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장
@moncactuss
Followers
356
Following
43
Media
11
Statuses
300
슈뢰딩거의성제시은
무슨바리에이션이나올지모름
Joined January 2026
아무튼 매일 오는 그 시간대에 저기서부터 연벅연벅 걸어오는 거 보고 금성제 자동반사로 샷 뽑아놓는데 연시은이 키오스크 삑삑 두드린 끝에 뽑히는 주문서는 유자차 그럼 그간은 한 마디도 안 섞어본 금성제 저도 모르게 튀어나가서 야 사약. 사약 안 처먹냐? 그간은 키오스크만 쓰느라 말 섞을
0
0
2
그런 연시은 등에 대고 어릴 땐 뚫을 줄이나 알았으면서 이젠 꼬매주기도 하네... 존나 컸다 너. 하면서 실없이 웃음 몇 년만에 하는 말이 고작 그거야 금성제는
1
0
6
금성제 아직 회복 덜 돼서 헤롱한 상태에서도 깔끔하게 아물긴 씨발, 누구 때문에 생긴 발등흉터가 아직도 쑤시는데. 하고 연시은 뚫어져라 쳐다보면서 말한다 연시은 그런 금성제 시선 내내 피하다가 곧 나가는 교수 따라 냉큼 등 돌림
1
0
6
연시은 심장 철렁한 거랑 별개로 막 숨 넘어갈 정도로 위급한 건 아니라 수술 무사히 잘 끝내고 수처 연시은이 하는데 금성제 깨어나서 회진 돌 때 교수가 연시은 가리키며 이 친구가 손재주가 좋아서 봉합도 잘 한다고 이 친구가 수처했으니 깔끔하게 아물 거라고 하면
1
0
1
보조의로 수술 같이 들어가는데 늘상 차분하다못해 냉정하던 애가 눈 크게 뜨고 얼어서는 답잖게 얼타고있으니 집도의가 그런 연시은더러 아는 사람이냐고, 많이 친하면 다른 애랑 들어가겠다고 하는데 한 박자 늦게 아닙니다 제가 들어가겠습니다 단호하게 말하는데 말은 그렇게 했으면서 스크럽하는
1
0
8
비슷하게 카페배경으로 쓴 글은 있는데요 비록 다 쓰진 못했지만,, https://t.co/mfxOnCvzxM
postype.com
“아무튼 그래서 다다음주부터는 나 말고 새 사장 오기로 했으니까. 뭐 물어보면 시은이 네가 잘 좀 알려줘, 알겠지.” “예에…….” “젊은 사람이니까 불편하진 않을 거야. 그나마 다행이지?” 다행은 무슨. 연시은은 차마 꺼내지 못할 말 애써 삼키고 어설프게 고개 주억거린다. 연시은. 스물한 살.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2학년. 현재 학교 근처 개인카페에서...
0
0
5
그치만 역시 클리셰가 곧 클래식이라고 기어이 천강 들어간 금성제&그런 금성제랑 2년정도 사귀면서 너 제발 그런 일 좀 안 하면 안 되냐고 만류하느라 허구한 날 싸우다가 끝끝내 개같이 안 좋게 헤어진 후론 금성제 소식 일절 안 듣고 사는 연시은<이 가장 맛있음 본1 올라가기 직전쯤에 헤어져서는
1
0
11
금성제는 접때도 말했지만 예체능이라면 음미체 안 가리고 다 어울릴 거 같은데 의대생이랑 사귀는 건 미대생이 잘 어울림 조소과 금성제 1년 휴학하고 졸전준비할 때 현역으로 달린 연시은 본3가서 PK 도느라 같이 사는 자취방 가도 조용..~함 근데 조소과 금성제는 기껏 졸업까지 해놓고 별안간
1
0
12
아니씨발 뉴비새끼 너 호모야? 존나 그럼 씨발 같은 남자한테 서는 거? 야 솔직히 말해 나 가지고 딸친 적 있지 넌 내 취향 아니야 금성제... 구라는 시발ㅋㅋ 했는데 일 년쯤 뒤에 길거리에서 우연히 만난 두 사람 연시은 옆에 단정하고 멀끔하게 생긴 청년 한 명 서있는 거 보고 금성제 갑자기 넌
0
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