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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ROCTION 대표/메탈카드봇S 총 감독의 조금 흥미롭거나 김 빠지는 뒷이야기와 솔직푸념모음. 혼나지 않게 공유해보기. 본계정: https://t.co/fDw23BKm6C https://t.co/jUg3Onnmq4 https://t.co/P1FcTZYABT

Joined June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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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s
귀한 행사고 어제 정신없이 다녀가서 그런지 오늘도 가고 싶었지만, 다음 메탈카드봇 세상을 준비하느라 불가피하게 못 간 것이 너무 아쉬워요. 이 무슨 아이러니! 다시 한 번 이렇게나 사랑해주셔서 주최진분들과 참여하신 분들께도 감사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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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s
새시즌 준비에 바빠서 뒷이야기도 올리 여유도 없었는데요. 메탈카드봇 카페에서 힘을 얻고 갑니다.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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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s
준 인형이에요!! 싸인 도중 불쑥 받아버려 정신없이 감사하단 말씀을 짧게 밖에 못드렸어요. 너무 귀한 것이라 받아도 될 지 모르겠는데…저의 책상 수호신으로 둬보겠습니다. (그리고 옷을 벗길 수 있는 구조에요!! 디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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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s
팀들과 두고두고 곱씹을게요. Earth_for_M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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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s
팀들과 두고두고 곱씹을게요. Earth_for_M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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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s
메탈카드/석판 쿠키가 너무 천재적. 이걸 먹으라고 만드신거에요??(맞습니다.) 도장을 순간 신분증과 잘못 겹쳐서 번져버렸어요..이 또한 마키나의 뜻이니라.. 사랑의 굿즈들, 고이 간직하도록 하겠습니다. #메탈카드봇팬카페 Earth_for_M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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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s
몰래 안조감독과 김피디와 조용히 다녀올라 했는데요. 예약 하는 순간 이미 들킨 듯!ㅎ(…) 쑥스.. 의도치 않게 불시방문싸인이벤트!!가되었습니다만 추억이 되셨다면 다행입니다. 너무 즐거웠고 감사했습니다! 카페 준비에 사랑이 듬뿍 느껴져 감동입니다..!! #메탈카드봇팬카페 Earth_for_M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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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또 다른 플레임노바 헤드 버전. 히어로적인 컨셉으로. 이건 메탈카드봇치곤 다소 실험적이었을까 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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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플레임노바의 헤드 시안. 지옥불에서 살 것 같은 인상. 너무 빌런 같으면 또 안돼서 안면 느낌은 살리고 왕도적인 히어로적인 헬멧이 되었습니다. 영웅양반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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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참고로 일어자막으론 "Here's Johnny!" 의 번역으론 おコンバンワ~!말고도 "お客様だよ!(손님입니다!)"나 "お待たせ!(기다렸지?)" 등 다양한 듯합니다. 애초에 잭 니콜슨의 옛날 미국의 TV쇼의 캐치프레이즈를 패러디로 애드립한거라. ....그럼 록크러쉬가 '무한도전!!' 이라고 외쳤어도 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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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샤이닝의 패러디였던 만큼 따지자면 원어로 치면 "Here's Johnny!" 인 만큼 한국어로선 여기에 가까워져야겠죠. 제안된 번역으론 "록크러쉬가 왔네!" 등이 있었는데, 좀 더 제정신이 아닌 느낌을 위해 갑자기 존댓말로 록크러쉬가 왔어여~!! 로 결정했습니다. 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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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록크러쉬가 왔어여~~!!" 갑자기 존댓말? 근데 쫓아오기까지. 얼마나 혼란스러웠음 저러겠어요. 이 대사에는 약간의 고민이 있었습니다. 일어각본상으론 おコンバンワ~!(오콘반와~!!/밤인사) 로 만들어 주셨는데, 그대로 번역하면 안녕하십니까!! 또는 좋은밤입니다!! 정도가 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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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각본에서 이미 샤이닝을 언급해주셨고 원래는 록크러쉬만 머리를 내밀기만 하는 장면이었으나~ 시에로가 놀란 장면은 연출 애드립으로 추가 되었습니다. 도끼로 문을 박살내고 놀라는 웬디 장면도 나와야 이치에 맞는거에요(?) 마침 시에로는 우연히 거기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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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S 7화의 좋아하는 장면. 뚫고나온 드릴에 비명 지르는 시에로의 그 구도. 구멍 사이로 무션 얼굴로 뺴꼼하는 록크러쉬. 영화 좀 본 어른이 친구들은 바로 '샤이닝(1980)' 의 그 장면임을 알 수 있지 않았을...까요? 어린이 친구들은 다 크면 함 보세요. 콘티:오서로 / 클린업:나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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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S 7화의 좋아하는 장면. 뚫고나온 드릴에 비명 지르는 시에로의 그 구도. 구멍 사이로 무션 얼굴로 뺴꼼하는 록크러쉬. 영화 좀 본 어른이 친구들은 바로 '샤이닝(1980)' 의 그 장면임을 알 수 있지 않았을...까요? 어린이 친구들은 다 크면 함 보세요. 콘티:오서로 / 클린업:나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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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주저리 주저리 말은 많았지만. 메탈카드봇S, 그저 요즘 나오는 변신로봇물로서, 그저 즐겨주셨다면, 그걸로 제작진에게 최고의 구원입니다. 많이 가지고 놀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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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사실, 이런 내부사정 고생한 제작과정은 시청자들 입장에선 알 바아니긴 합니다. 네, 저도 사실 어떤 작품이 제작되는 과정중 고생한 이야기 별로 안궁금합니다(내로남불!!). 재미없다면 그걸로 끝, 그냥 잊혀지는건 제작진은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걸 알고 있어서 더 잘하고 싶은거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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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돌이켜보니 시즌2는 제작과정은 시즌1보다 더 절망적인 상황도 많았고, 내 꿈엔 적이 너무 많아...같은, 상황이 도와주질 않는 일도 많았네요. 애니메이션이 싫어지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어떻게 그때는 마치 평행우주에서 일어난 일 처럼 남일 처럼도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기억엔 남아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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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그렇게 나온 메탈카드봇S. 이야기적으로 아쉬운게 전혀 없던 것은 아니지만. 이번엔 다르다! 라는게 느껴졌음 했습니다. 그럼 시즌1이 못난이냐, 그건 아니죠. 그랬음 시즌1 친구들을 얄짤없이 퇴장시켰지 마지막화에 활약을 시켰겠어요? 그게 다 사랑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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