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때는 기뻐서 눈물을 흘린 적이 한 번도 없었다. 눈물을 흘려도 잘하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었다. 하지만 이제 기쁨의 눈물이 자꾸 난다. 선수들을 가르치며 추억이 쌓이다 보니 이들이 성과를 이뤘을 때 너무 행복하다"는 것이 김 코치의 말이다.
진서 쌤 ...🥲🥲🥺🥺🥺🥺🥺
다들 들으셨다시피, 저는 경기에서 은퇴하는 어려운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번 시즌 동안, 허리 부상으로 어려움을 맞닥뜨렸습니다. 부상을 생각할 때, 경기에 나가기 위한 강도로 연습을 하기에는 불가능했습니다. 이번 년도 동안, 한국의 팬들과 연맹에게서 받은 서포트에 대해 매우 감사드려요.
이번 대회는 나한테 가장 소중한 대회가 될 거야
73.48점의 쇼트에 이어, 프리에서는 극도의 긴장 상태로 인한 보통의 표정이 아닌 얼굴로 대범하게 이어 나가던 최고의 점프들과, 마지막 대회까지 수정한 3Lz+3T 전 안무...
그 결과 PCS 65점에, 토탈 212점. 내가 감히 더 지아한테 바랄 게 없어🥹
메달 유무, 색이든 뭐든 잠깐 떠나서 내일 하루는 지아가 한 시즌 동안 열심히 준비해서 쌓아올린 것들을 다 보여줄 수 있는 경기가 되기를🙏🙏
특히나 프리는 하나하나 공 들여서 섬세하게 준비해왔다는 감상이 드는 만큼, 내일 마지막 엔젤에서 다 털어놓고 프로그램이랑 헤어지자🥹
지아 엔젤 코레오 타이밍이 달라진 것 같아서 어디서부터 달라졌나 궁금해서 시즌 초반이랑 붙여봤어요👼 3-2-2 부터 약간씩 밀리기 시작하는 것 같음.
근데 이게 타이밍이 밀리는 건지 시니어 버전 받으면서 타이밍을 수정한 건지 어느 쪽인지 잘 모르겠음...
타래에 영상 뒷 부분 있어요
개인적으로 영이 갈탱 스텝은 US 클래식 경기가 최고라고 생각💃
런지랑 발 차기 안무에 유난히 공 들여서 강약 조절 하는 게 너무 마음에 들어
유튜브에 US 클래식 경기 영상이 없어져서 영이 스텝 보관해놔야 해
#유영
#YoungYOU
2022 US international classic
US 인터네셔널 클래식
메달 유무, 색이든 뭐든 잠깐 떠나서 내일 하루는 지아가 한 시즌 동안 열심히 준비해서 쌓아올린 것들을 다 보여줄 수 있는 경기가 되기를🙏🙏
특히나 프리는 하나하나 공 들여서 섬세하게 준비해왔다는 감상이 드는 만큼, 내일 마지막 엔젤에서 다 털어놓고 프로그램이랑 헤어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