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시집 선물이라는거 .............. 너무어려운거가틈ㅠㅠ 나도 시집 선물해주고싶을때 많은데...
반응이별로안좋음
시집에 포스트잇으로 이 시는 이래서 좋았다 이래서 니가 생각났고 이래서 니가 좋아할 것 같다 포스트잇 몇십개씩 붙여가며 선물해줘도
별로안좋아하더라고
꺼져
관심이 뜨거울 때,,, 소식 전하기!
주머니시는 올해 3개의 행사 참여를 앞두고 있습니다.
- 10월 7~8일, 퍼블리셔스테이블 / 더 현대 대구
- 10월 13~15일, 퍼블리셔스테이블 / 무신사테라스 홍대
- 10월 14일, 아트 인 북스 / 국립극장 문화광장
오시면 초특급 설명돌이를 만나실 수 있어요..
모른다면 자세히 알려주세요.
우울증은 호르몬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명백한 질병에 속합니다. 우울증에 진입할 때는 자연스럽게(?) 가능하지만, 빠져 나오기 위해서는 반드시 약물 치료가 동반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김현경 작가의 저서 '아무것도 할 수 있는' 을 추천드려요.
<주머니시 여섯 번째 시리즈 일러스트 공개>
🔸컨셉 [끓는 지구]
23년 기후 위기로 제시된 “끓는 지구” 라는 절망적인 키워드를 미진 작가님의 밝고 투명한 화풍으로 표현하면 어떨까? 하는 궁금증에서 출발한 컨셉
뜨거우나 푸르고, 절망적이나 빛이 가득한
아주 시적인 일러스트가 탄생했습니다.
@MONO_DEAREST
예 맞습니다. 주머니시 다섯 번째 시리즈의 경우, 생성형 A.I. 프로그램 '미드저니'를 통해 일러스트를 제작하게 되었는데요. 다만, 그 목적은 다른 데에 있습니다.
주머니시는 네 번째 시리즈부터 해당 년도에 가장 큰 이슈를 주머니시 도서 시리즈에 반영해왔습니다.
시의 힘은
일단 뭔소리야? 하면서 읽어놓고
까먹고 살다가
그냥 어느날
번뜩 하면서 이해될때 드러난다고. 생각...
적절한순간이 내게 찾아오면 기억저아래잇던문장이 이제내차례야!!!! 하면서뛰쳐나올때가잇듬
그게 그말이엇구나 하고 .... 낯선마음에 바로 이름을붙일수가잇는거여
주머니시 네 번째 시리즈의 컨셉은 '전쟁과 평화'로 우크라이나 전쟁을 기리기 위해 선정되었습니다.
그림의 주 색상은 우크라이나 국기 색상을 사용하였으며, 영화 1917의 동선을 제품에 표현해보았습니다.
세트로 구매할 수 밖에 없는 시리즈
어때요 멋지죠?
일러스트 작가 : 누약(Nooyag)
@imvelou
스마트스토어에 한 번도 접한 적 없는 수의 유입량이 생겨 확인해보니.. 이런 감사한 일이 있었네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말씀 드릴 내용이 있습니다.
4월 중에 새 시리즈에 대한 작품공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니, 주머니시 인스타그램 계정을 받아보시와요! 감사합니다.
주머니시의 갑작스런 스팸성 게시물에 당황하셨을 여러분..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마침 라식 수술 날이라 휴대폰을 방관하다시피 하고 있었는데요. 여러분 덕분에 빨리 확인하여 조치를 취할 수 있었어요.보안을 강화하여 해당 문제 거듭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고맙습니다!
@Ciao2_bambi
헐.. 주머니시를 첨엔 금연캠페인으로서 기획했었으나 해당 방식으로 기능할 수 없단 걸 깨닫고 '금연캠페인'은 포기했었는데요. 힘들 때 담배를 시작하는 것은 막을 수도 있겠어요!!
골똘히 생각하니 더 좋아요. 담배는 시작을 막는 것이 더 중요하니까~경험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추가 도서 품절 및 재입고 일정 안내]
지난 10월 1일, 주문량 증가 이후
다수 제품의 재고가 소진되었으나 이를 제대로 알리지 못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양해와 함께 다시 한 번 품절 도서와 재입고 일정을 안내합니다.
제품에 따라 재입고까지는 최대 3주의 시간이 소요될 예정입니다.
@MONO_DEAREST
그런 이유로 A.I.를 컨셉을 유지하고 생성형 A.I.를 쓰는 것에 망설였었는데요.
최종적으로는 생성형 A.I.의 문제점을 전달하는 것이 더 옳은 일이라 판단하여, 북페어나 각종 행사에서 뵙게 되는 고객분들께 생성형 A.I.에 대한 문제점을 설파하고 있습니다!
🔻 품절 안내
[저 세상에서 하는 사랑이나 할까]
[그런 단어는 이미 유물이 되어 버렸는데]
[낯설게 불러도 도망가지 말아줘]
[우리는 끝도 없이 서로를 죽이러 가고]
총 4종 도서 품절로
온라인 대형서점에서 해당 제품 주문 시, 최대 10일 지연 배송이 발생할 예정입니다.
[2024 서울국제도서전 참가 및 출간 안내]
주머니시 3년 연속 서울국제도서전 <책마을> 참가사로 참여합니다.
📌일시: 2024년 6월 26일(수) - 2024년 6월 30일(일) - 5일 간
📌장소: 코엑스 C&D1홀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513) - 아직 부스 번호는 안나왔어요.
@R08749861
주머니시에는 제품라인이 크게 네 가지로 분류되는데요. 그 중 분위기가 밝은 시가 구성된 라인이 [비타민시]예요!
19번 작품인 <10번, 운명의 수레바퀴>를 좋아하시는 것을 보니,, '시거랫'이나 '시거랫레드' 라인을 좋아하실 것 같아요! 상품 페이지에 설명을 소홀히 해서.. 미안합니다.
@murrmur1
마무리 인사 할 때가 되어서 참여했는데요. 말씀에 매우 공감했어요. 실패가 별거 아니라는 거 말예요. 누군가 성공하면 누군가 반드시 실패하듯이, 우리에게 실패는 매우 흔한 일이니까요. 그래서 실패가 더욱 쉬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좋은 주제의 스페이스 열어주세요! 찾아 들을게요.😊
생각해보니 저는 홀로 산책을 했던 경험이 없던 거 있죠. 공을 찬다거나 달리기를 한 적은 있어도 느긋하게 혼자 걸은 적이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혈당수치를 낮추거나 스트레스 환기를 위한 산책의 필요성은 익히 들었는데요. 나와 대화하기 위한 산책의 필요성은 들어본 적 없던 것 같아요.
@asya07316694998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그림이 유일하게 2개 면으로 되었지요! (뒷면이 다른 그림)
그리고, 두 패키지 두께가 살짝 다른데요. 패키지 버전이 달라 그렇습니다. 앞으로는 더 두꺼운 (당신에게서 다 자란 개냄새가 나) 두께로 계속 만들 예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