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년 만의 미투, 재심으로 정의를! 성폭력 피해자의 정당방위 인정을 위해 재심 개시 촉구 서명에 함께해 주세요! 성폭력 가해자 혀 깨물어 다치게 했다며 ‘유죄’ 미투 운동이 한창이던 2018년, 70대 여성이 한국여성의전화 여성인권상담소 문을 두드렸습니다. 본인의 성폭력 피해 경험 때문이었습니다. 1964년 5월 6일, 길을 알려달라던 가해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