못해서 혼자 다니면 죽을 것 같으니 메루가 변할 것 같을 때 바로 총 쏴버리기로 합의 보는
타츠히메는 오블리가토 이후로 넘 재밌어서...
혐관 증오 주체가 잘 미워하기 힘든 성정을 가진 캐릭터로 설정되면 보통 클리셰는 감김의 서사를 만들지만, 앙스타의 경우 이렇다할 큰 스토리라인이나 엔딩이 있다고 이야기할 수 없었기 때문에 그냥 캐릭터성으로 이걸 안고 갈 가능성도 분명히 있었음
아니 어쩐지 니키랑 히메루랑 되게 여고딩같이 동갑처럼… 나온다라는 느낌이 있었고……. 딱 니키와 타츠미 나이를 기점으로 그 아래로는 다소 유하고 니키 타츠미 나잇대 위로는 가차없이 까칠한 성향이 있어서…. 일단 린네보단 어릴 것 같아서… 만 19~21세 사이일 거라고 생각했지만 이게진짜라고
동거하는 일상 타츠히메…
주말만큼은 늦잠 자도 되는 날이라 늦게까지 붙어먹다 둘다 키스마크 잔뜩 달고 9시쯤에 부시시 일어남…
더 고생한 건 메루라서(ㅋㅋ) 타츠미가 메루한테 가볍게 쪽 하고 아침식사 준비하면 메루는 타츠미가 뽀뽀한 자리 괜히 문질러보고 계란후라이 냄새 맡으면서 뒹굴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