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티스와 로드의 색 대비가 참 잘했다고 생각함.
1. 검은쪽이 대체로 적이라는 고정관념을 벗어나 주인공(아군)의 시점 대표가 검은색 옷을 입음
2. 흰색과 검은색은 무채색이지만, 전자는 빛을 반사하고 후자는 빛을 흡수하는 색임. 카르티스가 인간으로서의 모든걸 버렸다면 로드는 그반대
(RT 이벤) 안녕하세요...저는 밑의 이 세 영웅이 없던 사람...하지만 계약 영웅 시스템이 개편된다는 소식에 드디어 존버에 성공한 사람...알티해주시면 2분께 1.1만원 계좌로 드립니다.
당발은 계약영웅 시스템 개편이 업뎃되는 날!
(이제 물루실 없어서 1116 정말 힘들게 깼던것도 옛날일이네요)
남로드의 목소리가 나른하다는 이야기가 많은데, 개인적으로 어떤 나른함이냐면
"아, 귀찮아 죽겠다..." 라는 나른함이 아니라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깊은 내적 자신감을 가지고 있고 그에 상응하는 행동력" 도 가지고 있는 나른함 같음.
카리스마가 똑부러지는것만 아닌 부드러운 카리스마도 있음
[로오히/로드s] 아발론에는 두 개의 태양이 뜬다고 한다 01
※ 로드 남매 설정 AU
※ 여로드가 누나, 남로드가 남동생이라는 남매 설정(나이 터울은 좀 있음)
※ 개인적인 캐릭터 해석 + 배경 설정 날조 有
※ 본격적인 정복 전쟁 이전과 로드 남매들의 과거 시점 위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