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이색식품이 MZ세대에 인기가 있는 이유를 분석한 칼럼을 봤는데 이게 입맛에 맞고 맛있게 먹어서 인기가 있는게 아니고 '나도 사봤다, 나도 먹어봤다'란 인증을 SNS에 하면서 그게 하나의 놀이? 문화?가 돼서 계속 이런게 나온거래.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고 맞춰사는 나를 인증하는 문화라고
무인도에 떨어진 잼젠...
재노가 잇챠잇챠 열심히 땔감 줍고 집 만들고 수렵하고 SOS 신호 보내고 뗏목 만들까해서 나무도 잘라보면서 열심히 살아서 나갈 궁리하는데 나제민은 어디서 속 빈 나무 하나랑 낚시줄 비슷한 거 주워와서 우쿠렐레 만들어서 노래 불라줄 것 같음
재노햐아~ 사랑해애~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