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이 아니더라도 2,30대에게 종신보험을 권유하다니 ..너무 나쁘다.. 종신보험은 죽고난 후에 남겨진 가족의 도움이 되고자하는 보험으로 젊을 떄 들어봤자 본인에게는 혜택이 거의 없는데.. 나중에 연금으로 바꾸면 된다 어쩌구하는데 그러면 받을 돈이 훅줄어서 젊은사람이 가입하는 보험X
새로나온 해신 (장어) 잡이 감상
1. 고인물이라면 힐러는 그리 필요 없다. 부활캐도 필요 없다
2. 디버프제거 캐릭터는 필요하다
3. 이전의 호박과 비슷한 세팅이면 옷케
4. 스킬은 때되면 3개중 선택이지만 다른 로드가 선택한 것은 선택 못한다
5. 스킬은 종류에따라 속성이 정해져있다. 대사도 다름
좀 진정하고 지난 영상 떡밥에서 밝혀진 바와 같이 요한이 잘하는 잃은 필승 전략 찾기이며. 원작 스토리에서도 종종 나오는 대사를 통해 요한은 로드가 전장에서 전략을 짤 때의 조언, 마지막 확인을 하는 역을 하는 것을 보아 메인 업무가 작전참모역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요한 테일드는 아발론 병사들의 훈련을 담당하고있고 모두의 이름과 얼굴을 알아요. 그리고 그들을 암요한은 아무렇지도 않게 죽여버린거지... 아 이럴줄 알고 아발론 병사들 얼굴과 이름을 전부 다 안다는 설정을 넣어준건가..와..............빛요와 암요의 차이를 이렇게 또 느끼라고..? 와..
진짜 요한 테일드라는 인간의 어쩔 수 없는 그 결핍으로 인해서 로드의 오른쪽에 서는 것이 요한이 아니라 프람이라는 그 지점이 참을 수 없을만큼 좋단 말이에요. 요한이 그 수많은 일을 처리하고 그림으로 그린 듯한 기사라는 평을 받아도 로드의 이상에 가까운 기사는 프람인거야.
이 상황이 놀라운 건 남자고 여자고 부부고 자시고가 포인트가 아니라고...
창작자 입장에서 보면
내가 작품을 그렸는데 남이
"내가 이거 고쳐보면 안 돼?!"
라고 했을 때 선뜻 아싸~~~하고 yes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느냐임...
충분히 자존심 상할 수 있는 문제인데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잖아
아진짜 공식이대놓고 요한과 미하일은 소수만 자신의 마음을 허용하는 성격이고. 요한은 그래서 더 타인에게 다가가고 친근하게 구는데 이부분이 약간 강박적인 면이 보일정도로 행동하는데 이건 앞에 풀린 설정과 엮여서 좋은 사람으로 보이려는 요한의 모습과도 관련이 있을텐데(이마탁탁
요한의 동료의 기준은 로드가 기사단에 부르면 거기부터 동료라고 가르는 느낌이고 미하일은 거기서도 도움이되는 인간으로 턱이 하나 더 있나보다 했는데 요한 그렇게 부드럽게 동료니까 잘해보자고 해놓고 하는 말이 동료라고 다 감싸주지 않겠다는 식이라서 그걸 그렇게 다정한 목소리로 할말인가?
로드가 암요한에게 사과하기 위해서는 제가 저지른 죄를 말해야만하고. 그걸 말 한다고해도 요한이 과거를 기억하지 않는이상 그 사과는 자기만족이지않냐는 비난을 피할 수 없고. 만약 암요한이 기억을 다 가지고 있다면..?(이마탁탁) 매번 요한이 굽혀주던 관계가 반전되어있는 그 맛이 좋단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