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혼의트친 모으다 또 깨짐..

올해 최고 여성비극: 하리수님 입구까지 오셨다가 늦어서 못들어오심...

어릴때 이런 보자기 들고 가출하고 싶은 적 있었던 사람은 알티해

그건 님생각이고 할려면 뭔들 못합니까

볼펜다써서 볼펜사러 나와슴

마음아픈 청소년들 상담하며 느낀건데 이런식으로 부모한테 자학의 방식을 배운 애들이 꽤 많음… 자신이 가치없다고 생각되면 곡기를 끊거나 먹고픈거 생각나면 토할때까지 먹거나 내가 알던 애 한명은 잘못하면 부모가 아무도 못만나게 감금하던 애인데 그래서 셀프감금을 하더라고…

남자소셜은 걍 솔직히 흥미도 없고 당사자성도 없어서 모르겠지만 더 짜칠것 같다는 확신이 들긴함. 더 위압적이고 위계적인 방식으로 병 들어있겠지. 그렇게 따지면 학창시절 어떤 무리에서의 이탈경험이나 혹은 위기가 성별 구분 없이 보편적일거라 생각했는데…

내가 남성소셜에 느꼈던 가장 짜치는 포인트는 그 서열화가 너무 당연스럽게 내재화되어있음. 이거였음ㅋㅋㅋㅋㅋ오히려 그 질서에 벗어나는 사람이 공격대상이고 폐급임

그러던 어느날 울다 잠든 아불안함의 꿈에 여호와 하나님이 등장했습니다 아불안함아 두려워 말라 내가 니와 살해를 존나 잘 살게 해주고 늘그막에 막둥이도 보게 해주고 자손도 개뿔려주겠노라 마치 밤하늘의 바이러스처럼 하지만 아불안함은 믿을 수 없었어요 주여 다소 뻥처럼 느껴집니다

대체 왜 이렇게 불안했는가? 21세기의 우리는 이제 알죠 어떤 사람들은 유난히 살기감지에 능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어서 언제나 은은히 사자에 쫓기는 기분을 느끼게 생겨먹었다는 사실을요 하지만 옛날에는 그런 지식도 항불안제도 없어서 아불안함의 질의 삶은 매우 낮은 편이었답니다

사실 그의 이복누이였거든요 아내도 맞고요 아불안함과 살해는 슈뢰딩거의 성경 속 양자역학적 관계를 아슬아슬 나름 잘 유지해나가고 있었답니다 놈편이자 오래비인 아불안함의 심약함을 이해해준 살해의 사려깊음 덕분이었죠 하지만 아불안함은 별일 없이 살면서도 여전히 불안했습니다

옛날옛적 예수도 없던 시절에 아불안함이라는 남자가 살았습니다 이 남자 얼마나 불안증이 심했던지 미녀 와이프를 가졌다는 소문이 다른 냄저 사이에서 돌면 푹찍 당할까봐 맨날 와이프를 여동생이라고 뻥치고 다녔답니다 근데 어이없게도 그건 뻥이 아니었어요 아불안함의 와이프인 살해는

저 병원 입사서류에 노조가입여부 물어보는 곳입니다

야.. 역시 야구를 잘하면 미남으로 보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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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하고싶엇ㅇ니요. 갑자기 생각이낫음

갔다면 하고싶엇던건 광: 광양 옆 동네에 주: 주소를 두고 있었습니다

그냥 무인점포는 안 가야함. 저번에 미성년 아이가 결제 안한것도 아니고 카드 넣었는데 오류나서 제대로 결제 안된걸 모르고 그냥 된줄 알고 간걸 제대로 확인도 안해보고 냅다 cctv 인쇄해서 얼굴 붙여놓은 미친 업주 사례 보고 나는 그 뒤로 무인은 무슨 종류건 아예 안감. 사람이 살다보면 진짜

알러지 기전 공부하다가 면역계가 기생충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려는 작용중 하나가 기침 재채기고, 예전에는 기침하다 회충 토하고 그랬다고 생물학 쌤이 면역학 파트 가르쳐주실때 얘기해줬음. AI 를 레퍼런스로 가져오지 마세요.

조선사람들 대식가로 유명했는데 많이 먹는게 아니라 뱃속에 식구가 많은 거 뿐이었나

퀴혐에 반대하거나 성노동자같은 단어 쓰면 나오는 반응들 수준이 정확히 이거임 그러면 청소년들이 다 성전환해도 괜찮은가요? 님 자식이 이러저러해도 괜찮은가요? 이딴거나 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