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뢰생활
@metastel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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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ed August 2015
뉴시스 뉴스 제목보다 제대로 빡쳤다. 동거녀 몸에 휘발유를 뿌렸다, 만취여성의 옷을 벗겼다, 도우미랑 잤냐는 동거녀 말, 이런거 전부 피해자를 자극적우로 묘사하는 거잖음 그리고 20대남 강간남이라고 왜 안 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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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점차 어른(?)의 세계로 들어오면서 알게 된 용어들 너무 구렸음 결혼할 때: 셀렉 살 집 구할 때: 개방감, 정문뷰 거실뷰, 초품아, 슬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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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비조정지역이 얼마전에 조정지역이 돼서 졸지에 조정지역 2주택자가 된 것. 이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오로지 너도나도 부동산으로 한몫 챙기려는 욕망을 아직 못 버렸기 때문. 아주 더욱 더 규제해서 욕망의 싹을 뿌리 뽑혀봐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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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안 얘긴데, 중국에선 진작에 아기가 엄마성 아니면 아빠성을 따를 수 있게 되어있단다 ㅋㅋㅋㅋ 요새 중국인이 한국에 대해 많이 놀라는 중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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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네는 순전 조상님이 좋아하신 음식과 술 위주로 두가지 정도 차리고 조상님 드시게 놔두고 조상은 내가 얼굴을 아는 분 까지만. 예를 들면 할머니할아버지 정도. 그리고 추석은 제사 안 지내고 설만 지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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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남편의 증조부 고조부 고고조부까지 며느리가 음식차리고 상다리 뿌러질거 같이 차리고 손님도 오고 일년에 평균 5-11번 제사지낸다고 사실을 알려줬을 뿐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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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애견 애묘인이긴 한데 그냥 자연 그대로의 개 고양이가 좋다는 것이지 개랑 고양이 의사도 안 물어보고 그저 지레짐작해서 좋아할 거라 생각하고 키우면서.. 개통령 프로그램 보니까 개 주인들 순전 자기 좋을대로 하면 개도 좋아할 거라 생각하며 엉터리로 키우고 살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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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인생을 회사에 바치는 것도 아니라 대충대충 일하면서도 변화는 내 소관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게 인생을 회사에 바쳐가며 열일하는 통에 근로자 권리고 뭐고 챙길 시간 없는 중견 근로자보다 더 구린 태도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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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뭘 바래’, ‘회사가 다 그렇지 뭐’ 이런 식으로 얘기하는 거 가끔 짜증 확 난다. 그런 식으로 생각하면서 변화할 수 없다고 생각하니까 회사 문화가 이 모양 이 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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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화 너무 이쁘고 좋지만, 오로지 내 눈에 이쁘자고 그걸 굳이 키워서 꺾어서 꽂아놓고 이틀 지나 시들면 쓰레기통에 버리고. 버릴 때 마음이 안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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