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식
@leeh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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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 행정안전위원회 위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비서실장,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전), 더불어민주당 조직부총장(전), 이태원참사 국정조사특위 위원, 민선 4,5,6기서울 강동구청장, 더불어민주당 기초단체장협의회장(전),
Seoul, South Korea
Joined March 2010
제헌절이 다시 공휴일이 됩니다. 오늘, 제가 속한 행정안전위원회 법안 제1소위에서 ‘국경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통과됐습니다. 2008년 주 5일제가 도입되면서 식목일과 함께 공휴일에서 제외 됐던 제헌절이 다시 공휴일로 복원되는 것입니다. 12.3 비상계엄을 진압하고 빛의 혁명으로 탄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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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회담의 공동 설명자료(Joint Fact Sheet)가 한미 양국에서 동시 발표. 우라늄 농축과 사용후 핵연료 재처리 권한 확대, 핵추진 잠함 건조 승인, 미 군함 국내 건조 등이 눈에 띔. ‘한미동맹 르네상스‘ 활짝 꽃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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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내란 불과 10일 전, 외환 혐의로 기소된 여인형의 메모, ”미니멈 안보위기 맥시멈 노아의 홍수” 노상원 수첩은 애교에 불과했다. 전두환의 후예, 살인마들. 그런데도 언론은 온통 검란에 불을 땐다.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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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순사건 77주년에 제1야당 대표의 내란수괴 면회 소식을 알게 된 것은 아이러니인가. 그들은 제2의 내란을 획책한 것이나 다름 없다. 좌파정권으로부터 나라를 구한다면서. 77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구치소 한 켠의 작은 공간에서라도 반란과 살륙의 기억은 강렬했을 것이다. 그들의 무장은 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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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위 국정감사 첫날, 행정안전부에 대한 감사가 방금 끝났습니다. 자정을 넘겨 차수변경 하기는 근래에 처음인 것 같습니다. 몸은 좀 피곤하지만 정신은 말똥말똥합니다. 첫날부터 치열하네요. 여야가 바뀐 관계로 작년 국감과는 판이합니다만 모드 전환이 순조롭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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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위 국정감사장. 오늘도 진화위 조사1국장, ‘국민무시 마스크맨’ 황인수는 전과 다름 없이 마스크를 쓰고 나왔다. 그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조사한 진실은 무엇인가. 그가 조사한 진실로 화해에 이르게 한 것은 무엇인가. 국민 앞에, 지금도 자신의 얼굴을 가리고 무슨 진실을,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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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대 대법원장은 이제 그만 ‘숨바꼭질‘을 멈추고 사법부 수장으로서 품격을 지키기 바랍니다. 당당하게 국정감사에 임하고, 허심탄회하게 국민적 의문에 대한 입장을 밝히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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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무비자 관광을 헐뜯으면서 은근히 색깔론 퍼뜨리는 국힘 장동혁 대표 등 시대착오적인 친윤 의원들은 두 눈 똑바로 뜨고 조선일보 사설을 정독하라. 정통보수는 중국을 배척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중국에 편승해야 한다고, 올라타야 한다고 말한다. 하기야 국힘이 정통보수 노선을 버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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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신뢰도 평가에서 국회가 대법원을 앞서는 헌정사상 초유의 결과가 발표되었다. 국회가 어느 때 보다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으나 ‘조희대 대법원’에 대한 국민적 불신이 너무나 심각하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이는 곧 사법개혁을 위한 천재일우의 기회다. 대법관 증원 만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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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말에서 10월 초에 걸친 세계일보-갤럽, NBS, MBC-코라아리서치, SBS-입소스 등의 여론조사 결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57%에서 60%까지 거의 비슷한 분포를 보였다. 9월 말부터 10월 초까지의 일일 조사 결과는 상승세가 뚜렷해 이재명 정부 출범후 국정지지도의 최고수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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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민심은 이재명 대통령에게 후한 점수를 주고 있다. 지상파를 포함한 몇 개의 여론조사가 눈길을 끈다. 국정지지도가 반등해 60% 내외에 이르렀다. 민주당 지지율도 좋다. 국힘 장동혁, 주진우의 이간질은 짜증조차 유발하지 못했다. 그냥 한마디로 개무시 당하고 말았다. 발광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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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사실 상습 유포자 국힘 주진우 의원은 온 국민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는 추석 연휴에도 대통령에 관한 허위사실을 퍼뜨리며 정쟁 부추기기에 여념이 없다. 장동혁 대표는 국정자원 담당 행안부 직원의 극단적 선택이 마치 대통령 탓이라는 듯이 온갖 저열한 언어를 총동원해 대통령 헐뜯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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