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하는 해솔과 마주친 당신 제가 5분 뒤에 생일 또 수능 D-37을 마주하게 됩니다 중딩 때 입시��� 가족으로 정병 Max를 찍고 집과 학교를 나오며 나는 수능 볼 때까지 살아있지도 않겠다 생각했던 제가 지금 여기까지 살아있네요 그냥 마음만 눌러주세요 그럼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心

애인이 요즘 일이 끝나고 오는 길에 전화를 하며 뭐했냐고 물어 내가 아무것도 안했다 하면 숨도 안 쉬었어? 하고 다시 물어와 그러면 나는 웃으면서 숨은 쉬었어 라고 대답하게 돼 그게 참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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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심... 무엇이든 중독이란 거 너무 무서운 거 같애... 나 생일 이후로 내가 뭘 어케 해서 지금 이러고 있는지 기억도 잘 안 나고... 내가 이런 글을 썼다고 싶음

카페인에 취해 멍하고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그 상태를 즐기다가 몰려드는 업보를 느끼는 일이 점점 줄어들기를 간절히 바라며... 새벽이고 그래서 또 말이 길어졌네요 아무튼 정말... 꼭 조금씩이라도 달라지려합니다... 끝없이 이 다짐을 반복해봅니다

정신도 몸도 너덜너덜해져서 제가 뭘하고 있는지 모르겠을 정도가 되어있었습니다 오늘은 신체 강제종료가 되어서 종일 자다깨다를 반복하다보니 이 시간이네요 맘같아선 지금 냉장고에 들어차있는 저의 저 죄악들을... 갖다버리고 싶기도 하지만 동시에 그러길 두려워하는 제 자신도 참 한심합니다...

저의 카페인에 대한 의존은 원가정에서 입시 정병이 절정이던 2021년도 즈음부터 시작되었으며... 한동안 덜했다가 최근 수능을 준비하면서 카페인이 없으면 일상 생활이 되지 않을 정도로 다시 심해지게 되었어요. 밥먹을 돈을 아껴서 카페인을 먹고 끼니는 거르고 그러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이것을 계속 올리는 이유는 공개���으로라도 카페인 섭취 현황을 올리면 부끄러워서라도 뭔가 달라지지 않을까 하는 저의 작은 희망이며... 저는 이틀간 카페인 1.5g 5일로 확장하면 약 3g 이상을 먹고 앓아누워있습니다.

소통하고 응원해 줬어 그런데 한달뒤인가 자기가 쿠팡 알바 나가는데에 성공했다고 다녀온 일당으로 문상을 사서 자기한테 댓글 달아줬던 사람들한테 다 주고 싶다고 아이디를 다 남겼더라고 그래서 나 말고 다음에 댓글 다는 사람이 똑같은 문제로 힘들어하면 그 사람 주라고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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命辛辛で 나는 목숨만은 잃지 않은 상태에서도 そう磐石な精神 그래, 흔들리지 않는 정신이 있다. 来世はもう完全なアヤカシ成って 내세에는 완전한 괴물이 될 것이다. | 命辛辛, 煮ル果実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 2025년 10월 13일 월요일 오하아사 ✨️ 11위 천칭자리 비관적이 되어 운이 다운됩니다.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 방에 꽃 장식하기

전에 비슷한 상태로 개힘들때 듣던 아마자라시 곡 들으니까 좀 낫다 정말 다행이다 https://t.co/x6rB9BRrFQ

나를 잘 알고 아니면 아예 모르고 그런 사람들한테나 노력하고 있구나라는 얘길 듣지 보통 사람들이 내가 하는 짓들을 보면 이건 뭐 대학가고 싶은 사람이 아니라 그냥 건강만 해치고 있는 자기객관화 못하는 사람이죠

정신 놓을 거 같다는 거 너무 능동적인 거 같아요 정신이 나를 놓는다가 더 적절

그 피로감으로 오늘도 뭔가 했다고 착각하고 자기위안하고 정작 뭘했나 돌아보면 한건없고 집중하려고 약도 먹는데 지친다

생일 전후로 공부량 점점 줄더니 너무 많이 쉬어서 이제 공부가 정말 정말 정말 안되고 멘탈만ㅈ나가고 앉아있는 건 스카 퇴근하고 다시 출근한 사람이 뭐야 이 사람 왜 아직도 여기있어 할 정도로 앉아있는데 하는 게 그것밖에 없다 정말로 아니다 하나 더 있네 카페인 섭취하기

송영(@burn_t_burn_t)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기회에 설레는 단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랜만에 기쁜 글을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