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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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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byshk
HJ
50 minutes
아직까진 저만의 매력을 찾지 못한 것 같은데, 빨리 찾아서 제 연기를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을 정도가 돼야 할 것 같아요. 모니터를 해보면 연기가 어색하진 않은데 밋밋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좀 더 깊이 있게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도 고민해야 할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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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minutes
“앞으로 제가 어떤 연기를 어떻게 보여드려야할지가 굉장히 고민돼요. 작품을 할 때마다 사람들에게 ‘얘가 이번에는 이런 부분이 많이 늘었구나, 이런 건 얘한테 없었던 건데 생겼구나’ 하는 걸 많이 느끼게 해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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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minutes
이제는 “다른 일을 하러 갈 때도 영화 찍으러 가고 싶”다고 종종 생각할 정도로 그에 대한 열망은 커져버렸다. 그만큼 배우로서의 자신에 대한 고민 역시 점점 커져가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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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minutes
하비에르 바르뎀이 처음 등장할 때 검은색 바지와 빨간색 실크 셔츠를 입고 있는데, 왠지 바르셀로���에 가면 그런 사람들이 진짜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이런 말을 해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하비에르 바르뎀을 보면서 저도 우리나라에서 섹스심벌 같은 게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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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minutes
5.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 (Vicky Cristina Barcelona) “사실 이 영화의 원래 제목인 <비키 크리스티나 바르셀로나>가 훨씬 더 마음에 들어요. 이건 그야말로 바르셀로나 그 자체 같은 작품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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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minutes
(이어서) 원래는 토르나 헐크처럼 몸으로 싸우는 게 더 멋있는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아이언맨>을 보고 나서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어요. 이건 완전 사기캐릭터잖아요. 그걸 잘 살려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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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minutes
4. <아이언맨> (Iron Man) “<어벤져스>를 보면서도 느꼈지만, 히어로 물에서는 아이언맨이 최고인 것 같아요. ‘그냥 난 다 모르겠다, 난 아이언맨이다. 너네는 뭔데?’ 이런 식의 콘셉트가 굉장히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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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minutes
(이어서) 그걸 보면서 짐 캐리는 참 엄청난 배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코미디도 잘 하는데 페이소스가 묻어나는 연기도 잘 하고, <이터널 선샤인> 같은 멜로도 제대로 소화해내니까요. 짐 캐리처럼 될 수 있다면 진짜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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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minutes
3. <맨 온 더 문> (Man On The Moon) “실존 인물인 앤디 카우프만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예요. 여기서 짐 캐리가 정말 바보처럼 연기를 하거든요. 목소리도 되게 많이 바꿔요. ‘왁왁왁’ 이런 소리��� 냈다가 다시 ‘호우호우; 이러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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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minutes
(이어서) 개인적으로 <스내치>에서 집시로 등장하는 브래드 피트도 좋아하지만, <트로이>에서의 정정당당하고 굉장히 남성미 넘치는 모습에 더 끌리더라고요. 저도 그런 남자가 돼봤으면 좋겠어요. 몸을 좀 키워서 이런 영화를 찍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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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minutes
2. <트로이> (Troy) “브래드 피트의 남성적인 느낌이 멋있는 영화예요. 아킬레스가 싸움도 엄청 잘 하고, 혼자 다른 나라의 벽 앞에 가서 막 소리도 지르고 그러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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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minutes
(이어서) 그리고 포레스트 검프가 약간 모���란 사람으로 나오는데 그에게 일어나는 행운들이 굉장히 즐거워 보여서 좋은 에너지를 많이 받았던 것 같아요. 이걸 보고 톰 행크스라는 배우를 좋아하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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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minutes
닮고 싶은 남자들의 영화 추천 1. <포레스트 검프> (Forrest Gump) “이 영화는 통틀어서 백 번 정도 본 것 같아요. 처음 보게 된 건 중학교 때였어요. “인생은 초콜릿 상자와 같다”는 말이 나오는데, 학교 책상에 엎드려서 보고 있다가 ‘아, 그렇구나’ 하는 생각이 번쩍 들더라고요. 맞는 말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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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minutes
(이어서) 원래 톤을 바꾸는 작업에는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 하지만 그럴 수가 없었으니까, 그냥 목소리를 까는 연습을 하거나 평소에도 천천히 이야기하는 습관을 들이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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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
59 minutes
“제가 가진 미성이 콤플렉스가 되거나 연기에 방해가 될지 전혀 몰랐는데 시청자 분들이 원하는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서는 좀 굵직한 느낌을 줄 필요가 있을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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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our
“다들 저를 소년으로 보는 경향이 굉장히 많았던 것 같아요. 잡지 화보를 찍을 때도 소년스럽게 밝게 웃고, 싱그러운 느낌을 많이 줬으니까요. 그런데 이제 저도 나이를 먹고 연기를 계속 하다보니까 좀 더 남자답게 보이고 싶은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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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byshk
HJ
22 hours
아니 애초에 행사 제목이 '인식 향상'이 목적인데 기부금이 많든 적든 뭐가 중요해. 핑크리본을 알린 것도 다 이런 연예인들 덕분 아닌가? 누가 꼬투리 잡으면 다 우루루 모여서 그런가? 혼자 자기검열하기 시작하는 답답함 진짜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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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byshk
HJ
1 day
내향형이라도 생활력이 진짜 강했던 거 같음. 중학생 때는 키도 작았는데 조그만 중학생이 일 구하러 다녔던 것도 내 어릴 적 생각하면 많이 대단해 보임.
@glory_righthere
서도영광✨
1 day
진짜 너무너무 착하다 🥹 사춘기도 없이 일찍 철든게 대견하기도 하면서 너무 짠함 ㅠㅠㅠ 영광이 앞으로 행복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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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byshk
HJ
1 day
커뮤니티의 이상한 결벽증 같은 생각이 너무너무 싫어. 저런 곳에서 깨어있는 척 내뱉는 말들로 또다른 피해자를 만들어낸다. 어차피 글 읽지도 못하지만 가끔 가서 제목만 봐도 짜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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