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_해시태그를_본_순간_복사해서_프로필_작성하기
이름: 현실타파 몽상가
키: 189
나이: 45
전공: 기계조립
발 사이즈: 280~285
좋아하는 음료: 물
생일: 2.17
MBTI: EEESFFFJ-T
최애: 내가 알고 날 아는 모든 이들
특이사항 : 튓생과 현생의 캐릭터가 95%이상 같음 ㅋㅋㅋㅋㅋ
요 며칠 트위터 없는 삶을 (강제로)살아가고 있는 중인데...
트윗할때는 이거 없으면 무슨 낙으로 사나 했거든?
근데 막상 못하고 사니, 트윗을 알기 전으로 돌아가드라고...
결론은 뭘 하든, 안하든 어찌됐던 살아가드라.... 이거지
근데 트친분들은 생각나드라
(알람해놔서 알람 떠 ㅋㅋ)
트윗없이 바쁜 삶에 매진하며 살다,
문득 하염없이 막히는 출근길에
두서없는 아침인사를 하니
반갑고 고마우신 트친분들의 맘눌과 멘션이
지쳐있는 나의 맘에 온기를 불어 넣어주었다
이게 사람 사는건가 싶다
너무나 고맙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
평생을 살며 이만큼 굶은 적이 있나 싶을 정도로 굶고 있는 몽상가입니다
물론 먹어도 되는데, 화장실 가는게 무서워 못먹었어요 ㅠㅠ
근데 이상하게만치 배가 고프진 않습니다
감각이 사라졌을까요? ㅋ
다만, 힘이 없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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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신나고, 신나야 되는
토요일 아침, 시작합니다
굿모닝~~!!
역시 삼겹살에 소주는 진리 아니겠습니까?
후배놈의 고민은 이거였다
어떻게 하면 좋은 팀장이 될까요...
내 경험에 비춰 많은 이야길 해줬지만, 과연 이 후배는 어떤 선택을 할런지...
그 선택에 따라 좋은, 혹은 나쁜...이 정해지겠지
하지만 잘 할 수 있을거라 믿는다
그래야 내 후배지 ㅋㅋㅋ
화창하고 밝았던 하늘이 이제는 어둠이 깔리기 시작하네요
목요일이 이렇게 가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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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늘 또 의미있게 하루를 보냈네요
좋은일도 있었고, 안좋은일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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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은 마음속에 잘 간직하고,
안좋은 일은 그냥 잊어버리려구요 (잊는데 이유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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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현 회사에서 워크샵을 총 3번 갔는데 3번 모두 11시 되기 전에 잔 내가 이상한가?
집에서도 항상 그 시간이면 자던 버릇이 있어서 그냥 잤는데...
뭐 결국 다음날 승자는 항상 나니까 ㅋㅋ
(숙취없음)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오늘!
목요일 아침, 시작합니다!
굿~모닝~!!
회사에 다니다 퇴사를 결심하고 이전 퇴사를 했던 선배를 만나면 꼭 하는 말은
월급쟁이가 최고야
자영업? 여긴 정말 전쟁터다 소리없는 전쟁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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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선배, 회사생활도 쉽지 않아요
여긴 (잔)소리나는 전쟁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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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쟁터에 나가지 않는 수요일 아침,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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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날 입니다~😄
장염을 이겨내니 새로운 주가 시작되네요
이번 장염으로 많은 응원과 걱정을 해주신 트친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아프면 안되겠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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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활기차게~
새로운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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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아, 수도권은 비소식 있습니다 ㅋㅋ)
지하철을 타고 귀가 중 재잘대던 둘째가 갑자기 멈추어 뜸들이다 한 말은...
"아빠, 저 떡볶이와 순대가 먹고 싶어요"
자식, 그게 뭐 어렵다고 그리 뜸을들여 ㅋㅋ
하지만 저녁은 먹어야 하니 1인분씩만!!!
오랜만에 둘째의 그 감정과 뜨거운 오뎅국물로 맘이 훈훈해졌다 ㅎㅎㅎ
좋은 아침 입니다
5시30분에 눈을 떠서, 아침을 어떻게 열어볼까 고민을 했네요
런닝은 휴식일인데 그냥 나가 뛸까?
간단하게 웨이트를 할까?
음... 그렇게 고민만 하다 침대위에서 일어나지도 않은 절 보며...
그냥 쉬다 출근준비하자로 결론이... ㅋㅋㅋ
이런 게으름쟁이 같으니... ㅋㅋ
태백에서 어부바해서 서울온 수리끝난 차 찾는 김에 주문한 위스키까지 찾아왔다
차는 고심하고 고심한 끝에 팔기로 했다
뭐 필려야 팔리는거니 지켜보자 ㅋ
주문한 위스키는 아는 이사님께서 매출이 저조하다는 말에 조금의 도움이 될까싶어 주문한건데...
음.... 나 집에선 안마시는데... ㅎㅎ
오늘도 역시 트위터에 들어올 여유도 없이 일을 했구만요
하지만 오늘은 칼퇴를 할 것이기에~
기쁜 맘으로 일을 하였습니다
이번주는 정말 힘든 한 주였습니다만, 뭐 또 이런 주간이 오지 말란 법이 없기에 버티고 버텨봤습니다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애쓰셨어요 😆
여름이 오면, 역시 휴가철이 생각나고... 휴가하면 강원도가 첫번째로 떠오르지
예전엔 강원도 하면 속초니, 강릉이니... 해수욕장을 검색하고 근처 숙소를 찾아보고 했는데
이제는 강원도 둘렛길, 트레킹, 하이킹을 검색하고 있다
그렇게 찾은 "강릉 바우길"!!!!
걷고 싶은 길 추가~!!!!
이전에는 추천피드 올라오는거 보면서
글이 내 감성에 맞거나,
꼴림포인트가 정확하거나,
사진이 온통 살색이거나 하면 그냥 팔로를 눌러댔다 (거의 다 눌렀다고 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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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요새는 그냥 휘이 보고 만다
어차피 나랑은 상관없다는걸 깨달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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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 별로면 여기서도 마찬가지 ㅋ
아... 어제 아랫직원 이야기 듣다가 너무 마셨어 ㅠㅠ
아니 나한테 자기 속 얘길 막하고 그래
나도 속상하잖아.... ㅠㅠ
도와줄거라곤 출근해서 있는동안 편히 있게 해주는거 말곤 없는데...
짜식이.. 여려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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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집에 가서 쉬라고 보냄
글구 난 회사에 있음
나는???? 🥺🥺
어제는 오한이 와서 그냥 그런갑다했는데 장염인가봐요
오늘 점심도 굶고, 미리 예정되 있는 저녁 식사자리에 있는데 장실만 들락날락...
대표님과의 자리만 아니면 집에 가는건데...(고급 레스토랑인데 ㅠㅠ)
몸안의 수분을 다 빼는 느낌이라....
내시경 전날 약먹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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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고싶네요
주말이라고 다를거 없이 떠지는 눈과 정신
가끔씩 밖에서 들려오는 자동차 소리와 밤새 지치지 읺고 돌아가는 선풍기 소리가 나를 깨우네
더 잘까...하다가도 잠들지 못하는 몸을 일으켜 물 한잔 마시며 시작하는 일요일 아침
이게 사는거구나...싶은~
굿모닝, 선데이~
(옛날 성인잡지 이름같네 ㅋ)
아무래도 자리가 있다보니 직원들 밥사줄때가 많은데,
그러면 얻어먹은 직원이 커피를 사는 경우가 종종있다
근데~
직원A + B : 커피 뭐드세요?
나 : 난 아아 먹어
여기서 잠깐!!!
직원A : 네, 아아 사드릴께요
직원B : 에이~ 맨날 드시는거 말고 제가 사드리는거니 다른거 드세요
직원B가 👍👍👍
회사 후배의 간곡한 부탁을 받았다
"XX님, 오늘 저녁 사주시면 안되겠습니까? 궁금한 것도 있어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하아.. 나 이런 부탁에 약하단 말이지
특히 아끼는 후배들한테는 말야
오케이 가즈아~
직장인들의 영원한 소울푸드!!!
삼겹살에 소주 한 잔 찌끄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