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버 투.
@icxrx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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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 게 있기나 한가, 그렇게 끔찍하게 아이를 사랑한다는 모성애조차 맛본 적이 없어서 의심했건만, 지금을 살아가는 청년들을 보니 정말 열렬하게, 그리고 최선을 다해서 사랑을 하더군요. 한 소녀의 사랑이 전세를 뒤집었잖아요. 이게 사랑의 현신이 아니면 무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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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살아있는 것 정도는 축복해주려 합니다. 어느 용서 받지 못할 살인자의 아들에게도 결국 태어난 날을 축하하는 때가 오긴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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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태양은 누구에게나 고루 빛을 뻗어내고, 내게도 그랬다는 것을 깨달은 순간, 동떨어진 세상을 바라보는 관찰자가 아니라 일인칭 주인공 시점이 되어버린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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볕이 든다는 것도, 햇빛이 드는 창문이라도 가진 사람들이나 가능하지, 작은 창조차 없는 내 집에서는 얼토당토 않는, 아주 먼 일처럼 느껴져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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