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도시집선 003, 영원.

길을 걷다 시가 보이면 카메라에 담을 수밖에.

🍏🍑.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였던 필사책이 왔어요 ( ⸝⸝⸝ᵔᵔ⸝⸝⸝ ) . Q. 둘 다 표지만 다���고 같은 책 아닌가요?.A. 사실 둘 다 다른 내용의 책입니다☺️. 🍏 어휘력, 맞춤법, 문장 부호, 문장력까지 한 권에 『더 좋은 문장을 쓰고 싶은 필사책』. 🍑 미묘한 뉘양스를 구체적으로 표현하고 싶을

✴︎ 애정 섞인 혀로 피폐히 중독시키지 않고, 서립.

여름이 저물어 가요.녹음은 희미해져요.당신만을 기다린 나의 계절도 이젠 지네요

여전히 이런 마음들이 살면서 종종 느껴질 때가 있는데 책의 내용이 나 자신을 사랑해야한다 라기 보단 이런 감정이나 생각을 겪는 건 이상한 일이 아니야 라고 말을 해줘서 조금 더 위안이 와 닿는 것 같아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 신용목 작가님의 [우연한 미래에 우리가 있어서]도 좋아요 ☺️

🔍 마음에 드는 시 찾는 법. 늘상 시 추천을 받을 때마다 드리는 말씀인데.온라인이던 오프라인이던 꼭 한 번은 살펴보시고 ···.구매하시는 걸 추천 드려요…😌💭

오늘도 다정하고 예쁜 하루 보내세요 ⸝⸝⸝¯ ¯⸝⸝⸝ 🫶🏻.

사랑해, 나의 작은 물고기.

그 해 여름, 물결 속에서 같은 방향으로 흐르던 우리의 푸른 시간은, 여전히 그 바다 어딘가에 머물러 있지 않을까.

늦여름 ~ 가을 사이에 자주 듣는 곡

✴︎ 나는 사랑을 구원이라 믿는다, 채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