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차눅 해준역에 박해일st 상상하고 썼지만 진짜 캐스팅 될거라고는 생각 못했다고 하면서 얘기하는거 웃겨..
"박해일은 예측이 잘 안되는 캐릭터예요 누가봐도 탐낼 거 같은걸 잘 거절도 하고 왜 저런 영화를 하지..?ㅋㅋㅋㅋㅋㅋ 싶은걸 덥석 잡아서 열심히 하기도 하고.. 소신껏 사는 사람이라서.."
Q.오랜시간이 걸리더라도 어떻게 하면 포기하지 않고 끈기있게 목표를 이룰 수 있는지..?
A. 포기한다는거는 남이 포기시키는게 아니고 자기가 포기하는거거든요 근데 포기한 사람들 얘기 듣고보면 다 주변 사람 때문에 포기했다고 얘기하더라고요 자기 인생입니다 알아서 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