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h7896 Profile Banner
오찬호 Profile
오찬호

@och7896

Followers
9K
Following
365
Media
518
Statuses
13K

작가. 사회학적 글쓰기.

세종
Joined April 2010
Don't wanna be here? Send us removal request.
@och7896
오찬호
2 hours
"당신은 새벽에 일하는 노동자가 더 늘어나길 원하는가? 이 간단한 질문이 빙빙 돈다. 노동자 이야기를 하는데, 새벽배송이 선사한 역동적인 하루를 산다는 소비자들의 간증이 나부낀다." https://t.co/YJIRXYKViM
Tweet card summary image
pressian.com
최근 '조직의 역동성을 방해하는 몇 가지 착각'이란 주제로 기업 강연을 준비하면서 예전에 직장인을 상대로 진행했던 글쓰기 수업의 한순간이 떠올랐다. 짧게는 10년, 길게는 3...
0
3
1
@och7896
오찬호
1 day
매달 64만 원에서 54만 원으로.
0
0
1
@och7896
오찬호
2 days
아직 내 일, 내 정체성, 내 미래에 대해 말하지 못하겠다.
0
0
7
@och7896
오찬호
2 days
2025년도 참으로 힘들었다. 참으로. 연속된 배신과 기만. 나는 어느덧 오십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고. 이 바닥에서 세팅(?)된 삶으로 버틴 지가 10년이 넘었는데. 최근 4년 간 흐름이 매우 좋지 않다. '세팅'을 풀기도 많이 힘들고 ... 이를 어쩌나...
0
0
1
@och7896
오찬호
2 days
20매 칼럼 마무리 할 것. 30매 연재 글 시작하고 달릴 것. 그거 외에도 너무 많다.
0
0
1
@och7896
오찬호
2 days
새벽 3시 18분. 하루 시작.
1
0
2
@och7896
오찬호
2 days
우리가 욕먹는 이유에서 출발해서 영화가 훌륭한것이겠죠
0
0
0
@och7896
오찬호
2 days
정말 자주 탔던 배인데... 그래도 사고가 운이 좋았네요. 무인도 정면으로(?) 박았으니 그나마 최소한으로 흔들리고 정지된 것 같네요. 측면으로 충돌했으면.. 아오... https://t.co/8VTlwX2wfX
Tweet card summary image
yna.co.kr
(신안=연합뉴스) 정회성 천정인 정다움 기자 = 칠흑처럼 어두운 밤바다를 항해하던 2만6천t급 카페리가 무인도로 돌진해 좌초하는 아찔한 상황이 ...
0
1
0
@och7896
오찬호
3 days
영화 <멀홀랜드 드라이브>는 최고의 영화로 늘 언급되는데.... 우리가 삶을 그 영화처럼 살면... 왜 이렇게 욕만 먹지?
1
7
0
@och7896
오찬호
3 days
MBC 뉴스가.......
0
0
0
@och7896
오찬호
3 days
문단 연결이 부자연스럽다는 코멘트에, 인공지능이 제시한 사례로 다듬었는데 왜 문제삼냐는 반론...
0
0
1
@och7896
오찬호
4 days
한국 사회는 우울증을 '이해'할 수 있을까. 그런 사회가 있다면, 어떤 결의 '엄청난' 차이 때문일까, '미세한' 차이 때문일까. 좋고도, 슬픈(?) 연구 가설이다.
0
1
6
@och7896
오찬호
4 days
그래 행복하자~~
0
0
0
@och7896
오찬호
11 days
내가 어리석었다
0
0
2
@och7896
오찬호
11 days
"서울에 오면 기회가 많다"는 이야기를 지방소멸 아젠다로 토로하는 자리에서 내뱉는 사람이 어떻게 '인사이트가 좋은' 사람이지?
0
3
7
@och7896
오찬호
11 days
새벽배송, 그 다음은 무엇일까? "퀵서비스같은 정시배송"?
0
2
4
@och7896
오찬호
12 days
한국 사회가 정말 슬픈 게, 이번 캄보디아 사태에서 '지방 청년이 많은' 현상이 ... 그러하기에 지역 격차와 양극화가 줄어야 하고, 일자리의 평균적 양질화가 필요 등의 논의로 나아가지 않는다는 거다. "그런 대학 가면, 저렇게 되는 거야"라는 멸시적 동기부여와 '낙인'의 구별짓기만이 존재. ㅜㅜ
0
65
86
@och7896
오찬호
12 days
노동자가, 이제 그 노동을 '드러내' 현실을 해석하는 방식이 완전히 달라졌다. '쿠팡 새백배송 논란'을 보니.
0
1
12
@och7896
오찬호
13 days
<괴물의 시간>은 공익성은 물론이고 분석의 깊이도 없습니다. 요즈음 이런 추세(?) 너무 많음.
0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