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쿨따
@piercedhe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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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말하는 서양 상류층들의 삶은 물론 여전히 남성 중심적이고 여권 신장과 상류 사회로의 편입(혹은 그에 대한 욕망)이 당연히 정비례 관계에 잇지는 않겠으나... 그렇다고 반비례 관계라는 법도 없는데 넘 흑백논리다 ㅇ.ㅇ 남자중심귀족사회가부러워, 랑 귀족사회가부러워 이건 다른 거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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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그냥 개간지 성이 부러운 거 아니엇어? 거기에 상류사회에 대한 동경은 잇겟지만 그걸 위해서라면 남자에게 기꺼이 굴종하겟어... 이런 감성은 아닐 텐데? 다혜 씨가 지방시 가문 여자랑 동성혼하고 다혜드지방시 되셧어도 난 부러웟을 거 같은데... 지방시 부럽다는 대다수의 사람들도 그럴 거고
@남편까지 본인 성으로 바꾼 다카이치 총리는 부부동성 지지파라고 욕하다가 지방시 집안이랑 결혼한 한국여자가 이름 다혜 드 지방시라고 부러워하는 인용 오천만개인거 보니까 그냥 한녀들은 애초에 여성인권에 관심이 없었음 그냥 진보적인척하며 속으로는 상류층 편입하고싶은 욕망만 그득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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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못 먹는 사람들 신경 쓰는 거 좋은데 대체당 못 먹는 사람들도 신경 좀 써 주시술? 제로만 먹으면 배탈난다고요 .
복숭아 음료 중에 가장 복숭아 아이스티에 가까운 맛이 >립톤< 이라고 생각했는데 립톤 이제 제로밖에 안 나오고 오리지널 단종됐다함..... 제로 싫어죽겠는데 왜자꾸 신제품은 죄다 제로고 잘 마시던 것도 단종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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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개탄한 것이 아닙니다 ^ ^ . . . 이유가 정당하든 뭐든 과열되면 싸불이니 적당히 했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는데 뭐 이제 화력도 다 죽은 것 같고 이쯤 하십시다 맛점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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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 발언 영어는 끔찍하단 소리 좀 들어도 된다고 생각함!!
직역도 아니고 오역 수준.. ㅠ 그리고 농담이라도 타언어 보고 끔찍하다 뭐다 하는 게 좋아보이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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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써서 고찰이 미흡한 페미니즘 도서와 나치즘 찬양 도서를 같은 선상에 놓으시면 곤란하죠... 윤리적 올바름의 차원에서는 후자가 비교할 수 없이 논쟁적인데... 저야말로 출판 행사의 의의가 퇴색되는 듯해 개탄 한 번 한 것뿐인데 몇 분이 발끈하셔서 이러시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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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걍 한국 계좌로 송금하고 받은 사람이 환전하면 그만인데 뭔 소리지
다시 보니 주작인 이유 1. 국제학교 시험은 서울에서 쳤는데 갑자기 학교가 해외임 2. 트친들이 돈 1,2만원씩 송금했는데 "해외" 송금임..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저런 소액 송금은 비효율적임 애초에 해외 소액 송금이 되긴 하나..? 3. 무엇보다도 해외에서 학교 다니면 국제학교라 지칭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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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언제 검열했어요? 욕하니 속상해요 고소할게요
본인 성향인거지 그렇게 따지면 니도 방금 저사람 검열했음 ㅂㅅ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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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돈으로 저 책 출간하셧어요? 출간 행사에 잇어도 되는 책이랑 잇으면 안 되는 책을 님이 고를 순 없죠... 살 책과 안 살 책은 당연히 고를 수 잇어도... 지금 달린 인용 대부분은 저런 책들은 존재가치가 아예 업단 식으로 말을 하고 잇잔아요 나무야 미안해~ 바이브로
내돈인데 어디 아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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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런 게 시...? 싶은 책들 개많이 봣어 하지만 아닥햇어... 이게 뭐꼬? 싶어지는 책도 누군가는 좋아할 수 잇고... 최소한 출판사는 좋다고 생각해서 출판을 결정햇을 테니까... 거기 그 책이 잇다고 뭐라고 할 순 업는 거지 아니 글고 다 됏고 원트가 넘 과열댐 이건 걍 부스러 싸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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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 할 말이 없으셧구나... 트윗 좀만 내려 봐도 제가 그 남작가 분 좋게 보지 않았다는 거 바로 아실 텐데... ^_^ ; 그거야 님 기준으로 혐오 책인 거구요 다양한 출판사들이 다양한 기준을 내세워서 출판한 책들이 모이는 행사에 님 기준만 들이댈 수는 업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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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독립출판 행사는 말 그대로 와 이런 책도 세상에 있었어? 싶어지는 책들 구경하러 가는 곳인데 이런 책이 세상에 왜 있어!! 이러면 퐝당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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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런데요? 전 ㅎㄹㄹ 작가 성별 아예 몰랐습니다...? 싫은 거 싫다고 할 자유랑 본인의 주관 및 호불호를 그 도서의 가치 유무와 착각하는 거랑은 별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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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 이제야 보는데 ㅅㅂ 푸딩 아라모드 모티브 라이더가 왜 존재하는데 드라이브는 보다 보면 적응이라도 됐지 이건 영원히 적응 안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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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달린 인용들 읽어는 보고 하신 말씀 맞져 걍 원색적인 비난이 대부분이던데... 불호 표현의 자유 저도 참 좋아하고 뭔가를 내 신조에 따라 안 사겟다 이거는 당연히 쌉인정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뭐 이건 세상에 나왓으면 안 되는 책이다 이러는 건 너무 간 거죠
독자가 스스로의 윤리에 따라 소비 여부를 정하는 게 검열이요? ㅋㅋㅋ 모든 소비자는 검열하는 사람이라고 시위라도 하시지 그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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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저분이 원래 올린 트윗이랑 내용이 혼재돼서 저 책자를 남자가 만들었단 식으로 오독하는 사람이 인용에 지금 한 트럭인데 ㅈㄴ 억울하겠다 진짜 ㅋㅋㅋ 뭐 본인이 당한 대로 철저하게 갚아 주시는 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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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 도서 행사였으면 부적절하다는 말 나오고 처맞을 만도 하겠지 근데 걍 자기들 돈으로 자기들이 출간하고 싶은 책 출간하는 독립출판사들이 저희 이 책 출간했어염 하고 보여주는 행사인데 이렇게까지 린치당할 일임? 개황당
스루했던 이유: 어떤 의도던 ~년 ~녀 표현을 참을 수 없었다 여성 비하표현 여자들이라도 좀 안 쓸 수 있잖아 나는 친구한테도 안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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