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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덕적폐망상충오몰입과타쿠 스핀 https://t.co/phbBvvLcu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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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g_chocho
쵸쵸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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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핀을 결국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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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쵸몽님의 리퀘박스에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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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g_cho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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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마지막트윗에맘찍을하는행위.그것은썰풀다가잇는걸까먹은김쵸몽의뇌를깨워주는것과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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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g_cho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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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생각하니까 더 속상해요. 그동안 진심 행복할 날이 단 하루도 없다가 옐레나와 썬볼친구들 만나고 겨우 행복해졌는데 그조차 14개월만에 끝날지도 모른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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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레나에게 나타샤가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자 이정표였던 것처럼.스칼렛도 플퓨에게 그런 존재가 되어 플퓨를 마블에 정착시켜준 게 너무. 슬프고 아름답고 감동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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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g_cho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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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ㅋㅋㅋㅋ너무 귀여워요. 아가강쥐 밥레나. 밥은 크면 대형견인데 옐레나는 다 커도 치와와같은 느낌이 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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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g_cho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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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든 찾아가든 할 거 아니야?"."그런 건 그냥 너네가 키우는 비둘기들한테 시켜.".그녀는 퉁명스럽게 대꾸하고는 저를 붙잡는 밥의 손을 탁 뿌리치고선 나갔음. 한바탕 소동을 겪은 밥은 한숨을 푹 몰아쉬며 오른쪽 새끼손가락이 잘린 타겟을 바라보았음. 그래,. 이름이야 금방 알 수 있는데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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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을 잃은 그의 새끼 손가락을 단도로 잘라낸 그녀는 피가 뚝뚝 떨어지는 손가락을 주머니에 넣고 말했음. "일주일이야. 일주일 내로 볼일 다 보고 이 새끼 죽이던가 나한테 넘겨.".그렇게 말하고선 떠나려는 그녀를 다급히 붙잡은 밥이 말했음. "이. 이름은 알려주고 가야, 내가 그쪽한테 연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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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풀었음. 깊게 숨을 몰아쉰 그녀는 천천히 고개를 돌리며 말함. "계속 이러고 있을 셈이야?"."아. ".뒤에서 그녀를 끌어안는 꼴로 있음을 깨달은 밥은 서둘러 그녀를 놓아주었음. 땅에 떨어진 단도를 주운 그녀는 쓰러진 타겟에게 다가갔음. 그녀가 그를 죽일까 걱정하던 것도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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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궁창 냄새 나는 니들이 뭘하든 그건 내 알바 아니야. 너희가 이 새낄 죽일지 안 죽일지 내가 어떻게 알고 보내줘?"."적어도 이렇게 무의미한 싸움을 이어가는 것보단 낫겠지, 응? 안그래? 어. 어차피 당신은 저 자식을 언제든 죽일 수 있잖아. 우리가 살려둔다해도. !".밥의 말에 발버둥치던 그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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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뒤에서 붙잡았음. 붙잡자마자 엘보우로 명치와 가슴을 가격해서 숨이 턱 막히긴 했지만 밥은 정신을 붙잡고서는 안간힘을 쓰며 그녀의 손에 들린 칼을 떨어뜨리고는 소리쳤음. "어. 어차피 죽을 놈이라고! 킹에게 진 빚만 갚으면 우리가 알아서 처리할게. 그쪽은 그냥 앉아서 돈만 벌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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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을 들고 뛰어드는 그녀를 막아내려던 그때, 밥의 예상과는 달리 그 여자는 옆에 대충 치워둔 타겟을 향해 뛰어갔음. 밥은 그제야 그녀가 받은 일이 뭔지 깨달았음. 쓰러진 마약왕을 밥은 살려서 킹에게 데려가야했지만, 저 여자는 그를 죽여야하는 입장이었던 거였음. 밥은 다급히 그녀에게 달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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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어깨에 올라탄 그녀가 허벅지로 목을 조르자, 밥은 미간을 구기며 기절한 타겟을 옆에다 내던지고는 벽에 몸을 쿵쿵 부딪혀 상체에 올라탄 그녀를 떨어뜨렸음. 그녀가 나뒹굴자마자 밥은 간신히 숨을 골랐음. 숨을 토해낸 밥이 총을 꺼내든 그때 몸을 일으킨 그녀가 재빠르게 달려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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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저리가 아닌이상 그녀의 정체가 뭔지 바로 알아챌 수 있었음. "우리끼리. 불필요한 싸움을 할 필요가 있을까? 알잖아, 난 그 업계 사람이 아닌걸. "."그럼 그거 놓고 썩 꺼져."."그건 좀 곤란한데. "."그럼 입닥치고 죽을 준비해.".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그녀는 곧장 밥에게 달려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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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so__what___1: 개웃기다 아 정부 지원 영화 쿠폰으로 특별관을 만사천원에 보는 혜택 누리러 왔는데 옆사람이 팝콘 흘리더니 망설이다 내 신발도 톡톡 털어줌ㅋㅋㅋㅋㅋㅋ 아닙니다 그건 지비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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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g_cho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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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이런 1차원적인 방법은 안 통하는 거 알겠어. 그럼 미국식으로 하자. 자본주의- 물물교환. 네가 나한테 아는 걸 말해주면 내가. "."나랑 잘거야?"."아니 미친놈아, 너 안 죽인다고."."그건 물물교환이 아니지, 옐레나. 내가 손해라고. 난 죽는 게 안 무섭단 말이야."."존나 까다로운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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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설령 그런일이 벌어진다해도 나타샤는 자신을 데리고 도망칠 거라 생각해왔음. 하지만 현실은 달랐음. 장담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었고 결과적으로 나타샤는 모든 걸 배신하고, 자신을 버리고 떠났음. 옐레나는 총구를 내리며 의자를 끌고와 밥과 마주보고 앉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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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꽁꽁묶인 발을 까딱까딱거리면서 말했음. "너에 대해서도 알아."."우리 언니가 너 같은 씹새끼한테 내 정보까지 팔아넘겼을리가 없는데"."그걸 어떻게 장담해?".그의 말에 옐레나의 표정이 굳어졌음. 사실, 나타샤가 갑자기 소련을 배신하고 연기처럼 사라진 것도 믿기 힘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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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꺼내는 게 어떨까? 음. 불에 타죽는 건 아플 것 같아서 별론데 총에 맞는 건 딱히 안 아플 것 같아서 안 무섭거든. 협박의 효율이 떨어진달까?"."сука".옐레나는 러시아어로 욕을 지껄이며 밥의 뺨을 후려갈겼음. 짝 소리와 함께 돌아간 밥의 뺨은 빨갛게 달아올랐지만 그는 되려 웃어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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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잡혔군. 맞지?"."반은 맞고 반은 틀려. 순순히 잡혀줄 생각은 있었는데 이 빌어먹을 매듭을 멋지게 풀고 역전해볼 생각이었거든. 근데 흡! 음. 생각보다 꽁꽁 잘 묶었네. 소련기술이야?"."헛소리 좀 그만하고. 네가 우리 언니 정보를 알아서 대체 어따 써먹을 생각이었는데?"."라이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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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고. 그거 말곤 몰라."."나타샤 로마노프가 내 언니라고 말한 적은 없는데?".허를 찌르는 옐레나의 질문에 밥은 입술을 뻐끔대다 살짝 웃으며 말했음. ". 내가 그 자를 소개시켜주는 댓가로 네 언니의 정보를 받았으니까.".밥의 말에 옐레나는 라이터대신 총을 뽑아들며 그의 머리에 겨누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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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화끈해서 탈이야. 그 여자가 정확히 어디로 사라졌는지는 나도 몰라. 알다시피 너보다는 더 선수잖아? CIA가 그 여자 때문에 뒤집어진 게 한두 번도 아니고."."요점만."."쉴드 정예요원이었다가 나처럼 탈선해서 정보상으로 일하는 녀석 있어. 난 그냥 네 언니한테 그 녀석을 소개시켜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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