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은 1일 대법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사건을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한 데 대해 "민주당은 심각한 국면을 맞았다"며 "이쯤 됐으면 후보를 교체하는 것이 상식"이라고 말했다. 이 상임고문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오늘 대법원 선고는 상식이 살아있음을 확인한 판결이다.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우).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은 18일 “여론조사를 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좋아하는 사람보다 싫어하는 사람이 더 많다”며 “다른 후보를 내면 더 쉽게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고문은 이날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

▲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은 법원의 윤석열 대통령 구속 취소 결정에 대해 "법원이 법대로 판단한 거니 제가 왈가왈부하는 것은 온당치 않다"며 "다만 이번 법원 판결이 헌법재판소(탄핵 심판)에 제한적이나마 영향을 줄 것 같다"고 8일 말했습니다. 이날 시국 강연회를 위해 대구 중구 대구YMCA 건물을 방문한 이 상

[ 김주미 기자 ]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선거관리위원회의 행태를 비판하며 민주당에 대한 의구심을 드러냈다. 이낙연 고문은 2일 페이스북을 통해 "감사원 감사를 통해 밝혀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비리가 충격적"이라며 "선관위 세습왕국, 이대로 둘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 고문은 "선관위 인사들이 선관위를 '가족회사'라 부르며, 간부 자녀들을 마구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동반청산론을 거듭 꺼냈다. 탄핵 심판 종결을 앞둔 윤 대통령뿐만 아니라 이 대표까지 정리해야 이른바 ‘새 판 짜기’가 가능하다는 이유에서다. 23일 정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은 2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통령이 돼) 재판이 중지된다면 작은 실수로도 처벌받아온 국민들이 바보가 된다”고 밝혔다. 이 상임고문은 이날 MBN유튜브 ‘나는 ���치인이다’에 출

사설 세금 깎아 세금 퍼준다는 기적의 경제 중심 정당

(서울=뉴스1) 김지현 기자 = 야권 잠룡으로 꼽히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는 2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두고 "사법리스크를 얼버무리기 위해서라도 대통령이 돼야겠다고 한다면 그건 개인의 리스크를 넘어서 국가의 리스크가 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전 총리는 이날 MBN '나는 정치인이다'에 출연해 "이 대표는 여러 가지 문제

장한지 홍연우 기자 = 검찰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피선거권 박탈형을 선고받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해달라고 항소심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26일 서울고법 형사 6-2부(부장판사

尹 파면 53.5% vs 직무 복귀 45.0%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결과가 3월 중순 나올 것으로 예상되며 조기 대선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민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동반청산 주장은 국민의 뜻이라며, 이러한 자신의 호소를 "정신 나간 얘기"라 치부하는 정치인과는 누구의 정신이 더 건강한지 국민께 여쭤보자고

이낙연 “범죄 옹호 정치 끝내자” “DJ보다 李?” 박지원과는 설전 새미래민주당(새민주당) 상임고문인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범죄를 옹호하는 정치, 이제 끝내자”며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양기대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대표의 '대통령이 되면 진행 중인 재판이 정지된다는 게 다수설'이라는 발언에 대해 "그런 논리는 법치주의를 무시하는 것이며, 국민을 기만하는 일방적인 주장일 뿐"이라고 일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