𝙢𝙤𝙩
@moment_of_ta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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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새해에는 얼떨결에 크게 성공하라는 말을 해줬다. 아직 이보다 좋은 덕담은 못봤다. 다들 얼떨결에 대박나시길 어리둥절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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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살면서 정말 몇 천잔의 커피를 마셨을테만 여기만큼 맛있는 아인슈페너는 살아생전 먹어본 적이 없다. 내 커피 데이터베이스에 늘 비엔나, 아인슈페너 하면 떠오르는 top1, 서촌 아키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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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맞다 내가 맨날 세수할 때마다 공유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계속 까먹음. 늘 여드름 하나씩은 달고 살았는데 안녕 고한지 n개월째임. 지성피부 여드름피부인 사람들 줴발 약산성 폼클렌징 집어치우고 약알칼리성 쓰세요 공익을 위해 두고감
청미정 스트라이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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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니 생각나는,, 한아조 휴대용 비누 좋습니다🧼🫧
천연 비누 브랜드에서 모양 만들고 남은 비누들 활용해보고자 휴대하기 좋게 칩으로 만든건데,
거품 잘나고 손 촉촉하구 향도 좋아요(개인취향일수있음) 나는 벌써 두통째✌🏻 양도 많아서 나름 오래씀. 선물하기두 좋아서 두루두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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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갑자기 음식 추천 계정이 되어버린 거 같은데.. 그래도 이것도 좀 쩌니까 오늘 마지막으로.. 여러분 얼그레이 케이크는 압구정 노아 베이커리에요.. 한 번 선물 받아서 먹고 이만한 얼그레이가 없어서 찾아 사먹는 중.. 얼그레이계의 탑🧁🎂안달고 적당히 쌉사름하고 안질려서 한 판 다먹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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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아니고ㅠㅠ 나는 피부가 자존감, 삶의 질 높이는데 굉장히 큰 부분을 차지하는 사람이라 다들 같이 누리고 싶어서ㅜㅜ
팩은 닥자랑 바던 콜라겐팩이 짱이라 생각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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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xixnxdxyx
아 제가 요즘 꽂혀서 사고 싶어가지구 저장해둔 애들인데 30만원 쪼꼼씩 넘는듯여ㅠㅠㅋㅋㅋ
각진 거 좋아한다면 아밤 텀블러백도 구역 딱딱 나뉘어서 오지게 들어가는데 뭔가 신디님 취향은 아닐 것 같아서 사진 안갖고와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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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지막이라는 걸 서로는 알고 보내줘야하는 것도 알때 이 앞에 있는 사람이랑 이제 정말 안녕이라는 걸 깨달을 때 겪어본 사람은 앎. 진짜 마음이 다 무너저 내림
기약없는 약속이란걸 알아서 더 언제 갈거냐고 물어보는거같애...
은연중에 서로 이게 마지막이라는걸 알아서...
진짜개가티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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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좋다는 얘기를 듣고 친구 집들이 선물로 산 딥디크 룸스프레이. 딱 롬브르단로 향.. 단언컨데 이 향은 정말 너무 잘 만들어졌어... 원래의 향도 좋지만 뿌리는 곳마다, 뿌리는 사람마다, 맡는 사람마다 다른 느낌을 주는 것 같아 더 매력적인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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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나 다봤구 감정선 너무 섬세해서 먹먹해 그 애틋한 감정이 다 전해져서 오랜만에 맘놓고 광광 울기에 좋은 드라마였음
양세종이 하는 드라마 이래서 좋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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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바에 관심 1도 없었는데 신상 컬러보고 저격당했다ㅠㅠ 이름이 𝖠𝗅𝗈𝖾 인 것도 좋고 페일그린 같은 컬러인데 더 은은해서 왕 좋아 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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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맞이 가방 추천 타래 시작✨👜✨
지극히 개인적으로 가격대비 고급져야 소비하기 때문에 활용도 좋은 데일리템 추천 / 갖고 싶은 템이 있는 브랜드 위주 취향 타래!
자신의 생활 습관이나 패션 취향에 따라 현명한 소비합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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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넘 예민해서 기초 화장품은 늘 독도 아니면 닥터지 끼고 살고(클렌징 워터도 둘 중 하나), 화장은 청미정 비비나 넘버즈인 도자기결 톤업? 만 함. 코로나로 마스크 쓰니까 파운데이션 안하게 된 이후로 부터 좋아지기 시작해서 약알칼리성 쓴 다음부터 피부 왜이렇게 좋아졌냐는 소리 많이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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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시켜먹는데 역시 매장에서 먹어야 진짜! 이름도 어쩜 맘에 쏙 들어, 손커피연구소의 크림브륄레🤎
꾸덕한 크림 위에 올라간 건 그래놀라라고 하던데 정확히는 잘 모르겠으나 이런 시리얼류를 굉장히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거부할 수 없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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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 내리 비오면 우울할 나를 위해 새로운 향을 들였다 💙아쿠아디파르마 피코 디 아말피💙
덕분에 무채색이던 내 향수 공간도 싱그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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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계트친소 #트친소
커피, 와인, 책 그리고 주로 투명하고 영롱한 예쁜 것들을 좋아해요 🫧✨ 맘 눌러주시면 미디어 보고 찾아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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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진짜 예술이 아니고 뭐냐고. 잘하는 줄은 알았지만 달마다 다른 디자인이 나오는 줄은 몰랐는데 오랜만에 찾아보다가 마음 홀랑 다 뺐겼다 지금. 조만간 여기 케이크 꼭 먹고 말거야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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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오랜만에 스페인클럽
여기는 음식도 대박인데 주류랑 같이 먹을때 최고 ,, 샹그리아나 생맥주랑 먹으면 환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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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OLENE • 폴렌느
개인적으로 지금 갖고 싶은 백.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퀄리티는 명품, 가격은 50-60만원대 준명품! 그 중에 투웨이로 연출할 수 있는 이 보부상같은 가방에 꽂힘. 지금사도 몇 달 걸린다고 해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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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계트친소
예쁜 거 좋아하고 예쁜 거 기획하고 판매하는 업을 주로 하고 있어요. 패션 사진 여름 능소화 노을 커피 음악 책까지가 주 관심사 키워드 ! 미디어 클릭 필수 .•*ꕤఇ
글쓰는 거 좋아해서 뜬금없이 머리에 있는 생각 써갈길 때도 있음 주의✨ 나랑 일상 공유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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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워가 넘 갑자기 늘어 덧붙입니다🕯✨
커피, 향, 글이 있는 그 순간순간을 좋아합니다
영롱한 컬러, 빛나고 예쁜 것 그리고 그 순간을 빛내주는 음악까지••그 시간이 가진 무드를 사랑해서 남기고 싶어 만든 계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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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가죽 벨트 사야지 사야지 하다가 맘에 드는 것이 없어서 못산지 언 몇년.... 가격대도 딱 적당하고 맘에 쏙 드는 벨트 겟또🤍 골드 부분 약간 매트 골드라 더 예쀼 ㅠ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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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덧붙이자면 클렌징 오일… 지성피부라면 피하는게 좋아요 ㅜ ㅜ 화장 덜하면 워터로도 충분히 지워지니깐 기름은 기름으로 지워야항다는 광고에 속지마시고 정 안되면 립앤아이리무버만 쓰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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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각나서 사진첩에서 찾은 스위스
융프라우 올라가던 길과 마테호른 가던 길
이런 탁 트인 사진같은 풍경이 지금 너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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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이벤트] 진짜 오랫동안 주얼리하는 언니랑 콜라보해서 만든 천연석 스트랩🩶 보는 사람마다 이쁘다 그랬는데 드디어 세상에 나와쏘요🥹
일반 플라스틱이랑 영롱함이 다르다구.•*✨
📦알티해주신 분들 중에 추첨해서 하나 보내드릴게요!
🛒일주일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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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TOUTYEST • 투티에
첫번째 사진의 파라렐백을 너무 잘 들고 있고 브랜딩 자체가 너무 잘되어있어서 매번 구경하게 되는 빈티지 무드! 요즘 눈독들이는 건 이 스웨이드 빅백이랑 브라운 토트👜
무엇보다 AS를 진짜 잘해주심..유상이어도 아깝지가 않았어서 정말 좋은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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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을 위해 공유합니다. 힌스 네일 개 강추♥️
젤네일 쉬어야되서 그 김에 그냥 매니큐어 샀는데 색이..... 젤이 유화라면 이 컬러는 수채화 느낌,, 딱 고거에요.. 🥀 1콧도 그냥 물든 느낌이라 넘 이쁘고 사진은 2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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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님 글 보고 내가 정말 찾던 거라 냉큼 구매했는데 바닥에 매번 나뒹굴던 충전기 선이 자리를 잡은 거가 첫번째, 충전하면서 폰을 세워둘 수 있다는 게 두번째, 침대에 매번 굴러다니던 안경 둘 수 있는 거까지 좋은 점 투성,, 아니 그냥 다 좋다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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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눈 여겨보던 바미르의 버터컬러 스테인레스 매거진랙 사이드 테이블. 여기 위에 꼭 턴테이블 올려줘야함🎧 아무튼 벌써 행복하다.
여기 예쁜 가구 많아.. 빈티지 스멜 적당히 폴폴 나는(찐 빈티지 안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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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건 널리널리,,💟
ʚ♥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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ෆ
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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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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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이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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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NOTHING WRITTEN • 낫띵리튼
호보백의 진수 아니겠어? 휘뚤마뚤 헤르미온느 가방처럼 소지품 영원히 백만개 들어가서 매일 손이 간다는 친구 후기가 있었음
가죽이랑 나일론 버전 있음 18만원대! 개인적으로 가죽 추천. 가격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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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잠이 안와서 책 읽으면서 생각해보는데 나는 누군가를 사랑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안정감 편안함인 것 같음. 인생이 뭐 어찌나 불안했던 건지 편하고 안정된 느낌만 있으면 그렇게 온몸을 내던져 사랑함. 상대방에게 나도 그런 모습을 보이려는 게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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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프랑스 뭐야… 나 왜 남프랑스 여행은 안해봤지? 진짜 너무너무 예뻐서 눌러 앉고 싶다.. 당장… 빌프랑슈쉬르메르랑 생트로페.. 생장캅페라.. 이름도 너무 예뻐… 꼭 이번생에 여행 꼭 간다 이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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𝙢𝙮 𝙛𝙖𝙫𝙤𝙧𝙞𝙩𝙚••
여름이기도 하고 너무 글로시한 립 별로 안좋아해서 로션(?) 타입으로 된 에이솝 립 크림 사봤는데 대만족... 산뜻해서 넘 좋아
그김에 꼼쳐뒀던 핸드크림 셋뚜로 다시 바르기 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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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뻐서 환장하겠는 hay 토스트기
국내 미발매라 유럽 사이트에서만 살 수 있다.. 혼자 살았다면 직구라도 구입하면서 곁다리로 컵이랑 접시도 몇개 모른척 장바구니에 넣었겠지만 이성을 잡았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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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을수록 어딘가 공허하고 어딘가 외로움 투성이다 근데 또 복잡스러운 건 싫고. 결국 그냥 나와 사이좋게 지내는 게 답인데 나라는 인간도 계속 변해서 맞춰주느라 늘 속이 시끄러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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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서 마트가서 오렌지 사고 집에 와서 씻어서 까먹을 때까지 오렌지 오렌지 오렌지 오렌지 오!
노래 쉴새없이 부른기억만 있는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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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취향의 공간 속에서 그들의 삶과 취향을 찬찬히 읽는다는 것 너무 매력적이야 그것도 여름 해질녘에 얼음 동동 아메리카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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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행복한 하루였다. 휴무날 늘어지도록 자고 일어나서 밥먹고 낮잠 또 자고.. 미뤄뒀던 세탁소와 수선소를 들리고 나서 해질무렵 공원을 크게 한 바퀴 돌고,, 집에 와서 이것저것 잘 챙겨먹고 아아와 남은 얼그레이 케이크 한 조각 호로롥. 배 통통 두들기며 책 읽으면 하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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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빈 쇤부른 궁전 맞은편으로 쭉 올라가면, 뒤쪽으로 이렇게 나갈 수 있는 테라스카페가 있었는데 햇빛 뜨거워도 그렇게 좋았던 찬란한 기억, 카페 이름도 Café Glorie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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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리단길 미카사.
저 크림치즈 눈사람 사진 하나 보고 예약함. 개인적으로 저 스노우맨 라자냐와 쉬림프 올리오 조합이 미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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