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숟어분

@jinsimbada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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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소수자와 약자가 존중받고 보호받으며 즐기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중중변태 힐러이자 수다쟁이 상담가. #발칙한_상상 #일탈_자극제 #금기_브레이커 #당신의_이야기를_들어요

순수와 혼탁, 이성과 충동 사이의 어딘가
Joined August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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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2 years
@jokermanura ~에 미쳐라 : 작가놈이 돈벌이에 미쳤음 만화로 읽는 : 정작 내용은 A4용지 한장에 다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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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1 year
@KyangKyang 그리고 업체에선 고작 2만원도 안되는 돈을 가지고 사회 초년생 어린 친구를 쥐잡듯 할 것이 눈에 선하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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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2 years
초,중,고 개학과 동시에 오전 모텔은 꽉 차기 시작하는데... #잘참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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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1 year
@xlqptdudn 잘하는건 인정할 수 밖에...(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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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2 years
친구들이랑 어울려 연예인도 보고 신나게 노는게 어이없이 죽을 이유는 아니잖아... 이게 무슨... ㅠㅠ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의 참담한 마음이 위로 받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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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1 year
표현의 자유가 있고 선택의 권리가 있는 공간에서까지 선비질과 간섭을 해야해? 진짜 고매한 분들은 여기서 노닥거리고 헉헉댈 시간이 없으시다고... 이건 좋은데 저건 싫다고? 그럼 블언블을 하거나 닥치고 딸이나 잡자. 고작 팔로, "좋아요"나 누르는 주제에 과한 간섭은 팬이 아니라 스토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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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2 years
오늘 착한일 썰 : 전철서 계단 올라오는데 데굴데굴 구르는 보따리. 남들은 본체만체 하길래 얼른 나꿔챔. 아니나 다를까 90도 허리의 할머니가 굴리신거임. 씩씩&당당하게 들고 가져다 드림. 그런데 할머니 왈. "일부러 굴린건디... 거 밑에서 장사할라고... ㅎㅎ 암튼 고맙소" ㅡ.ㅡㅋ 뻘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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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10 months
만남없이 섹스 없이 전화로 수다만 떨어도 설레다가…친해지다가…자연스러운 관계가 참으로 귀하고 고맙다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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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1 year
우리에게 이 슬픔을 겪어낼 힘을 주시고 고통중에 위로를, 낙심중에 희망을 발견케 하소서. 마음은 깊어지고 넓어질 지언정 내 잔이 눈물로 넘치고 입술에 탄식만이 가득하나이다. 미처 다 이해할 수 없지만 품게 하시고 포기하지 않고 느린 걸음걸음 내딛을 힘을 허락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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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1 year
눈에 띄던 몇몇 여트친들이 안보인다. 트생에서 절감한 에너지 현생에서 더 잘 사용하며 행복하시길. 강해서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아서 강한거라는 원리가 여기도 잘 들어맞음을 새삼 느낀다. #모쪼록 #너랑은 #오래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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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1 year
이른 아침부터 외로움과 욕정에 잠을 설치는 사람들의 흔적이 짠하다. 잘 버티고 힘내자 어쩌면 좋은날도 머지 않았을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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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1 year
우리집 '딸기 매니아'님. 하나 사드리니 눈을 떼지 못하고 좋아하시는. #발음도잘못하면서 #딸히 #딿기 #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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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1 month
인생의 교훈 2가지. 1. 가능한 모두에게 친절할 것. 2. 그게 어려우면 최소한 적은 만들지 말것.
@WkfxjfrP
짤주워오는계정
1 month
황석희 번역가 블로그에 찾아온 번역가지망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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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2 years
수련회도 수학여행도 핼로윈파티도 등교길버스도 백화점쇼핑도 지하철도 빵공장도 건설현장도 사람 목숨을 빼앗는 시대에 부모가 되어 아이들이 자라갈수록 뭐라 가르쳐야 할지 잘 모르겠다. 그냥 두렵고 막막하고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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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10 months
휴가… 아빠 늙는 소리 애들 노는 소리 조화롭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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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1 year
I hate shopping. 지친 얼굴로 애기 안고 다니는 아빠 있으면 높은 확율로 숟어분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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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1 year
이곳에서 사람을 만나지 않기로 뜻을 세우면 용기 100+ 뻔뻔함 300+ 몸의순결함 500+ 되는 거 알아? 추가능력: 계정의 생명도 엄청 길어짐. 사고 위험이 0%에 수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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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2 years
어제도 모 트친께 고백했지만... 크고 이쁜 가슴은 정말 사기 아니냐. 보지는 아무리 잘나도 결국은 자지를 넣고 질감과 쪼임등을 경험해야 완성되는 반면 가슴은 그 크고 아름다운 형태를 보는 것 만으로도 시각적 쾌감이 주는 만족이 절대적으로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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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11 months
새로운 사람 만나는 기대감보다 그때 멀어진 그사람 다시 만났음 더 잘해볼 텐데 하는 아쉬움이 새록새록 깊어지는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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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1 year
금욜도 풀타임 근무에 토욜도 오전 근무에 일요일도 출근이다. 일요일 일마치고 오자마자 2박 3일 가족 여행 떠날거란다. 다함께 푹 쉬자는데, 나는 못쉴게 빤히 보이는데... 돌아오는날 열나 춥다는데...? 연휴 마치고 출근하면 뒈지게 춥다는데...? 살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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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1 year
10년 넘게 트생좀 살다보니 이쁜 ㄴ, 음란한 ㄴ, 착한 ㄴ 따질것 없이 따박따박 말대꾸, 아니 글대꾸 잘해주는 ㄴ이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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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2 years
별 의미없는 뻘짓이지만 적어도 오늘은 트위터 상에서도 헛소리 자제할께요... 생떼같은 청년들이 저런 꼴을 당하는데 하하호호낄낄거리는게 왠지 스스로 인간임을 부정하는거 같아서. ㅠㅠ #슬픈하루 #안전한나라 #귀한청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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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1 year
엄마들이나 육아대디들은 내새끼 아프기 직전 그 쪼끄만 머리통에서 다리미를 막켰을 때처럼 모락모락 올라오는 ‘열 냄새’를 맡을 줄 안다. 속상하지만 문득 그리운 그 꼬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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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1 year
어제 임재범... 사람이 나이 들어갈수록 성량이나 기교의 문제가 아닌, 삶으로, 경험으로, 성찰로 주는 호소력 전달력이 대단하고, 슬프고, 아프다. 저런 아픔을 담아 노래하는 가수가 너무 특별하고 고마운 동시에, 더는 없으면 좋겠다는 모순된 바람. #임재범 #아버지의사진 #클라스는영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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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1 year
너무 오래 안해서 아다처럼 서툴고 어설프게 섹스 할 수 있을걸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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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1 year
긴글에는 하트 눌러주는게 강호의 예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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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1 year
종종 물어보신다. '왜 그렇게 팔로우가 많아요?' '그게 다 보여요?' 이제 답한다. '내 타임라인에 좋은 것이건, 싫은 것이건 오래 머물게 하고 싶지 않아서에요. 필요한 건 대충 훑어도 눈에 꽂히고요. 개중 정말 좋은 거, 그리운 거는 다시 어렵사리 찾아 볼 가치가 있는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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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1 year
제가 싸가지에 도라이에 씹변태 새끼라는 소문이 들린다면 그건 120% 진실입니다. 괜히 먼길 헛걸음 하시거나 실망하지 않게 부디 널리 퍼뜨려 주세요. #리트윗환영 #근데꼬작은아님 #당연고자도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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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2 years
화이트데이 케익 사가는 중... 엽서도 준비했다... 평화는 거저 얻어지지 않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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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1 year
대나무숲처럼 만든 이곳에서 조차 말못할 속사정이 하나둘 늘어간다는건 안타까운 일이다. 나만 아니라 우리 모두 그러하겠지. 서로 못들은 척 못본 척 모르는 척 해주며 지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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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1 year
유튜브에서 우연히 들린 한 구절이 생각을 잡아끈다. "당신이 스스로 선한 사람이라 여긴다면 그건 아직 충분히 악해질 기회를 만나지 못했기 때문일 수도 있다." 와우. 겸손해야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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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4 months
친구들 단톡방에 새해 인사로 '급시행락 (及時行樂)' 이라 적었다. 인생은 너무 짧아서 제때 즐기지 않고 늙어버리면 슬픔만 느끼게 될 거라는 뜻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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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1 year
애들이 맨날 노래부르던 닌텐도 칩을 당근으로 겟!! 충분히 손색있는 애비의 녹슨 레이싱 실력을 보여주마!! 뎀뵤랏!! #마리오카트 #갬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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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2 years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일하고 글쓰고 말하고 노래하고 낚시하고 자전거타고 아... 섹스도 했네. #다들오랜만 #뜸해서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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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1 year
읏샤읏샤 사는 사람들은 부럽고 꾸역꾸역 사는 사람들은 친근하다. 힘냅시다. 부스러기 사랑 전합니다. 그래도 우리 아니면 누가 이자릴 지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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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1 year
여기서 이렇게 틈틈히 열심히 이성들에게 지분거리지만 실제 섹스는 트위터 안하는 여성과 합니다. 당신의 매력은 현실에서 더 먹히거든요? ㅎㅎ 현생과 오프에 좀 더 힘을 쏟아보자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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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2 years
벗고 벌리고 박는 사진보다 다정한 말 한마디, 사람에 대한 예의, 소탈한 인간미가 몇 배나 꼴리는 거 다들 몰라서 못하는 건지, 하기 싫어서 안하는 건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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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1 year
멍청한 척하는 똑똑이 찾는 재미, 똑똑한 척하는 멍청이 찾는 재미. 멀쩡한척 하는데 걸레향이 나거나 멀쩡한데 미친년 코스프레 하거나 오늘도 트윗판은 양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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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4 months
@Sennaqueenvv 김달기 특 : 야한데 깨달음 주는 글을 잘 씀. “오 이거 참신한데?” 느끼지만 누구랑 공유가 어려운 수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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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2 years
대체 무슨 우연인지 악뮤 이찬혁의 이번 앨범은 '죽음'이란 묵직한 주제를 산뜻하게 관통한다. 타이틀곡 '파노라마' 와 'Time, Stop!' 이 두곡의 가사는 특정 사건을 보고 쓴게 아닐까 싶을 정도의 공감대를 불러 일으킨다. 반복해서 들으며 다시 눈물이 난다. 음악으로 위로 받았다. 고마운 심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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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1 year
금융치료 받고도 일하기가 싫다면 금액이 적은건 아닌지 생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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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2 years
누군가는 영혼의 공허함을 감추기 위해 아름답고 탐스러운 것으로 자신을 포장하고 누군가는 영혼의 빈한함을 가리기 위해 역하고 추한것으로 주위를 둘러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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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1 year
정성들여 상담해주고 나면 까이는게 제맛이지. 건강한 사람에게 의사는 필요 없다잖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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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2 years
누굴 만나 섹스해도 1. "우와~ 너무 이쁜데?" 2. "시발... 왜케 맛있어?" 항상 이 두가지는 진심을 꽉꽉 채워 전달한다. #프로입섹서 #근데안만나 #근데못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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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1 year
나 왤케 열심히 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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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10 months
하트조차 안누르는 주제에 친구 운운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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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1 year
"여기서 보이는 네 모든 순수와 감성, 밝음과 성스러움이 결국 우리 속 본성과 자질, 욕망과 트라우마를 개화 or 폭발 시키는 빌드업이 되길 난 항상 바라고 꿈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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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11 months
애들이 오늘 또 수영장 가잔다… ㅠㅠ 그래도 오늘은 다른 유부녀가 함께하니 그나마 위로가 되고 덜 힘들길 바래본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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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1 year
당신 생각과 다르다고 당신의 적은 아니란 걸 알아주면 좋으련만. 보여주고 말해줘도 모르는 사람은 끝까지 모른다 아니, 알고 싶어 하지 않는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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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1 year
오늘도 좆같은 하루를 열어가는 모두들. 사랑해. 무사히 저녁에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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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1 year
왜 말이 짧냐고? 1.나도 근본은 존댓말 케릭터임. 2.여기 오래 머물면 내가 잘해도 상대방이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음을 깨달음. 3.잘 될 사람은 말이 짧아도 잘 됨. 4.내용없이 긴말 싫어하는 사람도 많음. 5.노안이 와서 폰잡게 길게쓰는 것도 귀찮음. #싸가지없음의변 #블언블환영 #타락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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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2 years
약점을 솔직히 털어 놓는 것은 큰 용기다. 그리고 그 자리와 대상을 잘 선별하는 것이 지혜고. . . . 다들 너무 지혜롭기만 하고 용기가 없어서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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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2 years
어제 저녁으로 먹다 남은 부대찌개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수더분. "이렇게 해로운 염분과 지방 조미료 범벅인 음쓰를 내 아이들에게 먹일순 없지..." 라고 읊조리면서 지가 다 처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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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1 year
일���만에 좋아하는 막국수집에 갔다. 열무 보리밥도 잔뜩먹고 곱배기를 먹었다. 배가 터질듯하고 똥꼬도 불타는 것 같았다. 다시 일년을 잘 참을 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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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1 year
현실이 너무 까마득할 때: 온라인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다. 온라인에서 안보일 때: 현실이 너무 까마득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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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1 year
새벽에 춥다고 깨서 아빠 잠자리에 파고 들어와 올망졸망 다시 잠든 너놈들에게 이불을 고쳐 덮어주고 나가는 광경은 아마도 내가 눈감을때까지 잊지못할 특권이자 축복이겠지. #핸드폰그만해 #싸우지마 #잘좀씻어라 #갯새키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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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1 year
힐링...??? ㄴㄴ 사육...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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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1 year
술을 안 좋아하는 소믈리에라니 엄청 신뢰가 간다. 모든 술을 냉정하고 까탈스레 평가할 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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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1 year
인터넷에서 본글 "반박시 니 말이 맞음. 근데 니 말보다 니 와이프 말이 더 많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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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1 year
이제 퇴근. 사장님이 나를 너무 좋아해. 야간에 오히려 업무 효율이 증가 하는 기적의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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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2 years
결핍이 주는 창의성이 분명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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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2 years
나도 안다... 트위터 지껄이는 것보다 훨씬 유익한 시간이 많이 있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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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2 years
멈추는게 싫다. 굳어지는 건 더 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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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10 months
손해를 봐도 해야만 하는 일들이 삶에는 종종 있다. 그 부름에 신경쓰고, 가끔은 응답하며 사는 사람들은 행복한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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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2 years
타임라인에 야한거 비중이 줄고 웃긴거 유익한거 담담한 거 지분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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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1 year
집요하고 미련이 많으며 충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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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1 year
슬픔과 추모는 언어와 문화, 인종을 뛰어넘은 감정이기에 인류애의 근간을 이룬다. #근데그게없다면 #그건뭘까
@korea_gookmin
국민
1 year
매니 파퀴아오 한국 내한하자마자 처음 찾아간곳이 이태원 참사현장이라고 하는데 뉴스 아무리 찾아봐도 스포츠서울 딱 이거 하나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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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1 year
한국 - 1) 안하다가 2)못하다가 3)아주 말아먹음 90%는 주로 1~3의 반복이고 가끔 발등에 불떨어지거나, 영웅뽑기에 성공하면 잠깐 반짝 잘함.
@sujinleeme
Sujin
1 year
한국 사람이 느낀 몇 유럽 국가의 행정력 독일-느리지만 일을 하긴 함 프랑스-매우 느림. 일을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안 하는 것 같기도 함 스페인-매우 느림. 일을 안 하는 것 같은데 하긴 하는 거 같음 이탈리아-일 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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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1 year
팔로랑 좋아요 늘리고 싶은 바보들아... 퍼온 사진도 괜찮으니까 '서사'를 얹으란 말이야. 꼴릿한 이야기와 상황을 몇편으로 나눠서 올려봐. 섹스 빈민들이 금새 몰려들어 북새통을 이룰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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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2 years
비난 판단 평가질 하지 말고 그냥 슬퍼하자... 일요일인데 일부 꼰대먹사들이 설교시간에 무슨 헛소리를 할지 벌써부터 두렵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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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1 year
나 용접 왜케 잘하니... 물이 한방울도 안새자너ㅡ.ㅡ 집에 세면대 수전이 와 있다는데.. 암튼 일복 많음ㅋ 돈복이랑 딸복만 음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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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2 years
트위터 오는 목적중에 1.야한거 2.웃긴거 3.훈훈한거 못잖게 4.병신들 보는 재미도 크지 않음? 볼 때마다 '나는 그래도 잘살고 있구나...' 깨우침 + '저렇게는 살지 말자!!' 다짐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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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1 year
담배는 지금이 힘들어서 싫고 술은 담날이 힘들어서 싫고 성매수는 훗날이 힘들거 같아 싫고 섹스는... 결과물들(?)이 존나 빡세서 상대가 싫어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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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1 year
'너 그거니?' 해서 만나는 것 보다 만나다 보니 '너 그거니?' 하는게 더 두근대고 잼남. #물론꽝이훨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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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3 months
요며칠 걸렀더니 다시 트위터에 들어왔고 타임라인을 읽다 보니 다시 자위가 하고 싶어졌다. 자위도 일종의 도파민 중독이라는데 이것도 못하면 왜 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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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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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1 year
짧은 출근 마치고 식구들 아침으로 꽈배기랑 던킨도너츠 모닝 베이글, 커피 사서 들어가는 길. ‘마이쩡!’ 하면서 처묵처묵 할 모습이 눈에 선해서 이미 배가 부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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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11 months
음란한데 성숙하고 매력적이기까지한 여러분들의 친절한 이웃이 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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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1 year
이 색히들 나도 가오갤3보고 싶은데 아빠 일한다고 지들끼리 극장감. 간식도 사주고 할라 그랬는데 어린이날 용돈 받아 두둑하다 이거지… 아들색히 키워 봤자 다 쓸모없어!! #점점멀어져간다 #혼자극장몰가는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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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1 year
맨날 상담만 해주고 이야기만 들어주고 맞장구만 쳐주다가 애먼 자지 좋은일만 시키는 영양가 zero 트위터 라이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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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1 year
문장에 마침표 점을 하나 찍거나, 두개 찍거나, 안 찍거나, 띄어 찍는 의미를 트위터에서 비로소 느끼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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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11 months
힘들지만 서로 사랑한다고 말하자. 다투고 때론 미워하지만 우리 대다수는 서로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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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1 year
"나는 여러분을 무시하지 않는다. 다만 내 눈높이가 여러분 보다 조금 더 높을 뿐이다." 그러함에도 대화가 통하려면 시선을 낮춰야지 이 양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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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1 year
나이가 들어 갈수록 책임이란 단어의 무게감을 절감한다. 정말 무겁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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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2 years
애들을 데리고, 막내는 뒤에 태우고 3시간 라이딩.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면서 가끔은 선두뺏기도 하고. 단감 훔쳐먹다 걸리기도 하고 ;;; 김밥으로 허기를 때우고 ㅋ 돌아올 무렵엔 막내는 내 등에 이마를 기댄 채로 잠들고... 애비가 체력이 나빠질 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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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2 years
아마 나이가 들어가는 증거 같은데, 작은 인연 한 조각도 소중하다. 디엠으로 야한 이야기 주고받은 사이도 인연이라고 험한 세상 각자의 자리에서 잘들 살아가길 잠시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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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1 year
이거 은근 부모들 신경전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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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2 years
사랑에 파멸하거나 사랑에 구원받거나. 그래도 결국은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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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1 year
오늘은 꼭 맛있는 꽈배기를 사러 가야겠다. 함께 커피랑 나눠먹어야지. 둘 다 안좋아하는건데 불현듯 땡길때는 무슨일이 있어도 먹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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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2 years
나이든 남자 술먹이고 꼬셔서는 따먹고... 대체 넌 커서 뭐가 되려고 그려냐? #내마누라가됨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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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2 years
남들이 내게 '저새낀 변태만 아니면 참 괜찮은데...' 이런 생각을 품듯, 나도 '저 양반은 변태만 아니어도 참 좋은 교류를 다양하게 할텐데..' 싶은 분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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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mbadayo
숟어분
1 year
한파속 근무하고 퇴근하니 거의 1년만에 목욕탕을 다녀오라는 미션이... 남자 5명... 샤워시키고 탕에서 놀면서 때 뿔쿠고 잠시 한증막 갔다가 세신베드 위에 하나씩 불러서 밀어주고 다시 샤워시키고 나와서 편의점 들러서 간식 물려주고 양치시키고 재우니 9시 반... 힘들어 딸치고 11시에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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