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줄 너무 공감가긴하네 하루 다르게 음주운전 사고 기사 나오는데 그놈의 술 컨텐츠 유행 뭔가 이상하긴해.. 사실 술 예능 같은건 예전부터 있었긴 하지만 차ㅈ뿔에 아이돌들이 게스트로 나오기 시작하면서 시청 연령층이 낮아지고 인식 자체가 낮아진다는게 유해하단 생각은 계속한닼
딸에 대한 평가를 보니깐
아내에 대한 이야기도 객관적이지 않아 보임
아내가 시어머니를 20년동안 부족한 집안에서 모시고 살았는데
행복하게 살았다 근데 그 스트레스를 딸에게 풀었다 ??
앞뒤가 안 맞음
딸에 대한 나쁜 일은 다 아내가 했다고 자기는 하지도 않았지만 사과했다고 한 것도 ㅋㅋ
이창동 감독의 <오아시스> 4K 복원 미국 재개봉 포스터
‘플로리다 프로젝트’로 유명한 션 베이커 감독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 중 한 편으로 꼽았으며, 2012년에 사귀던 여자친구에게 보여줬다가, 도대체 왜 이런 영화를 보여주냐고 욕먹었다고 함. 그리고 얼마 안 지나서 헤어졌다고.
한국 가서 제일 불편했던 것은 젊은이들의 말투. “개추워”, “존나 좋아”,” 씨발년아”, “미친년아”, 무슨 말을 하든 욕설이 접두어,접미어가 되었다. 귀가 아팠다. 그런 아이들이 도쿄행 비행기 내 옆에 탔다. 출발전 40분간 정말 고역이었다. 결국 출발하고 얼마후 정중하게 조용히 해달라고 했다.
진짜 하나부터 열까지 무례한게 ㅋㅋ
아이유는 인생에서 30대를 기다렸다고 함
어릴 때 데뷔했으니 연차가 빨리 쌓여가는데 나이가 어리다고
20대 때도 대우를 못받아서 답답했다고 함
열심히 살았던 10대가 지금의 본인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이런 사람들이 그냥 편견가지고 보는 거야
오아시스’에서 여주인공 문소리에게 장애인의 생활과 동작을 가르쳐 주는 장애인 연기 지도 모델을 맡았던 정윤수 씨는 자신이 도울테니 그 어떤 사례보다
"평생 찍을 수 없을지도 모르는 웨딩사진을 찍게 해달라는 것"
이었다
그녀는 그것이 그 어떤 것보다 가치있는 것이라고 생각했던 모양이다
김용화 감독 : 제가 영화를 많이 편집을 했는데...
손익분기점을 넘는다면 제가 디렉터스컷을
한 번 더 내서 여러분들에게 공개 못 한 너무
아까운 장면들을.. ㅎㅎ
그거할려면 여러분들께서 주위에 입소문 좀 많이 내주셔야 합니다 많이 도와주세요
#더문 #설경구 #도경수 #박병은 #홍승희
아.. 뉴진스가 하이브 첫 걸그룹이었고 그렇게 해서 멤들이 모인거고 그렇게 첫 걸그룹이라고 나가려고햇는데 박지원 ceo가 갑자기 와가지고 쿠라채원을 필두로한 첫 걸그룹을 낼거라고 통보했대.. 그래서 민희진이 회사 나간다고 했고 뉴진스가 뒤로 밀려졌대..그게 싸움의 초기래
차민규의 추함은..
길복순에게 제대로 된 고백이 아닌
좋은 선배인 척
길복순의 주위를 통제하고 혼자 만들려고 했던 점임
차민희처럼 하기에는 겁이 많은 늙은 호랑이임
어린 희성에게는 질투를 부리고
재영이에게 열등감이 보이며 아빠의 자리를
노리는 부분이.. 하...
마지막까지 자신이 못가진
궤도님 #더문 후기
“신파라고 하시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공감이돼서..제가 과학계에 있었잖아요 과학자분들은 저걸 신파가 아니라 현실이라는걸 알아요 보신 제 주변 과학자분들은 다 울었어요(...)정말 일어날법한 일이고 저상황에서 저렇게 할 수밖에 없다라는게 정말 개연성있게 잘 만들었다“
다른 남자가 지난 대권 여가부 폐지 반대하니깐 입술 쭉 내밀고 삐짐..
"한 부처의 존폐 자체를 결정하는 건 무거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20대 청년들의 공감을 이용해서 <이런생각이있어? 내가폐지해줄게 뽑아줘> 이런식으로 나온 점에 여성들이 가장 화를 내고 있다
그게 없어진다면 남성들도
@:“황망하다”는 ‘황급히 바쁘다’라는 뜻인데, 요즘 자주 쓰이는 용례들을 보면 ‘황당하고 허망하다’의 의미로 더 자주 쓰이는 것 같음
물론 한문이 다르니 분명히 틀린 용례인데, 지금 책 읽으면서도 그 틀린 의미를 마주해서 ‘그냥 의미가 달라져가고 있다고 생각해야 하는걸까’ 라는 생각이 들었음
저번에 pd수첩에서 나온
아동학대 고소받아서 몇년동안 괴롭힘 당한
선생님들 생각나서.. 관심 가져야해..
ㅈ��한 선생님도 계셨고..
교사한테 너무 불리하게 판결나고 경찰들도 자기도
어떻게 이게 아동학대지라고 생각할정도..
pd수첩에서 판사와 검찰은 아동전문기관이 맞다는데 우리가 어떻게
전에 궁금한이야기y에서 캐리어 끌고 a4 10장의 전단지를 뿌리는 여자 이야기 봤음
전단지 내용은 교회에서 성형 권유를 받았고 보상을 바란다는 이야기였음
제작진이 이야기를 들어보려고 했는데 말이 횡설수설하고 전단지만 읽어보라고 반복..
근데 알고보니깐 다이어트 약 부작용이었음..
김용화 감독 : 그저께 형님이 무대인사 중에
홍대에 (설경구팬) 관객들이 오신다고
하니깐...
대부분의 배우들은 귀찮아서는 아니고
'아 그래요? 감사합니다' 정도로 이야기 하시는데
"나 거기 무조건 갈래" 하시더라구요
제가 배우로서가 아닌 인간으로서 너무 존경하는
형님입니다
#더문 #설경구
알티타서 더 적자면
이창동 원빈 14년 공백 사건
: 13년도에 원빈이 이창동 감독의 작품을 너무 찍고 싶어했고 장쯔이설경구원빈이 캐스팅 되었는데 이창동이 그 작품을 엎은 사건이다
원빈은 다음 작품을 기다렸지만 다시 쓴 작품이 자신과 맞지 않아 포기했다 그 작품은 유아인과 찍은 버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