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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정신으로는 큰일을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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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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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부르게잘먹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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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젓 오리기름에 구워먹으니까 미친맛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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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치즈케이크 먹을랬는데 휴무네 ㅜㅜ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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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서 산책 5분만에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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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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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거의 한달만에 집밖에 나왔는데 어디에 가서 뭐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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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1. 붕괴는 존재하지 않았지만 유동성은 존재했다. 2. 그렇다고 신분을 본인 대에 한번에 여러 단계 뛰어넘을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3. 최상위 중앙귀족들은 사실상 끝까지 범접 불가의 천룡인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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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은 얼마든지 외거 노비를 솔거 노비로 전환시킬 수 있었음. 그런데 왕조 말기로 갈수록 양민 인구를 늘리려는 국가 정책에 힘입어 면천되거나 그냥 주인으로부터 도망해버린 뒤 임노동자나 보부상 행세를 하게되는 경우가 빈번해졌고, 순조 대에 이르면 공노비도 해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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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천민 대부분은 부유한 개인이 소유한 가축이나 다름 없는 신세, 노비였음. 노비는 상품이었음. 솔거 노비는 주인이 마음대로 부릴 수 있는 노예였고, 외거 노비는 주인과 떨어져 신공을 바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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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인 계층으로의 어떠한 꾸준한 신분이동이 있었다고는 볼 수 있음. 영정조 시대에 이르면 관직과 품계, 그리고 향회 구성원 자격을 획득한 일부 상민들이 그들의 '신분적 외양'을 토대로 양반처럼 군역을 면제 받는 경우가 존재하게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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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경로로 관직을 얻을 수 있었는데, (무공을 세우거나, 특별하게 치뤄지는 무과에 급제하거나, 아니면 많은 곡식을 나라에 기부하거나 등등) 그게 곧 신분을 두 단계 뛰어넘어 양반 귀족이 될 수 있다는 뜻은 아니었음. 그러나 중인들 중 많은 수가 양인 조상을 두고 있었던 건 분명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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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저찌 남들이 기피하는 아주 고된 직종(수군이나 나졸, 나장, 봉수군, 역리, 뱃사공 등)에 종사해야만했는데 이를 신량역천(身良役賤)이라 하여 이들의 혈통은 해방된 노비를 비롯하여 양천이 뒤섞여 복잡한 경향이 있었음. 간혹 나라에 큰 난리가 벌어지면 상민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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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러면 진짜 말 그대로 굶어 죽거나 부모친척한테 맞아 죽음) 각고의 노력이 필요한 글공부는 사실상 불가능했음. 이들은 '세금'을 갖다 바치고 '강제노동'을 해야했음. 어떤 상민들은 신분상으로는 양인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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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상민 인구의 대다수를 차지했던 이들은 대개 농사짓는 자유민이었고, 후기로 갈수록 점차 수공업자와 상인의 비중도 증가함. 성씨는 있었지만 조상은 잘 몰랐고, 법적으로 과거 응시자격은 있었지만, 글을 아는 이는 소수였음. 소 키우고 김 매야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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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업무에서 나름의 중책을 맡고 국제무역에서 사익을 취하는 등 조상 때라면 상상도 못할 부와 권력을 누리는 소수가 등장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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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이르면 중인들 중에서도 양반의 서자들을 중심으로 관직 제한을 풀어달라는 청원을 해서 기어이 성공시켰는데 (서얼허통), 비슷한 움직임을 보인 나머지 중인들은 실패함. 왕조 말기 서세동점의 시기에 중인들 중에서 특히 언어 능력이 뛰어난 역관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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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중인 중에서도 몰락한 이들은 거의 천인이나 다름없는 삶을 살았다니, 중인이라는 신분이 얼마나 폭넓은 범주의 것이었는지 짐작할 수 있음. 진짜 말 그대로 그들은 중간의 사람들이었고, 아주 복잡하고 계층화된 직무를 세습했기에 이들 사이의 신분 이동도 자유롭진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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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 귀족 나리들이 처놀때, 노잼인 각종 행정 사무는 똘똘한 아래것들한테 맡겨야했으니 일종의 행정 실무자로서 자신들만의 독특한 글쓰기 양식을 개발하고 상놈들 위에 군림, 중인들 중에서도 최상층에 있는 중인들은 막대한 재력과 친분 관계를 활용해 거의 귀족이나 다름없는 생활을 누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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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중에는 사대부의 서얼, 고려 말의 몰락한 향리, 하급 무관, 각종 전문직 종사자들과 그냥 부자, 아주 위대한 조상을 지녔으나 천한 어머니를 두어서 굴러떨어진 이들, 평범하거나 천한 신분의 조상을 가졌지만 아득바득 위로 올라온 이들이 뒤섞여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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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중인 중인? 가장 복잡한 존재가 '중인'임 중인은 말 그대로 양반도 아니고 그렇다고 상놈도 아닌, 고귀하지도 않은 것이 그렇다고 평범하지는 또 않은, 복잡다단한 존재들을 뭉뚱그려 부르는 표현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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