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링글스
@pling_geu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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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나 지하철 타는데 누가 눈앞에서 쉬쌈
인간은 배설욕구 앞에서 얼마나 한없이 무력해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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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티 애들 다 키워놨는데 걔들이 자꾸 자기를 낳음
도티님 이제 애들 다키웠다고 자기 하고싶던 말, 하고싶던거 다하시는거 개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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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송편은 이렇게 생겻음 이 사진보다 살짝더 입체적으로 생김
아니 강원도가 아닌 곳에서는 왼쪽처럼 생긴 송편을 먹는다니 " 몰랐어" 내 안의 송편은 무조건 오른쪽이었는데... 두 손가락으로 꾹꾹 눌러서 모양 잡는 게 송편 아니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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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발 원어민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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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날 그동안 내인생을 괴롭혔던건 끝이 보이지 않는 노동의굴레였음을 깨달음. 근심걱정없이 하루를 보내는게 얼마나 행복한일인지 깨달음. 휴식의 중요성을 깨달음. 이정도 여유가 있어야 여가생활을 하고 집안을 제대로 돌볼수 있구나 깨달음. 죽어야 끝난다는것을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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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내가 허중싱도 아닌데 존나 쪽팔리고 상처받음 조롱수준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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