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빈이 마초한테 보낸 디엠 보실 분 내 다음 생에 결혼할 사람 < 아아 ........

저는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성인 되기전에는 1년에 책 0권 읽엇음(아예 안 읽엇다는 말임ㅠ) 근데 대학생때 약 먹을 정도로 힘들고 다 그만하고 싶엇을때 충동적으로 하루 수업 통으로 빠지고 혼자 놀러나갓음 서점에서 그냥 표지가 예쁘길래 산 책임 장르도 작가도 어떤

외모 불문... 나는 한주의 올곧은 가치관과 그를 몸소 실천해온 행적들, 늘 발언에 신중을 기울이는 모습, 사랑과 연대의 힘을 믿는 순수한 마음과 그 종합적 내면이 담긴 음악 세계가 좋은 건데... 당초 외모가 빼어나야 하는 직종도 아닌데 고작 외모 하나로 물어뜯는 사람들을 보니 참

그래 바로 이 맛이야

별개로 원래 거유깁 빈유텍이 꼴리는거임

에두아르 글리상 <관계의 시학>에서는 “불투명할 권리”가 나온다. 투명성을 요구하는 것도 폭력적일 수 있기 때문이다. 식민지 국가의 시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측정과 평가 그리고 투명성에 저항하여, 판독 불가능성과 불투명성으로 남아 있을 권리가 있다는 것.

팬이 내가 네꺼야 네가 내꺼야 라고 물었는데 네가 내꺼야 라고 답하는 남자를 봐

어서오세요 fact에 2권까지 완독. 평범한 사람이 음모론에 빠져드는 이야기. “이렇게 대단한 사람이 있으면 내 삶은 그저 노력이 부족한 인생이 되고 말잖아…“

ㅅㅂ 성매매업소는 그냥 원래 가면 안되는거야 똥 만화를 너무 많이 봐서 뇌가 똥이됬나 원래 가면 불법인거라고 꾹 참는게 아니라 안된다고;; 쫌;;

하나만 말한다면서 말 존나 많음

근데 사람들이 너무 외모적 잘생김에만 치우쳐있는 거 같음 아우라적 잘생김, 매력, 이런 건 잘생김으로 안 치고 정석만 취급함 정석 그 외의 것은 취향이 아닐 뿐이지 객관적으로 보는 게 필요한데

기자: "트럼프 대통령이 파시스트라고 확신하십니까?" 맘다니: "저는-" 트럼프 대통령: "괜찮아요. 그냥 '네'라고 하면 돼요. 설명하는 것보다 훨씬 쉽잖아요. 괜찮아요." (맘다니의 등을 두드리며)

여러분 도대체 뭐가 ㄴㅁ문제일까요 뭐가문제일까요 어디서부터잘못된거죠 왜 얼굴 엏ㄱ굴 하나로 욕을 먹어야하나요 몇백명의 사람들한테 아 아아진짜 방금 너무 보기힘든 인용을보고왔어요너무 힘들어요 얼굴이 도대체 진짜짇짜 미안한데 너무힘들어요 제발 이 조롱들이 다 끝났으면 좋겠어요

근데 이렇게 미러링하니까 하나 깨닫는게 있음... 그동안 남자들이 생각없이 2차 가해한 게 얼마나 실없고 무책임했는지 범죄를 당한 여자에게 '일단 중립'이라고 한 건 정말 중립을 하겠단 게 아니라, 네가 여자라서 편 안 들어준다 라는 말이었단걸

김한주는 웬만해선 누군가의 외모에 대한 얘기는 안 한다고 언급했었음 외모지상주의에 대한 문제의식, 그 사람이 가진 이런 올바른 마인드에는 관심도 없고 그저 내 눈 앞에 있는 사람이 내 미의 기준에 맞냐 안 맞냐를 판단하기만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네…. 말한마디자제하는게 그렇게힘든가요?

그냥 병신같고 엮이기 싫음

한남 욕한다고 하시는데 이사람 페미니즘 지지합니다 알고말하세요...남자하나팬다고페미니즘아니예요..팬들도 다 페미니즘하는 분들인데 싸잡아서 잘생겼다고 쉴드치는 남미새라고 하지마세요

@ 시발 읍줌마하지말라고? 아ㅠ

가타카 재개봉 꼭 보십쇼 가타카 꼭. 보십쇼 자신이 명화 같은 화면구도를 좋아한다 SF를 좋아한다 떡밥회수콤 있다 평범콤 있다 희생콤 있다 브라콤 있다 우생학 싫어한다 그럼에도불구하고콤 있다 다 필요 없고 그냥 혈중 잘생긴남자농도가 부족하다 하시는분들 모두 만족할 최고의 영화

여자로 태어나고 싶단 한남들한테 이거 보여줘야함