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소졸 2
@mmsozol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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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시당초 당시의 일제가 식민지배를 온전히 수행할 수 있을 정도의 국력이 있는 나라가 아니었는데 그게 최신 트렌드니까 그렇게 해야한다고 주장했던 사람이 너무 많아서…. 옛날 사람들이 모두 바보라서 그랬던 건 아니죠. 다들 나름대로의 최선의 선택을 한 결과, 최악의 결말로 치달았을 뿐이고.
일제강점기도 다소 특이한게, 식민지의 목적이 뽑아먹기 위한 데 있는데 요상하게 당시 한반도는 낙후됨->치안 개판->치안유지와 자본설치를 위한 예산 투입->근데 교육비용 없음->저임금 노동자 늘어남->그렇게 많이 투입했는데 세수 별로 안늘어남->다시 낙후됨의 미친 싸이클을 가지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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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말이 현재에는 한국이 못됐게 구는 게 훨씬 큼 바로 얼마전에 산재로 양팔 절단하고도 보상 못받은 몽골분 뉴스 났었잖아 한동훈 법무부 시절 몽골 어린아이까지 강제구금했던 거라든지
(원트보고 꼽주는거 아님 ㅜ) 인용창보고씀. 엔간해서는 막 진지하게 태클걸고싶지 않지만... 천년전 몽골제국의 강대함과 파괴력도 잊을수없는 역사이지만 지금의 몽골과 한국은 어떠한지도 생각해봣으면해서 첨부하는 짧은기사 https://t.co/XRBX6B0s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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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초등학생을 어떻게 교정할지 고민하는것보다 이런 일화로 한남들은 교정시킬 수 없다라고 하는 것이 교사나 페미니스트로서 할 말이..맞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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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초에서 '보여주는' 남초는 병신들 천지죠. 그런데 남초에서 보여주는 여초를 보고 여초에서 보여주는 남초를 보면, 우리는 뭔가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네. 우리 모두가 병신입니다. 쟤네'만' 병신인게 아니라 우리 모두가 병신입니다. 그럼 굳이 상대를 병신이라고 욕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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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추천하는 것 중 하나는, 남초만 보지 말고 주기적으로 여초도 볼 것. 반대로 여초만 보지도 말고 주기적으로 남초도 볼 것 입니다. 남초에서 때때로 '보여주는' 여초는 병신들 천지입니다. 그런걸 보다보면 여초는 병신들의 파티인가 싶어집니다. 그런대 반대도 마찬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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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인성 쓰레기여도 인권 있듯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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