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 구원템 배추찜
알배추+산들애 가쓰오 육수 두스푼+물100ml 기본으로 넣고 나머지는 마음대로! 불은 중약불에 해주세요
마라탕에 들어가는 재료면 아무거나 다 넣어도 돼서 질리지 않고 채소 엄청많이 먹을수 있어요 그리고 이보게 지금 그 배추 나도한입주게 가 된 털강아지
엄마한테 이거 줫는데 야 어디서 이런물건을 찾았냐 진짜 대박이다 대박 너무따뜻해서 비 안오는날도 신고나간다 진짜 대박이다 하길래... 어떻게 찾앗냐면.... 웹써핑 하루종일하고 물건을 개많이사기때문........ 그런의미에서 내가 직접 사보고 이거없이는 못살게된것 위주의 추천템 타래
ㅋㅋㅋㅋ동네 프랭크버거 테이크아웃 하러왔는데 강아지 데리고 들어가서 키오스크 주문 해도 되냐고 하니까 강아지 출입이 안돼서 직원분 본인이 강아지 밖에서 잡고 있어도 되냐는거임 그래서 네 그래주시면 감사하죠 하고 강쥐 맡기고 주문하러 들어갔더니 직원들 다뛰어나와서 강아지만짐(ㅋㅋㅋㅋ
이건 진짜 웹작들 에게 필수품 이라고 생각함..... 터널증후군 통증완화 진짜 직빵 나도 얼마전에 손목 너무아파서 이거 한 20분 하니깐 바로 괜찮아짐
만화가들 사세요.... 30살 넘었다? 사세요........ 바이럴 진짜x 진짜 이모델 아니고 적외선조사기면 아무거나 괜찬음
점심에 중국음식 먹었는데 배달아저씨가 짜장면 꺼내다 말고 강아지가 정말 착해보여요.... 하고 떠난뒤 저녁에 산책하러 나갔더니 어떤 아줌마가 강아지 엄청 착하게 생겼는데 왜 입마개를 했어요?? 물어보고 병원가면 특이사항에 (착함) 적혀있고 온동네사람들한테 착하다는 이야기 듣는 착함강아지
엄마 처음에 먼 늑대같은 개를 데려왔냐 사고나면 어쩔거냐 노발대발하면서 우리집 다시는 안오겠다고 막 그러길래 그래라... 하고 있었는데 동생들이 개 구경하러 우리집만 오면 개가 너무 착하다 너무 순하다 하길래 그래 얼마나 순한지 보기나 하자! 그러고 온거였다고함 근데 진짜 이렇게 생겨서
2년전 연말에 여자친구가 발레보러가자 예매해놨어 하기에 연말에 발레라니 정말 로맨틱하군... 이라고 생각하며 공연장 따라가는 나의 주머니에는 종로 귀금속거리에서 맞추고 택배로 받은 커플링 박스가 들어있었는데 나는 발레를 공연장에서 보는게 처음이어서 와 정말 멋지고 신기하다 라고
젠틀리머(목베개)+이케아 외브닝(다리베개)+지누스 그린티 하이브리드 세팅 후기
여자친구: 일단 이 침대에 누우면 귀신같이 잠이 오기 때문에 일단 누우면 뭔가를 할 생각이 들지 않는다
동생: 만약에 택시에 탔는데 이런 느낌이 들면 기사아저씨가 수면가스를 틀었다고 생각해서 112에 신고할것이다
어렸을때 신한은행이 아직 조흥은행이엇을 시절에 저축을잘하는어린이가됩시다 를 배우고 들고잇던 500원 통장에 넣으러 갓더니 당장나가라고 안하고 돼지저금통 하나 주면서 동전은 여기다 모아서 다 차면 그때 가져오라고 얘기해줫던 친절한 은행원언니 가 가끔 생각남... 잘지내시는지....
어렸을 때 옆집에 멋진 개가 있었다.
주인 아저씨께서 마음껏 데려 놀라고 해서 동네 애들은 매일 놈을 데려나갔고, 우리는 아저씨에게 고마워했다.
아저씨가 자기가 더 고맙다고 하는 건 그냥 이해심인줄 알았다.
지금 생각해보니, 그 개는 체력이 무한이었다.
아저씨는 진심으로 고마워했던 것이다.
그 먼가 얼굴 피부 두꺼워진 느낌나고 기름지고 그럴때 워터필링기 진짜 조음.... 머리감고 샤워하고나서 얼굴 피부 불었을때 피부결 역방향으로 쓸어주면 피지가 산더미처럼 나옴 나는 건성김미연인데도.... 광고x 진짜 우리친구들에게 추천 피부과에서 아쿠아필 18000원이던데 나 이미 180만원어치씀
아 이번에 봉사간 유기견센터 센터장 할아버지 진짜 웃겼는데 이 개새끼들 미친새끼들 다 죽여버릴거라고 몽둥이 붕붕 휘두르면서 다니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강아지들 우해핵 웃으면서 할아버지 우르르 따라다니는데 애들 얼굴 완전 깨끗하고 치석 하나도없고 견사도 깨끗하고 관리가 엄청잘돼있는거
큰개 데리고다니면 문전박대당하는 일이 너무 많아서 그런가보다 하는데까지 왔는데 갑자기 간장게장이 먹고싶어져서 당연히 들어갈수 있을거라는 생각 안하고 밖에서 포장돼요? 하고 물어봤더니 할머니사장님 두분이 아이고 추운데 들어와서 기다리라고 해주시고 술먹던 할아버지들도 강아지를
몽골 뭐가 좋았냐면 말 타는데 얼마냐고 하니까 막 3천원? 그래서 타고 사진만 찍고 내려주나?(ㅋㅋㅋ 했는데 끝도 안 보이는 초원을 그만타고싶다고 할때까지 석양 보면서 일직선으로 계속 달려감ㅋㅋㅋㅋㅋ 옆에서 말 같이 타던 몽골사람이 한국노래 불러보라그래서 버스커버스커 노래 부름(ㅋㅋㅋㅋ
아 다이야트 이렇게하면 확실히 빠진다! 하는 방법이 있긴있음
채소많이먹기 단백질 챙겨먹기
저녁 여섯시 이후에 뭐 안먹기
단거 술 빵떡면 정제탄수화물 액상과당 안먹기
일찍자고 일찍일어나서 가벼운 운동
근데 이제 이렇게 말하면 ㅈㄴ흥미없어진 표정으로 예들아 해산ㅡ 하면서 사방으로 흩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