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영화 제작 소식이 씨네21 이번 호에도 함께 소개되어 조심스럽게 알려드립니다. 올해 하반기 개봉 예정이라고 해요. 고민이 많았으나, 제작사에서 각색 시 원작의 느낌과 로맨스를 최대한 존중해주시겠다고 하여 수락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각색이 되었을지 저도 궁금하네요..!
<씨네21> 1236호 표지는 <시맨틱 에러>의 박재찬, 박서함 배우가 장식했습니다. 두 배우의 화보와 인터뷰, 원작 웹소설 저수리 작가의 인터뷰, BL의 영상화 산업에 대한 리포트와 BL 은어사전까지, BL에 대한 작은 사전이 준비돼 있습니다.
#시맨틱에러
#SemanticError
#박재찬 #박서함 #왓챠
마라맛 후회공 보고싶다.. 실컷 수 갖고 놀다가 문득 수 뺨에 떨어진 속눈썹 떼어주려고 손만 들어도 수가 움찔 굳는 거 보고서 이상하게 심장 덜컥해서 손 물리는 거 보고싶다.. 수 데굴데굴 굴리다가 어느 순간부터 초점없이 멍해진 수의 눈동자보고서 괜히 명치 아래가 저릿해하는 거 보고싶다..
소설 속에서 너무 오래 살아 지쳐버린 K비엘 광공 보고싶다 예전엔 수 앞에선 검은 슈트만 입고 무뚝뚝한 표정으로 돈만 쓰면 됐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각종 운동 요리 기타 등등 익혀야 할 일이 너무 많아지고 있음ㅜ 잠도 못 자고 괴로워죽겠는데 없는 시간 쪼개야해서 괴롭고 예전에는 무뚝뚝한 척
나름대로 말투 바꿔보려고 하신 것 같은데 67개나 보내셨죠. 겹치는 말투가 많아서 동일인인 거 모를 수가 없었어요. 3개는 답했지만 다른 건 무시할 거예요. 제가 혹 실수를 했다면 사과드리고 반성하겠으나, 제 언행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절 감정 쓰레기통으로 쓰고 조롱하실 이유는 없어요.
4월 21일에 리디북스에서 오픈 예정인 웹툰 <너랑 나는 이래서 안돼/그림 오도연(
@o_d_yeon
) 작가님>는 견원지간인 AR 모터스의 선임 연구원 강현우(공)와 고영원(수)가 죽도록 투닥거리다가 술먹고 거하게 사고를 치고 슬금슬금 얽히게 되는 리맨물/로코물/배틀연애물 입니다. 🤗♥️🔞
전에도 쓴 적이 있는데 신천지 전도하겠다고 내 소설 다 결제해서 읽고 매일같이 정성 가득한 감상 보냈던 사람도 있다. 맞팔 해줄 수 있는지 너무 조심스럽게 여쭤보시기에 울면서 바로 해드렸더니 이후로 본격 전도 시작했어ㅜㅅㅠ 날 타겟으로 삼은 건 내 소설 중 마귀가 있어서 그런 것 같음..
마라맛 후회공 보고싶다.. 실컷 수 갖고 놀다가 문득 수 뺨에 떨어진 속눈썹 떼어주려고 손만 들어도 수가 움찔 굳는 거 보고서 이상하게 심장 덜컥해서 손 물리는 거 보고싶다.. 수 데굴데굴 굴리다가 어느 순간부터 초점없이 멍해진 수의 눈동자보고서 괜히 명치 아래가 저릿해하는 거 보고싶다..
수술 흉터를 덮을 수 있는 타투를 할 생각이라고 친구한테 말했더니, 걔가 너 올해 데뷔 5주년인데 타투까지 도전하다니 되게 기념비적인 새해다~ 그래서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다. 힘들었던 일도 즐거운 이벤트로 탈바꿈 할 수 있게 해주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건 정말 큰 축복이다
무뚝뚝한 연하 재벌공이 자기네 회사 대리님 짝사랑하는 거 보고싶다~ 자꾸 비싼 밥 사주니까 부담스러워진 수가 법인카드로 이런 식당 오면 안 된다고 우물쭈물 거절했더니 공이 데이트 비용을 누가 법인카드로 내요ㅡㅡ?하고 정색해서 우리 데이트하는 거였냐고 놀라는 순둥이 대리님..
저는 맞팔 요청을 받거나, 탐라에서 자주 본 계정이거나, 혹 우연히 본 트윗이 마음에 들거나 하면 바로 팔로우 하고 있으며 여기엔 어떠한 의도도 없습니다. 그러나 제가 누군가를 팔로우할 때마다 이분과 웹툰/표지 작업하게 하려는 의도냐는 추궁과 그분을 너와 같이 일하게 둘 수 없다는 협박을
소설 외전이랑 신작 전부 다 나오니까 너무 섭섭해마시고..>< 건강 해치지 않는 선에서 천천히 작업하고 있어요. 보통 1,2년 전부터 슬금슬금 작업하다가 적당한 때에 오픈하는 거라 지금 제가 무지 바쁘게 마감을 하고 있진 않아요. 건강 챙기면서 작업할게요🤗
참고로 신작 내용 및 표지는...👇
마라맛 후회공 보고싶다.. 실컷 수 갖고 놀다가 문득 수 뺨에 떨어진 속눈썹 떼어주려고 손만 들어도 수가 움찔 굳는 거 보고서 이상하게 심장 덜컥해서 손 물리는 거 보고싶다.. 수 데굴데굴 굴리다가 어느 순간부터 초점없이 멍해진 수의 눈동자보고서 괜히 명치 아래가 저릿해하는 거 보고싶다..
~신입사원 (둘 다) 대학생 AU~
이 경우는 졸업 앞둔 종찬 씨와 새내기 승혀니.. 친구 나유성 소개로 알게 된 어린 갱얼쥐와 어찌저찌 썸을 타는데 넘 애기라서 죄책감이 드는 종찬 씨 보고 싶음ㅋㅋㅋ 이케저케 코 꿰어서 졸지에 어린 애인 군수발 취준수발 다 들게 되는 종찬 씨도 보고싶다ㅋㅋㅋ
마라맛 후회공 보고싶다.. 실컷 수 갖고 놀다가 문득 수 뺨에 떨어진 속눈썹 떼어주려고 손만 들어도 수가 움찔 굳는 거 보고서 이상하게 심장 덜컥해서 손 물리는 거 보고싶다.. 수 데굴데굴 굴리다가 어느 순간부터 초점없이 멍해진 수의 눈동자보고서 괜히 명치 아래가 저릿해하는 거 보고싶다..
운우지정 세계관인데 매운맛 후회공 보고싶댜.. 이 용(공)은 역린 못 찾아 죽기 전에 자손이라도 남기자는 합리적(ㅋㅋ)사고 방식을 지닌 용이었는데 신수 건드리긴 귀찮으니까 지나가던 순박한 인간 하나 잡아다가 아이 낳으라고 강요했음 마치라잌 선녀와 나무꾼처럼 용은 자기 맘도 모르고
요즘 소식이 뜸했지요🌸 지금 공개 가능한 일정만 말씀 드리자면..👀
1. <마귀> 새 외전이 나옵니다. 여름쯤 출간 예상하고 있어요.
2. <3월> 새 외전도 나옵니다. 하반기 예상합니다.
3. <버드나무 로맨스> 웹툰 외전이 나옵니다. 3회 분량이고 슈님이 열심히 작업 중이세요. 소설엔 없는 내용이고,
오래 기다려주셨던 분들께 이번 외전이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선물 같았으면 해서 섬머 실버벨이라고 이름 붙였는데, 죄송하게도 제가 몇 시간 후 수술을 앞두게 되어 6월 출간이 어렵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준비한 장편 외전인데 마지막 교정을 보지 못하고 수술대에 오르면 내내 후회하게 될 것
내 소설&웹툰의 주인공들로 솜인형 개인 제작 하고 있는데, 업체에서 몇 마리(?)는 1차 샘플이 나왔다고 사진 보내주셔서 오열하는 중.. 다른 애들도 얼른 만들어지면 좋겠다😊 (판매 안합니다 개인 소장용이에요~ 스페이스에서 말한 이후로 보여달라고 하신 분들 계셔서 소심하게 자랑해봤어요)
소설 차기작: 으른 남자들의 선결혼 후연애물, 첨 써보는 건장 미남수 두둥
차차기작: 설탕물로 졸인 마라맛(아마 3월과 비슷한 농도의), 연하 미인공/자낮 연상수
예정입니다 이 이상의 키워드는 스포라 더 말씀은 못 드리겠지만 제 친구가 줄거리 다 듣더니 박수쳐줘서 둘 다 밀고 나가려구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