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monaid
@lemonaid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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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선생님들은 아무래도 일반인들이 가진 사회적 통념이라는게 애초에 부재하신것 같은데, 본업 이외의 다른 직업으로의 취업제한이나 사회로부터 영원히 격리하는 제도의 도입이 시급하다고 판단됩니다.
[양궁 선수도 사상과 표현의 자유 누려야, 징계할 사안 아니다]. 우리 헌법은 국민의 사상과 표현의 자유를 폭넓게 인정한다. 국가는 이를 보장할 책무를 진다. 30대 초반의 양궁 선수가 자신의 개인적 견해를 SNS에 밝혔다고 해서 함부로 징계하거나 채용 계약을 해지해서는 안 된다.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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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스트라바 앱 로그아웃되어서 재로그인 하면서 개인정보 성별입력란이 나왔는데, Male, Female, 논바이너리에 '너 알바 아님' 이 하나 더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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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음악 안 들으면서도 자꾸 이어폰을 끼고 있어서 왜 그러냐니깐 노이즈캔슬링 해 놓으면 에어컨소리나 이런저런 잡음이 안 들려서 편안하기때문이라고. 그런데 매미소리는 안 없어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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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때였다고 기억하는데, 친한 친구네집에 놀러갔다가 마당에 있는 나무에 열매가 열려있는걸 보고 하나를 따서 먹었다. 처음 먹어보는거였는데, 살짝 달콤하면서 식감이 너무 쫀득+부드러워서 천상이 맛이라는 느낌이 들면서. 퍼뜩 어? 이게 무화과라는건가? 싶었는데 사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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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내란수괴 대통령이 탄핵되면 누가 임무를 대행합니까?. A : 내란중요임무 종사자 총리입니다. Q : 그 총리를 탄핵하면 누가 임무를 대행합니까?. A : 내란중요임무 종사자 경제부총리입니다.
내란특검, 한덕수 전 총리 구속영장 청구…내란방조 등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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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의 생물학적 수명이 앞으로 몇 년 남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사회인으로서의 수명은 오늘부로 끝났다. 작년 12월 3일에 진작 끝나버렸어야했지만.
[속보] 특검, 한덕수 전 국무총리 구속영장 청구···‘내란 우두머리 방조’ 혐의 등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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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에 널어놓았던 빨래 걷어서 개는데, 마치 건조기에서 꺼낸것처럼 빨래가 따끈따끈하다. 그런데 또 햇빛에 말린 바삭바삭함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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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오래전에 대우자동차의 맵시랑 맵시나가 있었고(왠지 70년대말 '제미니'와 내장이 똑같았어요), 한참 지나서 누비라가 나왔어요. 저는 형제모델로 '덤빌테면' 이랑 '덤벼라'를 내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이제 한국차도 차 이름 외국말로 짓지말고.한국이름 붙여도대지아너?.쏘나타 제넸씨쓰 캐슷퍼 이런거 말고.천둥이 번개 깜짝이 독수리 호랭이.뭐 이런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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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스트레스때문이겠지만 입맛이 아주 증발을 해버렸는데, 그 와중에도 해산물은 계속 맛있다. 다른 음식들은 '물질'을 입에 넣고 씹는 느낌인데 해산물들은 날것이든 익힌것이든 다 맛있다. 입맛이 바닥에 떨어져있어도 해산물의 맛은 그걸 극복해낼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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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다니는 수학학원에서 고등반 학생 하나가 강제퇴원처분 받았다고. 도대체 무슨 짓을 했길래 사립학원에서 퇴출당하는거지? 무슨 일이냐고 물어보니 벌점 누적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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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 끝나고 전산팀 내 후임으로 저 자리에 아까 이야기한 후배를 추천했는데 이번에야말로 지도교수가 오만지랄을 다 해서 그 자리에 못가게 막았고. 깊은 원한을 품게 되었단말입니다. 그래서 뒤통수를 뒤통수로 갚아준것이죠. 물론 내가 개입했다는 사실은 우리 둘밖엔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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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사실 좀 히스토리가 있는데, 나는 석사과정때 다들 하는 학과조교 안 하고 학교 전산팀에서 일을 했음. 이거하면 학비 100%지원되고 교직원에 준하는 복지가 제공되어서 정말 좋은데 지도교수가 이거 못하게 하려고 생지랄을 다했지만 전산원장(추미애 친구라던데)이 단호하게 잘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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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나 마트 다니면 고기랑 생선, 해산물 대충 보기만 해도 원산지가 막 보이는데. 증강현실 그런건 아니고 그냥 경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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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이 사실을 알게 된 지도교수가 생지랄을 해댔지만 뭐 어쩔거야? 시간 좀 지나니깐 자기가 추천해서 공무원 만들어줬다고 구라치고 다니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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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있을때 경상북도 모 기관 7급 별정직 채용공고가 났었고 보통 저런건 합격자 내정이긴 하지만 아무튼 실험실 후배 하나 (지도교수 몰래) 학과장 추천장 만들어서 응시하게 했고 의외로 이 녀석이 합격했다. 내정자가 갑자기 그 자리 맘에 안들어서 면접에 안 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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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오동통면이 먹고싶었는데 낱개로 파는데가 없어서 아들녀석이 그냥 너구리 사자고 해서 사 왔다. 그런데 진짜 맛 없다. 지금 뭘 먹어도 맛 없는 내 입맛이 문제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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