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것들이 여사님 2만원짜리 브로치를 2억짜리 에르메스라며 헛지랄 하더니, 대통령과 여사님이 건강 갈아 넣어서 잠도 못 주무시고 치아까지 빠져가며 해외순방 다니시며, 전세계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선진국으로 만들어 놓으니까 영부인 옷값이 뭐 어째? 뭐이렇게 막돼먹은 새끼들이 다있어?
혹시 어머님 음식이 짜진다든지 간이 맞지 않게 된다면 눈여겨 보세요. 치매의 전조증상일 수 있어요.
귀가 어두워 지신 부모님들 같은 말을 되묻거나 하실 때도 잘 안들려서가 아니라 치매의 전조 증상일 수 있어요.
저희도 너무 멀쩡하셔서 치매라고 생각을 못하다가 치료가 늦어졌어요. ㅠㅠ
#오소리통신
저의 어머니께서 영면하셔서 좋은 곳에 잘 모시고 왔습니다.
추모하는 마음으로 어머니께서 살아오신 길을 타래로 정리하고자 합니다.
긴 글을 다 읽으시라고는 못하겠지만 오소리 트친님들께서 잠깐이라도 명복을 빌어주시면, 문프를 참 사랑하셨던 어머니께서 기뻐하실 것 같습니다.
지금 항암주사실인데 이재명의 탈모 의보적용 공약을 보니 앞으로가 정말 걱정이다.
가족이 암인데 1차 세포독성항암제가 효과없어 전이가 왔고,
2차로 100만원 넘는 표적항암제를 5만원 정도에 맞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
만약 3차로 면역항암제를 맞아야 한다면 1회 600만원 이상이라고 한다.
트위터 정말 소중하고 트친님들 정말 감사한 분들.
나 트위터 초창기에 입진보 애들에게 휘둘리고 유빠에 털빠였는데, 지금은 마치 신천지에서 탈출한 교육생 느낌이다.
트위터가 없었다면 지금도 털보 방송 들으며 이재명이 화끈하지 이ㅈㄹ하면서 나는 문빠라고 착각하며 살고 있을듯.
탈당 의원들 하는 행동이 맘에 안들 수도 있지만, 여니님은 모든 것을 걸고, 모든 것을 다 내려 놓고, 새미래의 성공을 위해 판을 뒤집을 수 있는 현역 의원들 영입에 진심이신 것 같다.
난 그냥 여니님 믿고 그분 하자시는 대로 다 해드리고 싶어.
여니 하고 싶은 것 다 하세요 정신이 필요한 때!
면역항암제와 기타 약값, 검사비 포함 연 1억 정도인데 의보적용이 안되는 상태에서 이걸 감당할 수 있는 집이 얼마나 될까?
항암주사실에 젊은 사람들도 오는데, 젊은 만큼 암세포도 빨리 크고 빨리 퍼진다고 한다.
의료보험 확대를 득표를 위한 땔감 정도로 취급하는 자를 보니 정말 분노가 치민다.
가끔 탐라에 트친이나 트친의 트친이 어려운 병으로 투병 중이거나 가슴 아픈 일을 겪어 힘겨워 할 때, 뭐라도 위로의 말을 건네고 싶지만 썼다가 지우고 또 썼다가 지운다.
나의 섣부른 위로가 그분들에게 더 상처가 될까봐.
그래도 항상 생각하고 있고, 잘 이겨내시기를 기도하고 있어요.
힘내요!
트친이나 트친 가족이 아프다고 ��면 나도 너무 힘들어 진다. 어제 가피님 형님이 위독하시다는 말을 듣고 그 사람 마지막 시간들이 생각나서 샤워하며 꺼이꺼이 울었다. 아들이 가슴 아플까봐 티내지 않으려고 마사지팩을 붙이고 누워 있었다. 행복했던 기억들만 떠올리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된다.
중도 정알못들에게 이거 보여 줬어요. 회사에서 저런 거 들고오면 바로 싸대기 날린다고 하더군요.
"정치 홍보물은 일단 너거 대장 이낙연씨 얼굴 크게 박고, 6번 새로운미래 큼지막하게 넣어야지 저런 자잘한 글씨는 넣고 싶으면 뒷면에 넣어야지.
책임자 당장 짤라라.
누가 슈킹했네."하더군요
"서울의 봄"을 봤다.
다큐멘터리를 본 듯한 느낌이었고 가슴이 무거웠다.
그날 그 현장에 쿠데타를 저지하려는 참군인들이 있었다는 사실과,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진실을 밝혀주는 기록물을 만든 감독과 연기자들에게 감사했다.
아득한 전두환의 시대에 청춘을 보낸 사람이라 감회는 남달랐다.
일베가 정권을 잡았다. 국가가 5.18유족 보상금을 도로 내 놓으라고 소송 걸고, 서울 한복판에서 전직 장성이라는 자들이 전두환 찬양을 대놓고 한다. 키보드 뒤에 숨어 있던 일베가 권력을 등에 업고 당당하게 패륜질을 한다. 이게 다 돈봉투 사사오입 부정경선으로 이재명을 올린 것들 때문이다.
돌아보면 우리 자신이 성찰할 점이 많습니다.
NY와 제가 탈당선언하고 이낙연신당이라는 가상명칭으로만 불릴 때는, 여론조사가 9%는 나왔습니다.
1월 한달내내 원칙과상식 텐트에 끌려다니고,
2월은 이, 조의 위장텐트와 준스톤에 속고,
3월은 우리당이 공천실험장이 되기까지ᆢ
그런사이 최근
정신과 뉴비씨 소액 후원하고 있는데 정신이 빚까지 지고 힘들다는 말씀을 정말 어렵게 꺼내시는데 가슴 아팠어요. 나꼼수나 빨던 제 정알못 인생에서 정덕 인생으로의 전환점을 마련해준 소중한 친구같은 방송입니다. 기존 후원액 변경할 줄 몰라서 똑같은 금액으로 다른 날짜에 한번 더 후원함.
사랑하는 사람을 하늘로 떠나보내고 나니 보이는 모든 것들이 추억이고 눈물이다.
햇빛 속을 걷고 싶어 나갔지만 산책로의 모든 길이 너와 걷던 추억이네.
유품정리하러 연구실 가는 길엔 운전석 옆에서 잔소리하던 너가 없구나.
6개월 동안 사랑하는 두사람을 데려가시다니 너무하신 것 아닌가요?
오늘 그사람 핸펀 사진을 보다 또 눈물을 멈출 수가 없었다.
2년전, 1년전, 올해초 사진들이 너무 가슴 아프다.
청년같던 사람이 투병하면서 2년만에 할아버지가 되어 버렸네.
마지막 입원 전날 사진은 사진기 만지다 우연히 찍힌 사진인데 자기가 찍은 마지막 셀카가 되어 버렸어.
김변커피값이라는 명목으로 소액도 망설이지 않고 재미있게 보내며 후원이 축제처럼 즐거웠는데, 그것도 후원금 담당자들의 업무를 가중시킬 수 있다는 염려를 할 수도 있지만 , 그 축제에 참가한 당원들을 정신없는 사람들처럼 몰아가는 튓을 봤고, 김변님이 상처받을 거라 생각해 속상했었다.
최재영님 재치있는 쇼츠도 좋고, 특히 이낙연 악마화의 진실을 밝히는 유튜브는 정말 감사한 일이다. 어디서 저런 보물이 굴러들어 왔나 싶을 정도로.
그렇지만 "마렵다"는 표현은 나만 쎄하게 느낀 건가 했는데, 많은 분들의 지적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고, 백허그도 좀 아슬아슬해요. 🤔
어머니는 일제강점기인 1933년에 태어나셔서, 어릴 때는 2차대전의 폭격 속에서 살아 남으셨고, 10대 시절에는 한국전쟁의 참상을 겪으셨습니다. 어머니는 빨갱이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었는데, 그것은 빨갱이 가족으로 낙인찍힌 동네 사람들이 어떤 끔찍한 일을 당했는지 목격했기 때문이었습니다.
@WalkSlowly___
저도 아버지께서 산소 다 부질없다고 화장해서 뿌려달라고 평소에 말씀하셔서, 화장장에서 돌아오는 길에 산에 뿌려드렸는데, 그리울 때 갈 수 있는 곳이 없다는 게 참 안타깝더라구요.
그래서 어머니는 추모공원에 모셨는데 아버지와 함께 모셨으면 참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직 창당이 완성되기 전이고 합당 절차도 끝나지 않았다. 당원도 더 모아야 하고 자금도 부족해서 원하는 곳에서 행사를 하지 못할 형편이다. 아직 체계도 갖추어 지지 않은 상태에서 스스로 책임을 맡은 당직자 뿐 아니라 안타까운 일반 당원들도 뭔가 도울 것을 찾아 이리저리 뛰어 다닌다.
철인삼종경기를 할 정도의 체력과 의지를 가진 젊은이를 자살로 몰아넣은 체육계 폭력은 정말 근절될 수 없나?
인생의 빛나야 할 시간을 고통과 모멸감에 떨었던 23살 최숙현 선수의 명복을 빕니다.
최선수 괴롭혔던 종자들 합당한 처벌을 받고 늬들 인생도 망하기를 진심으로 빌게.
가난했지만 꼬장꼬장했던 외할아버지가, 그래도 너는 호강하라고 어머니를 시집 보낸 곳은, 부자집 외동아들인 울 아버지였는데, 어머니는 나이가 8살이나 많고, 비쩍 말라서 비실비실해 보이는 총각이 맘에 안들어서 친척집에 도망갔으나, 다시 잡혀와서 강제로 결혼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