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로이킴은 "내 삶에 있어 놓칠 수 없는 게 공연이고, 이번 'Roy Note'가 (팬분들께) 어떻게 기억될지 궁금하다. 팬분들 덕분에 이번 공연이 더 멋진 무대가 된 것 같다"라며 "이번 공연 3일 동안 기적 같은 하루 하루를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감격스런 속내와 함께 고마움을 전했다.
세작 ost 관련 버블 라방✨
지금까지 불렀던 ost중에 가장 퀄리티가 좋음
멜로디나 가사 뿐만 아니라 음악의 완성도에 정말 신경을 많이 썼음
녹음도 리얼 사운드로 현/편곡 해서 들어보면 다를 것임
이 노래가 잘되고 안되고를 떠나서 내 커리어에 이런 ost라면 언제든지 할 수 있다👍
올해 괜찮았어요? 저는 스타일리스트 형이 물어봤어요. 우리가 아프지 않고 좋은 장소에 모여서 다같이 즐길 수 있다는게 그것만으로 충분히 올해 잘 살았다고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어쨌든 우리는 지금 살아있고 숨을 쉬고 있으니까.
내년엔 더 멋있는 노래와 만날 수 있는 기회 많이 만들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