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브 바디워시 복숭아향 후기 ✨
평점: 10/10
트위터에서 물건 추천을 보고 사면 망한다는 징크스가 깨졌소. 보습과 촉촉함 그리고 향까지 좋소.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샀더니 쿠팡보다 만원이나 비싼 가격에 사버리게 되었소. 여러분들은 절대 나 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않기를.
일단 저건 속모증이라 클렌징 한다고 없어지는게 아님...
그거랑 별개로 저기서 말하는 메이크업 찌꺼기나 피지 각질 노폐물들은 그냥 사천원짜리 콘트롤크림 하나 사면 몇 년 씀...
클렌징 오일 있으면 그냥 그걸로 롤링하시고...
클렌징 밀크로는 모공찌꺼기 절대 못 녹임...
네이처리퍼블릭 컬러 블라썸 멀티 블렌딩 팔레트 뮤트브라운
이거 단도직입적으로 말한다. 사라
요즘 뮤트음영이 대세다. 이 음영이 아주 고급지다고 본다. 나는 개인적으로 아늑한골목산책 쪼그만 버젼이라고 생각함. 가지고 다니기도 너무 좋은 사이즈이지만 색깔이 아주 훌륭하다.
그러니까 사라!
뽀요요용 미지근 핑크 치크 원한다면 더샘 샘물싱글블러셔 요거트 핑크를 당장 사라.
물론 입자가 아주 고운것은 아니고 가루도 많이 날리긴하지만 그걸 감안하고 N통째 쓰는 이유는?
색이 투명하게 발색되어서 얼굴여기저기 발라주면 죽어있던 얼굴이 살아난다 보면 된다. 블러효과도 있어서 모공도
더샘 샘물 에어리 코튼 파운데이션
한마디로 말하자면 “틴모와 파데 사이, 그 절묘한 가벼움과 맑음”
이런 텍스쳐, 누군가에게는 사랑일 것이다.
아 파데는 아주 쉬어한 텍스쳐라고 보면 된다. 커버력이 그다지 높지는 않으나 부드럽게 밀착되고 텁텁하지 않고 맑은 피부를 만들어준다. 커버력이
내가 맥 스킨케어에는 1도 관심이 없었는데 이거 바르고 기절하는줄알았음.
매끄럽고 실키하게 모공을 채우는 느낌이 감동 그 자체였지만 그것뿐만 아니라 피부가 아주아주 편안한 보습감을 줘서 이맘때쯤에 진짜 딱인듯. 이번엔 레디언스 세럼파운데이션만 샀는데 다음엔 이거 사야할듯.
가격값하는 파데브러시 하나만 추천해봐라! 한다면 난 망설임 없이 맥 191을 말한다. 난 베이스가 한번에 우르르꽝꽝하며 도톰하게 올라오는것을 좋아하지 않는다.시간이 지나면 더럽게 무너지기 때문이다. 얇게 여러번 올리는게 내 취향이기도 하고 피부표현도 더 이쁘기 때무니다정가오만원 안아까움
더샘 스튜디오 파운데이션은 이렇게 작은 사이즈로도 나와서 여행이나 휴대용으로 쓰기에 적절하고 나도 잘 썼다. 가격도 착하지만 무엇보다 물같은 제형이 아니라 제법 쫀쫀해서 커버력 중상정도되고 건조하지 않다는게 큰 장점이다. 난 브러시로 바르는걸 추천하지만 딱히 도구를 많이 안탄다고 본다
내가 원래 대부분의 썬크림을 바르면 그냥 뭐가 올라와서 랑콤 썬크림 아니면 못 발랐는데 몇년을 그렇게 바르다가 그건 인간적으로 너무 비싸서 그냥 아무 썬크림이나 막쓰면서 소소한 좁쌀은 무시하며 살던 중, 우연히 다른 사람 집에서 써보게 된 썬크림이 있었다. 그게 내 인생썬크림 됨. 바로
칼바람이 불기시작하면 이미 늦었다.
건조해지면 피부장벽이 손상되기 쉽고
손상되면 감염과 염증에 취약해진다.
건조하면 진한화장만 안 먹는것이 아니다.
그래서 이맘때쯤이면 피부장벽이 좋은것들을 발라주는게 좋다.
근데 이렇게 일상에 늘 곁에 있어야하는 제품이 비싸 부담없이 바를수없다면
네추럴한 진한화장을 위한 베스트아이템 3가지
1. 투명하게 발리는 베이스
에스쁘아 프로테일러 비글로우 파운데이션
이 파운데이션은 전혀 건조함을 유발하지 않고 피부를 편안하게 해주며 자연스럽게 피부를 커버해준다.
투명하게 발리고 광이 매력인 파운데이션이라 과한 파우더로 마무리하는것은
맥 페인트팟이나 아이프라이머 사용할때 손가락으로 얇게 밀착력 있게 발라주는것도 좋으나 개인적으론 얇고 구석구석 발리는 산양모 브러시 사용해서 발라줌.
내가 사용하는 아이 프라이머용 산양모 브러���는 르브와. 가격 상태 맘에 들고 브러시 질 상당히 좋음. 오프라인에서 사면 사장님이 넘나
#제품제공
#RT
이벤트
네이처리퍼블릭에서 트윗을 보시고 이벤트제안을 해주셔서 기쁜 마음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뮤트브라운은 수많은 간증후기들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사용했을때 너무나 세련된 음영감과 컬러감이 매력적이라 느꼈답니다. 그리고 그 매력을 느낄만한 요소들이 핵심적으로 압축된
네이처리퍼블릭 컬러 블라썸 멀티 블렌딩 팔레트 뮤트브라운
이거 단도직입적으로 말한다. 사라
요즘 뮤트음영이 대세다. 이 음영이 아주 고급지다고 본다. 나는 개인적으로 아늑한골목산책 쪼그만 버젼이라고 생각함. 가지고 다니기도 너무 좋은 사이즈이지만 색깔이 아주 훌륭하다.
그러니까 사라!
코덕들 좆으로 보는 화장품회사 상종 안한다.
쉽게 지갑 안 열거고 좋게좋게 말할생각 없다. 써보고 별로면 별로라고 할거고 코덕 기만했던 회사가 실수를 인정하지 않고 무시하고 좀 좋은 물건내놔도 내 돈 쓸 생각 없다. 내가 그걸 잊으면 모를까…. 내가 소비자인데 왜 타협해야하는데
혹시나 해서 말하는데 진짜다.
영양제 보다는 제대로된 수면과 식사다.
돈쓰라고 하는것도 아닌데 그냥 좀 믿어봐라..
제일 미련한게 새벽에 인스턴트 식품이랑 마라탕 맨날 먹고 영양제 챙겨먹고 안색 안 좋고 트러블 난다고 숙면한것같은 효과 있다고 주장하는 화장품 때려바르는거임.
내가 가만히 있다가 요즘 다시 열심히 트위터 하는 이유? 분명하게 있지!
난 그 옛날 중저가 로드샵의 부활을 원한다. 접근성 좋은가격대를 가진 양질의 제품을 원한다. 요즘은 품질과 상관없이 어중간하게 비싼 화장품을 중저가라고 부르는것같은데 난 클리오나 에스쁘아 정도는 되어야 수긍함.
뜨수운 계절이 다가온다. 틴모에 주목하라(광고아님)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저는 아니지만 틴모를 쓰는 이유가 무엇인가? 톤업크림보다는 성의가 있는 발림성과 색감에 정말 얇은 파운데이션 같은 쉬어한 느낌때문에 쓰는것 아닌가?
그런 점에서 나는 미샤 세이프 선블록을 추천하고 싶다.
선블록은
아까 수정화장 하다가 …
에이지투웨니스 에센스 팩트 진짜 잘쓴다니까요
트친 누나들 나 한번만 믿어봐!!
웨메 스패출라 브러쉬 같은거로 대충 펴바르고 뚜들겨봐 진짜 좋다고 이거
얼국 찢어질 것 같은 누나들 꼭 써봐 진짜 진심이야
맨날 이거 씀
근데 꼭 얇게 발라야해 두껍게 바르는 순간 망한다
#제품제공
#RT
이벤트 탐라에서 핫한 글로스 제형의 립이 가득한 립팔레트를 웨이크메이크에서 보내주셨는데요~ 파격적인 컬러가 있어서 실물을 꼭 보고싶었었는데 믹스해서 쓰기에 좋은 맑은 제형이라 부담없었어요!
내장된 스파출라로 덜어서 사용하면 더욱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원하는
돈을 쉽게 버는 분들이 있다면 너무나 잘된일이지만 아마 대부분은 아닐겁니다. 코덕들이 대부분 착해서 그렇지 후진걸 예쁘게 포장해놓고 비싸게 파는 화장품들은 이제 좀 없어져야하지 않을까 싶은데... 난 힘들게 번 돈으로 후진걸 살만큼 착하지 않음. 이번 외출때도 느낌. 아 그냥 화장품
때로는 느낌에 속으면 안된다. 미친듯 좋아하던 느낌이 더는 들지 않아 혼란스러워 말아야함. 암 것도 변하지 않았고 그저 그 좋음에 익숙해졌을뿐이다. 그 설레는 감정을 계속 쫓다보면 잘못된 선택을 하게되는 경우가 많다. 진한화장이 그렇게 까지 설레지 않는다고? 그래도 진한화장해라
세타필 모이스처라이징 로션은 누가뭐래도 얼굴부터 발까지 다 쓸수있는 제품 넘버원이다. 특히 화장 전에 발라주면 유수분 밸런스가 딱 맞는다. 근데 그렇다고 퍽퍽 바르라는거 절대 아니다. 흡수될만큼 발라주는게 포인트! 장비를 써도 된다. 스킨케어브러시나 퍼프로 발라줘야 밀리지 않고 적당량
특정 톤이라고 해서 아이섀도우 베이스 컬러를 특정 컬러로 해야하는 법은 없다. 네추럴하게 한톤만 깔고 가볍게 음영을 주고 싶다면 피부톤이 비칠만큼 맑게 발색되는 피치컬러가 베이스로 좋다. 네이처리퍼���릭에서는 이렇게 소프트하고 밝은 피치컬러섀도우가 나온다. 웜톤 전용이라 쓰여있긴
건조한 얼굴엔 진한화장이 맞는것같다. 갖은 수분크림 다 발라도 히터 앞에서 찢어질것같은 얼굴이 에이지투웨니스 팩트만 바르면 건조함이 1도 없이 반들반들 함. 진짜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가볍게 수분크림만 바르고 이걸로 마무리만해도 무적임. 무너짐도 예쁘고 양조절 많이 할거 없이 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