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태섭 진짜 일본어로 인사한거 맞구나.... 와...... 미국놈들 옆에 한가득 두고 서로만 아는 언어로 팔 부딪치면서 인사를..한다고......... 솔직히 이거 미국에서 처음만난거 진지하게 아닌것같아ㅋㅋㅋㅋㅋ 첨만났으면 어색하게 하이.. 나 하거나 아에 인사도 안했겠지 근데 저 바이브는 아무리
대3 이명헌 대학농구 주장까지 달면 진짜 인기가 천장을 뚫고 나가서 하늘을 두쪽낼 것 같음 비시즌에도 훈련하느라 바쁘긴한데 사실 한두달 여유있기도해서 그때 체대에 과팅 존나게 들어오면 어캄ㅠㅠ 인기많은 여초과에서 이명헌 데리고 나오라고 매번 조건 거는데 이명헌 단 한번도 나간적 없음
근데 진짜 우성태섭적으로 우성이는 달재 질투할 것 같음 걍 그럼 이건 동갑의 숙명임 태섭이가 친구가 많았다면 모를까... 우성이 분명 인터하이때 태섭이 은근 자기 잘 속여먹고 여유 쌉넘쳐서 인싸라고 생각했는데 미국에서 알고봤더니 존나 자발적 아싸에다가 친구 한 명 밖에 없대
명헌태섭 너무 그.. 그재질임 사람들이 우스갯소리로 말하는 주말 등산부부...가 사이 좋아보이면 불륜이라는ㅋㅋㅋㅋㅋㅋㅋ 명태 은퇴하고 결혼 갈기고 나면 평일은 침대에서 뒹굴고 주말되면 뭐할지 계획짬 근데 둘 다 선수였다보니 등산가는거 좋아해서 주말이면 둘이서 명태산악회 컨셉잡고 등산함
우성태섭녀... (뇨타 태섭ts) 뭔가 어릴때부터 미국 이민가서 만난 랄부친구 설정이 너무 잘 어울림.. 태섭녀 옷도 너무 털털하게 입고 다니고 윗머리가 짧은건 아닌데 밑에는 투블럭 해서 인상도 확실히 쎄보이고... 심지어 운동부라 여자애들 한테는 인기 넘치는데 남자한테는 딱히..?일듯한
명태뇨 정략결혼은 역시 로판au가 맛있는듯(근데 로판 알못 주의)
수도에 살고있는 미야기 공작가 장녀 료타와 제국의 최전선에 살고있는 후카츠 대공의 장남 카즈나리.. 사실상 유배된거나 다름없는데 후카츠 집안은 황가에 굽신거리느니 차라리 전쟁에 나가서 싸우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할 듯
명헌태섭 아침에 출근할때마다 송태섭의 잘다녀와요 뽀뽀를 받는 이명헌씨... 항상 준비 거의 끝나갈쯤 셔츠 단추 잠그고 있을 때면 태섭이가 일어나서 졸린눈으로도 명헌이 하는거 다 보고있다가 현관앞에서 뽀뽀해주는데 어쩌다 한번 못 깨는 날이 있음 9할은 전날에 이명헌이 혹사시켜서 인데
우성태섭 갑자기 태섭이가 우성이한테 우성아..♡ 하는거 상상하고 웃음 터짐 태섭이 한평생 사랑하는 사람 이름 뒤에 하트 붙이고 살았는데 그거 학생시절... 듣는 사람은 생각안하고 자기가 추잡하게(?) 굴었다는거 머리크면 깨닫고 다신 안하겠지... 게다가 미국와서 친구이자 동거인이자 애인이자
콘스탄틴au 명헌태섭 이미 오토바이 사고(자살시도)를 냈던 전적이 있는 태섭이는 지옥행 확정. 그런 태섭이가 언제 자기 손에 떨어질까 기다리던 루시퍼명헌이. 태섭이는 농구를 하다가 크게 부상을 입고 삶의 의욕을 잃음 문제는 그날부터 자신의 눈 앞에 자꾸 악령들이 보이고 무서운거 치고는
명헌태섭 술탄 명헌이와 하렘궁에 쳐박힌 태섭이가 보고싶다면... 궁에 불려온 이들이 모두 술탄과 하룻밤만 보내면 목이 잘려 짐승의 먹이로 던져진다는데. 화친을 위해 강제로 명헌의 첩으로 들어가게 된 태섭이는 그나마 다행스럽게도 남자를 안는 취미는 없는 술탄 덕분에 아직 목숨을 부지중임
송태섭 귀엽다고 생각한 적 없는 정우덩 크리수마스가 다가올수록 들떠하는 태섭이보고 어쩐지 귀여움을 느끼다.. 일단 미국이 여기보다 더 크리스마스를 챙기기도 하고 집에서는 엄마 눈치본다고 크리스마스 딱히 신경 안쓰는 척 했던 태섭이 사실 캐롤도 좋아하고 케이크도 좋아해..
우성태섭 우달×사육사태섭이
(:ᘌꇤ⁐ꃳ 三
태섭사육사 사랑 무럭무럭받고 오동통살찐 우달이ㅜㅜ 태섭이 애 상태보고 눈물을 머금고 기름기없는.. 맛없는 생선 주고 양도 줄여서 우달이 태섭이 다리 붙잡고 히잉 하는거ㅜㅜ 밥이 문제가 아니고 이제 태서비가 자기 싫어한다고 생각해서 서러워진..
중년의 명헌태섭 평화롭고 느슨한 부부생활에 웬 모브가 기강잡았으면 함
둘 다 비슷한 시기에 은퇴하고 결혼했겠지 태섭이는 그 뒤로 쉬고있고 명헌이는 그나이쯤 돼서야 코치-감독 커리큘럼 다 끝냈을 듯 감독 공부하는거 기니까.. 근데 하필이면 국대 감독 발탁돼서 바로 바쁜 나날을 보내게됨
산왕태섭이로 우성태섭 같은 룸메면... 같은 학년 같은 농구부라 짱친됨 송태섭 가끔 빨래 돌린 체육복 긱사에 그대로 두고 와서 ㅈ된날 우성이한테 허락도 안 받고 우성이 사물함 뒤적뒤적해서 체육복 쓱 가져감 태섭이 체육시간 다음 시간이 우성이네반 체육시간이라 우성이 사물함열어보고 없으면
아니 님들아 내가 다람쥐 다큐멘터리를 봤거든? 근데 거기서 중간에 잠깐 다람쥐의 천적이라며 나온 동물이 딱 두개있는데 그게 뱀이랑 수달이었음 보면서도 믿기지 않아서 눈 비비면서 봤음 심지어 그 람쥐 처음엔 형이랑 살다가 혼자 독립함..... 내가 지금 뭘.. 뭘 보고 있나요?
명헌이가 계산한다구 카운터 갔을 때도 태섭이 옆에 딱 붙어있음
혀엉 맛있게 잘 먹었어요
하고 또 팔짱낌 명헌이 지갑에 잔돈 넣고 카운터에 놓여있는 박하사탕 꺼내서 태섭이 입에 넣어줌 그거 보고있는 카운터 아주머니.. 불륜이네. 불륜이야. ㅉㅉ아직 젊은 놈들이... 속으로 생각하심
대공이 무시무시하게 미야기네를 쪼아댄 이유가 있었음 사실 대공이 한 것도 아니야 카즈나리가 옆에서 제 아비를 그~~~~렇게 쪼아댔었지 언제 끝날지 모르는 전쟁터로 나가기 전에 료타..레이디와 꼭 혼인하게 해달라고. 결국 결혼은 무슨, 만나지도 못 하고 전쟁에 출전하게 됐지만.
산왕태섭이.. 산왕우태... 같은반 우성태섭이 좋다... 맨날 우성이 뒤에 자리 잡고 넓은 등 뒤에 숨어서 푸푸 자는 태섭이... 아ㅜ 그거 너무 어울려 쉬는시간에 엎드려 자는데 친구가 자꾸 건드리니까 짜증나서 하지말라고 손 잡았는데 나중에 고개 드니까 짝남 손 잡고 있었다는거
하 글고 태섭이의 농구 스타일에 달재의 영향이 있는게 진짜 미칠 것 같음 우성이 가끔 그때 관전했던 풍전전이랑 자기가 직접 상대한 태섭이 분위기가 너무 다르다고 생각했을 거란 말임 특히 그 2분 남기고 농구공끼고 릴렉스시키던거... 그거 달재보고 배운 거란거 나중에 들으면 웃성이 눈돌아감..
+
언제 한국 왔어 뿅
이틀 전에요
왜 연락 안 했어 섭섭뿅
놀래켜주려고 그랬죠. 그러는 형도 과팅 나가는 거 말 안 하고 나갔잖아요
...
명헌이 그날부터 미국에있는 태섭이에게 아주 일거수일투족 모든걸 공유함 메시지창이 멈춰있는 날이 없음; 근데 태섭이는 그거 좋아함ㅋ 염병천병명헌태섭❤️🔥
그리구 집에 들어가자마자 바로 이밍힝됨
저 꼬맹이 뭐야 뿅
2주 전에 이사 왔어요 옆집에
태섭은 형이고 나는 아저씨 뿅
제가 친숙해서 그런거겠죠 저도 아저씨예요
내가 머리내리지 말랬지 뿅
나갈 곳도 없는데 집에서 왁스칠 할수는 없자나요..
...나 이제 태섭 두고 어디 못가겠어용
송태섭 그 진심 비밀리에 판매되는 여성향 꾸금잡지 남자모델 알바할 것 같음 순종적인 노예남st로... 까리한 느낌 정장 이런거 절대 안 됨 머리 다 풀고 그냥 베이비펌한 쪼꼬미 남자애로 스타일링하고 옷도 입은건지 벗은건지 흰 양말에 품 큰 하얀셔츠 입고×걸치고ㅇ 있을 듯
모르겠다.. 남자짓하는 정우성이나 보고싶다.. 국대 때문에 잠깐 한국 들어온 우태 둘이 산왕이랑 북산 선후배말고는 딱히 친한 사람 없고 이제는 둘이 짱친이라 같이 꼭 붙어서 다닐거 생각하면 머리아픔(좋아서) 룸메도 같이 할거고.. 훈련도 짝지어서 같이 할 거고... 시차적응도 같이 하고...
그래서 우성이 지금 상황이 놀랍지.. 비시즌에 개인훈련 갔다와서 우리 료(쪼푸가 유독 좋아하는 ㅅㅏ료가 사 와 료 라고 회사에서 이름 개대충 지은거였는데 그거 따서 료라고 이름 붙임)랑 산책해야지~ 룰루 하고 집에왔더니 웬 초등학생 꼬마 남자애가 자기보고 압..빠... 하고 있으니까..
다시한번 말하지만 이거 그냥 지들끼리 기분 내는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헌이 화나지도 않았고 태섭이도 어제 오랜만에 위아래로 물 쏙 빼고 기분만 좋았음... 진짜 진짜로 태섭이가 다른 말 없이 형 저 긴히 쓸일이 있어용💘 만 해도 바로 돈 쏴주는 명헌이임... 얘네 진짜 열받는다
우성태섭 근데 나는 태섭이 미국에 두고 귀국하는 우성이도 이제 좀 볼 때가 된 것 가틈 우성이 태서비보다 엔비에 먼저 지목돼서 중간에 팀 한 번 바꾸고 계약 다 끝나서 한국 프로리그 뛰는거. 태섭이는 아직 계약남은 상태고.. 다들 정우성 사오려고 비시즌기간에 구단끼리 미친듯이 경쟁했을 듯
결국 밤에 슬쩍 우달이 자고있는거나 보러갈까 하고 우달이한테 가는데 분명 퇴근할때 문 잠그고 갔는데 문이 열려있는거야 으잉? 하고 혹시 우달이 나갔을까봐 허겁지겁 문 여는데 아니 거기에 웬 나체의 빡빡머리 남성이 기름좔좔 흐르는 마딧는 생선을 우걱우걱 먹고있는게 아니겠어요.....
이거 우성태섭으로 너무 보고싶다 우태 대학교 차타고 한시간 거리라 치고 둘이 처음 만난게 농구경기장 아니고 오히려 태섭이 남친의 소개였음 좋겠다 태섭이 남친도 농구하는데 같은 대학 같은 팀에 우성이가 있었던거임 남친이 자기 베스트프렌드라고 우성이 데리고 나왔는데 어? 너 그때 그 놈
명헌태섭 실트라니 요즘 마이붐은 중년명태인데 고딩명헌이 성격을 어떻게 보냐에따라 중년도 좀 달라짐 순박아키타시골청년의 명헌이면 오히려 중년때 예민해질것같구 똭툭콱성깔좀있는존무주장 명헌이면 오히려 중년때 풀어져서 말랑해질 것 같음 이러나 저러나 태섭이한테는 말랑콩떡이겠지만
대구 노르웨이의 숲 우성이랑 태섭이 테마 칵테일. 우성이 설명이 저래서 어떤 맛일지 감도 못 잡고 시켰는데 색은 저리 이쁜 코랄인데 테이블에 앉은 그 누구도... 맛있다고 하지않음ㅋㅋㅋㅋㅋㅋㅋ 우성태섭 둘이 도수가 같은데 우성이는 쓰고 태섭이는 달았음... 이마저도 우태스러워도 되는걸까?
그거 빤히 보던 체육쌤 둘이 따로 불러서
이거 내가 체육쌤이라 하는 말인데 너네 어? 고딩들이 어? 알지? 어린나이에 애정행각 찐하게 하고 그러면 안된다 너네. 건전하게 사랑해라. 이만 가봐
넵
체육쌤 말하는 와중에 우태 어색하게 눈빛교환함 쌤 그말하기엔 조금 늦은것가타용
천국가다가 난데없이 건강해져서 현세에 다시 떨어진 태섭이. 마지막에 그렇게 간절했던 마치 신에게 비는 듯했던 루시퍼명헌의 목소리를 떠올리며 역시 악마는 또라이군아. 하고는 뚜벅뚜벅 농구하러감 그때부터 갑자기 태섭의 인생에 존나 관여하는 (할일없는)루시퍼 명헌이가 보고싶다 갑분로코엔딩
적당히 청량하고 적당히 남자다운 그 향수 묻은 손목에 뽀뽀 쪽쪽 하다가 아프지 않게 잘근잘근 씹는 이명헌..
응? 믿어줄 거지..?
아까 명헌이가 태섭이 대답에 헛웃음 지은 이유가 다 있음 태섭이에게 농구할 때처럼 무섭게 군 적 한 번도 없는 이명헌이라서.. 존나 애교쟁이 뿅삐뇽허니남친임
-나 이거 알아 존프레스지?
->ㅇ< 방장 찌부되는중
-드라마왜봄? 여기가 내 jtb씨다
아직 아무것도 계획 안 짰어요 다음에 얘기해요
응/뿅
그보다 제가 생각을 해봤는데
응/뿅
일단 오늘은 그패턴 죽어서 넘길게요
응/뿅
내일은 휴방이니까 화요일에 방송켜고 무적스킬 쓰는거 보여줄게요 그럼 됐죠?
태섭이랑 떡칠 생각은 있어도 딱히 처음을 가져갈 생각도 귀찮게 1부터10까지 가르칠 생각도 없던 명헌인데 여태 기다린게 아쉬워서 일단 꼬셔는봄 그렇게 침대위에 눕혀서 첨으로 다 해주고 다 알려주는데 그 양아치같던 애가 자기 손길 하나에 어쩔줄 몰라하는거 보고 이것도.. 꽤 나쁘지않다고 느낌
제 생일이라구... 브농선생님(
@pepper_0731
)께서 무려 대만태섭을 그려주셨습니다 세상에 태어나길 잘했다는 생각을 처음으로 해봤습니다 팬티벗고 소리질러!!!!!!! 저는 그저 기승위태섭이를 말했을 뿐인데 이렇게 완벽한 작품이 나오다니.. 저 정말 수컷.대만이 때문에 오늘도 금딸러 실패했읍니다.
(명태적으로) 그니까 가끔 이명헌은 태섭이가 나말고 다른 연상 만났으면 큰일났겠다고 생각하는거임.. 자기가 송태섭 먼저 채가서 다행이라고. ... 첨에 그런 성향 몰랐을때는 좀 긴가민가해서 구단에 들어온 한살 후배를 의식적으로 자주 챙겨줬거든? 그때 처음으로 태섭이 우는거봤고 헤어질뻔함
명헌태섭 나는 여름만되면 시들어가는 태섭이가 악몽꾸는걸 보고싶다 근데 명헌이는 태섭이의 사정을 모를 때도 태섭이 품에 안고 괜찮아, 쉬이... 괜찮아 태섭아 하고 속삭여주는게 좋아.. 그리고 왜 7월이되면 죽어가다가 8월이되면 살아나는지 그 이유를 알게되면 더더욱 태섭이 곁에 있어주겠지..
+셋이 친해(?)졌을때
원래 태섭이 생일에 12시 땡하자마자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우성이가 제일 먼저 도네쏨 기가막히게 12시 지나고 첫 도네를 항상 우성이가 먹음 몇년간 그래서 사람들 다 소름끼쳐함 매년 우성이와 알게모르게 경쟁하는 태청자들 항상 패배해서 전래 억울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