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이웃, 친구 여러분들, 건강하고 행복한 2011년 맞이하십시오. Bravo, Camping Life!!

RT는 트위터의 스팸? 자기 의지와 무관하게 스팸 메일을 중계하는 좀비PC는 그렇다치고 단지 서푼어치 경품에 현혹되어 자진하여 광고물의 리트위터가 되는 건 삼가야하지 않을까요. RT 가려가며 합시다. 캠핑 검색어로 뜨는 무한 스팸 RT를 보고...

하우투캠프 스티커를 무상 다단계 배포 중입니다. 캠핑장에서 스티커를 붙인 캠퍼를 만나면 나눠달라고 하세요. 가지고있던 스티커 수량 중 절반을 뚝 떼어드립니다. 자세한 안내는 카페 게시판을 참조하세요.^^*

4월의 첫날, 어떤 거짓 우스개로 하루를 시작할까 고민하기에는 삶을 짓누르는 공기의 무게가 가혹하리만큼 무겁습니다. 오늘은 어제 죽은 이들이 그토록 바라던 내일이다... 라는 말이 사무치게 와닿습니다.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mombulim 몸부림 님께 인사드립니다.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군요^^

3대가 덕을 쌓아야 스노캠핑을 맛볼 수 있다는 말, 이제 옛말이 되어버렸습니다. 올 겨울은 눈이 참 잦네요. 예년에는 눈이 내리기 시작하면 조급한 마음이 콩닥콩닥, 벌써 캠핑장으로 달려가고 있었는데... 이제는 눈을 봐도 그냥 무덤덤합니다.

트위터... 재밌는 장난감이 생겼습니다. 시대의 변화에 늘 발맞춰나간다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이제는 다 옛말입니다. 새로운 유행을 따라잡기도 힘듭니다. 곧 불용 캠핑 장비 팔아서 아이폰 사야 할 것 같습니다. 캠핑 한 달 더 쉬면 될 듯...

캠핑을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이 뜁니다. 그래도 아직은 그리 멀리 가지않은 모양입니다.

겨울비 혹은 봄비? 아직은 눈이 어울리는 계절인데 말이지요. 오늘 우연히 김봉지를 보니 "Roasted Seasoned Laver"이라고 적혀있더군요. 김이 Laver랍니다. 혹시 아셨나요? Season : 1.계절 2. 조미료 3. 길들이다

늦은 숙제하던 딸아이를 기다리다 이 시간이 되었습니다. 티비 리모콘 들고 한참을 졸다가 막상 자려고 양치하고나니 잠이 안 옵니다. ㅜ.ㅜ

트위터 계정을 만들었습니다.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오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