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뻔한 썰 feat. 아이오닉5]
가족들 다 태우고 강변북로를 달리고 있는데 차량 점검하라는 경고등이 켜짐. 지금 여기서 뭔 점검을 어떻게 하라는겨.
주행에 특별한 이상은 없었고, 경고등만 켜진 상황이라 일단 목적까지 가고 확인해봐야겠다 싶었음. 그러다 몇 키로 정도 더 가던 중(한
작금의 티몬사태를 보고 있자니… 영세 자영업자의 일인으로 내 속에서 천불이 난다. 나는 쿠팡 의존도가 제법 있는 편인데, 쿠팡만 해도 정산 주기가 50일임. 50일만해도 현금흐름 꼬이게 되는 상황이 몇 번씩 생김. 생산은 당장 늘려야 되는데 매출 대금은 늦게 들어오고. 이거 몇 번 반복되면
We brush past each other in life, unaware and strangers. But perhaps one day we might become friends.
My ApeFest is encapsulated in this 2-minute video. I want to extend my gratitude once again to all the Apes featured in this video. Please retweet so that everyone who appeared
오늘 좁은 골목길에서 맞은편에서 저돌적으로 달려오는 차가 있었다.
‘아… 거기서 잠시 멈춰주시면
서로 나이스하게 빨리 갈 수 있을텐데’
라고 생각했지만 나는 오늘도 역시나 내가 사나이답게 비켜줘야겠다는 마음으로
수송대에서 연마한 앞뒤 꼼지락 기술로 가까스로 공간을 만들어 줬다.
27 늦깎이 나이로 군대 전역하고 커피 한 번 팔아보겠다고 콩을 요래 볶아봤다가 조래 볶아봤다가 하면서, 오래된 포니에 싣고 다녔다. (와중에 깔롱 부리느라 주전자 좀 보게 ㅋ)
전역도 막 했겠다 꿈을 먹어가던 시절이라 그런지 차를 몰고 나오는 날은 무척이나 설렜다. 늘 여행 가는 느낌. 내게
나의 본업은 내년이면 10년차에 접어드는 카페 사장이다. 서울에서 월세 20으로 시작해 5년 계약을 한 번. 120으로 올려 다시 두 번째 5년을 거치는 중이다. 곧 세 번째 계약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혹은 해줄런지.
그간 장사가 어디 쉽기만 했겠나. 나의 몇 안되는 강점 중 하나는, 존버 하나는
십년도 더 지난 일이다. 규모가 제법 있는 어느 카페에서 바리스타로 일하게 되었다. 두 달 정도 신나게 커피를 뽑고 있었는데, 어느 날 대표님이 말씀하셨다.
“바에서 일하는 게 재밌어? 언제까지 바에 있을 생각이야?” (저, 이제 두 달 되었는데요…)
바 근무는 이제 그만하고 사무실로 나오라고
나는 그동안 흉기 흉기 하면서 현기차가 조롱 받을 때마다, 진심으로 현대차가 잘 되기를 바라고 응원했다. 지금 이 어이없는 상황을 겪었음에도 더 좋은 회사로 나아가길 바라고 있고.
찾아보니 iccu 문제라고 확인이 되는데, 대부분 나와 동일한 사례들이다. 최소한 이런 문제를 현기차에서
[죽을 뻔한 썰 feat. 아이오닉5]
가족들 다 태우고 강변북로를 달리고 있는데 차량 점검하라는 경고등이 켜짐. 지금 여기서 뭔 점검을 어떻게 하라는겨.
주행에 특별한 이상은 없었고, 경고등만 켜진 상황이라 일단 목적까지 가고 확인해봐야겠다 싶었음. 그러다 몇 키로 정도 더 가던 중(한
19년부터 매년 겨울 아들과 눈사람을 만들어 오고 있다. 어제 눈사람 하나 신나게 만들고 같이 퇴근하면서 떠올랐다.
앞으로 몇 번의 눈사람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 내 삶을 반추해보면 고등학교부터 기숙 생활을. 대학, 군대, 취업, 결혼. 17살 정도부터 부모와 떨어져 산 셈이니까..
열
이 땅 위의 모든 펭귄들을 응원합니다.
할 수 없는 것도 분명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계속 꿈꾸며 살아봅시다.
🎧 Hopopono - GoGo Penguin
얼마전부터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프로필 링크 통해 가보실 수 있어요 :)
#미스터어웨이크다이어리
@wakeupbored
원숭이 탈 쓰고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 관종짓을 한다는 것은, 최소한 내향인 인 내게는 실로 큰 용기를 요구했다.
이실직고하자면 술기운을 빌렸다. 이미 점심에 백주와 함께 몸과 정신을 데우고 저녁 이벤트로 출격. 덕분에 매우 즐거운 추억이 담긴 영상을 얻었고.
술이 필요할 때가 있지… 자꾸
남들은 맥주인지 뭔지 들고 신났는데… 원숭 선생님만 커피를, 마시는 것도 아니고… 본인 커피 제품을… 들고 계심. 아마 나눠주고 계셨나봄… 난 이런 게 프로페셔널 같아… 내 제품 내가 제일 자랑스러워하는 거.. 내가 잘 못하는 거 헤헤
근데 탈바가지 쓰면 맥주 못 마시는거 아닌가여
우체국에서 택배가 온다길래 뭔가 싶었는데.
너였구나!
일을 참 잘하던 친구였다.
여기서 일하고 싶다고 20장짜리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들고 왔던. 3년정도 같이 일했지 아마, 덕분에 나도 맘놓고 자리 비우고 다른 일도 만들 수 있었고.
어느날 잘나가는 대표님이 주변에 괜찮은 친구
군대 전역하고 3일만에 포틀랜드로 커피 배우러 갔다. 계획은 크게 없었고 거기가 요즘 커피로 유명하다고 해서 일단 갔다. P
인도 싸장님이 운영하는 낭만 넘치는 싸구려 모텔에 한 달간 장기 끊었더니, 자전거도 ��려주셨다. 자전거로 홈리스들 사이를 내달리며 포틀랜드를 누비다가 워터
[나에게도 다시 하고 싶은 말]
개인적으로 NFT는 디지털 예술 작품 콜렉팅에 큰 의미와 강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코인을 시작으로 NFT 환경에 처음 들어올 때 PFP 프로젝트들보다 먼저(알지도 못했음), 파운데이션, Nifty gate, makersplace, superrare 같은 nft 아트 마켓플레이스에서부터
초등학교 3학년 아들에게 올해 어린이날 선물로 마인크래프트를 사주었다. 아빠와 함께 게임을 하고 싶다고 해서, 그 이후로 우리는 일주일에 2-3일 정도 함께 마인크래프트를 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별히 월요일과 금요일 저녁은 약속을 잡지 않고 아들과의 시간을 우선시하고 있다.
그동안
속보) 이벤트 내용 전달 받았던 분이 잠시 부재중인 상황에 발생한 일��라고 합니다.
오늘 자리에 계셨던 직원분들과는 상황 설명하고 즐겁게 이야기 나누며 버거 먹고 왔습니다. 매우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__Too0
조시커 이벤트 이제 진짜
오늘 거래처 한 곳이 늘었다. 글램핑하는 곳이고 주로 2-30대가 많이 온다고 한다. 웨이크업 보어드를 밀어보려고 했으나 인지도 면에서 실패하였다. 둘 다 내 자식이긴 하지만…
메이드 바이 에입스면 어쩔? 커피맛 이런거 말고도 일반 대중을 향해 웨이크업 보어드를 어필할만한 좋은 방안은
영상에 혼자가 아닌, 다른 이들이 들어있다. 이 기분이 묘하다. 혼자여도 좋지만, 함께여서 더 즐겁다.
보어드 호 출항 3일차, 손가락 사이로 스쳐가는 순풍이 느껴진다. 우리가 첫 번째로 정박하게 될 섬은 정해졌고, 감사의 증표 또한 준비를 마쳤다.
#미스터어웨이크다이어리
@wakeupbored
Wake Up Bored has officially been approved by Made by Apes. This is all thanks to you all. It might be the first approval in Korea, right? Love you all
#madebyapes
We're excited to announce that the first round of MBA licenses have been accepted. Apes who have been approved should head over to to claim their MBA license and logo.
@mrcroissant00
와상 쥬스를 들이켰더니 완전 귀요미 pfp가 드랍됨. 세 개 있던 와상쥬스 하나 벌컥하고 하나 리스팅 하자마자 판매되었는데.. 아직 하나 남음🍶
사과 같은 내 얼굴, 예쁘기도 하구나.
눈도 반짝, 코도 반짝, 입도 반짝반짝..
불 함 붙이주이소..
[스타벅스]
2010년, 나에게는 스타벅스 같은 브랜드를 만들고 싶었던 목표가 있었고, 2012년, 커피를 배우기 시작하던 그 해, 스타벅스는 맛이 없구나 싶었다.
2013년, 커피를 생계 수단으로 삼기 시작하면서 커피가 이정도면 훌륭하다 싶었고, 2015년, 스타벅스의 공간은 너무나도 바람직하다고
[14개월만에 300만원 환불 받은 썰]
NFT 아트 한창 구매하던 때, 한 외국 작가의 작품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원화가 가지고 싶었다. 링크 타고 작가 사이트에 들어가서 몇 점을 구매 했다.
서너달이 지나도 작품 배송을 안해주길래 몇차례 실랑이. 배송료가 자기 예상보다 너무 많이 나온다나
gm!
"Wake up! Today's gonna be a good day"
🎵 GOOD DAY(WAKE UP) - NEFFEX
I'll be there when you need me.
I'm not lonely anymore.
@BoredApeYC
#NFTCommunity
이벤트 당첨자들에 대부분 발송 완료가 된 것 같습니다. 맛있게들 즐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wakeupbored
인스턴트 분말커피는 11월 말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정식 판매가 될 예정입니다. 프로필 링크 참조해주세요 :)
얼죽아라서 인스턴트 커피는 꺼려지신다고요?
no problem at all ;)👇
오랜시간 알고 지낸 친구들이 의류 브랜드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그들의 본거지는 청주. 1주년 파티를 서울에서 하고 싶다고 해서 이번 주말 팝업 공간 제공. 덕분에 나도 오랜만에 주말 매장행.
20대에 만나 끈적였으면 30대, 40대가 되어 오랜만에 다시 만나도 즐겁더라. 흥해라 헤이단. 👍
더운 여름철 주락이 형님들 입맛에 잘 맞을만한
커피 레시피 하나 추천드립니다.
콜드브루 원액에 탄산수 플레인 넣어드세요.
비율은 1 : 1.5 + 얼음.
맥주 아닌 맥주 같은 알콜 없는 너.
참, 이왕 콜드브루 주문하실거면 이 집이 좋습니다.
(네 제가 만드는 겁니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DADAZOfficial
형 폼 미쵸따.
@gmryot
님과 커피 타임을 다다즈의 은총 아래에서.
파운더가 홀더들을 어찌 생각하는지 조금만 살펴보면 프로젝트의 미래가 보인다. 파운더의 홀더 사랑이 넘쳐나는 두 프로젝트 다다즈, 피델리온 모두 미래가 밝아보입니다. 우리 WUB 프렌즈
[7월 15일 중간집계] + 웁런클럽 티셔츠 상황
금일 석깅반 출석 카운팅이 남아있지만,
현시점 7월달 중간집계 안내드립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빛나는 땀방울을 흩날리는
웁런크루 여러분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새로 오신 분들께도 다시 한 번 환영 인사를 드립니다.
지금까지의 중간 성과를
[6월 토끼와 거북이상 공지]
웁런클럽의 열정과 꾸준함을 보여준 크루원들을 소개합니다!
🐢거북이상: 클라라벨
@histamper
위 크루원은 6월 한 달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꾸준하게 달리며, 변함없는 열정과 끈기를 보여주었습니다. 그 노고를 인정하며, 본 상장을 수여합니다.
🐇토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